363. Atha kho bhagavā vihārā nikkhamma vihārapacchāyāyaṃ paññatte āsane nisīdi. Atha kho te kosalakā ca brāhmaṇadūtā māgadhakā ca brāhmaṇadūt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ṃ sammodiṃsu.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363. Atha kho bhagavā vihārā nikkhamma vihārapacchāyāyaṃ paññatte āsane nisīdi.
그러자 세존께서는 승원을 나와서 승원의 그늘진 곳에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승당에서 나와 승당의 그늘 아래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Atha kho te kosalakā ca brāhmaṇadūtā māgadhakā ca brāhmaṇadūt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6.그러자 꼬쌀라 국의 바라문 사신들과 마가다 국의 바라문 사신들이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왔다.
5.그러자 꼬살라의 바라문 전령들과 마가다의 바라문 전령들은 세존께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ṃ sammodiṃsu.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가까이 다가가서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나누고 한 곁에 앉았다.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리고 릿차비 족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비 무리와 함께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왔다.
릿차위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위 무리와 함께 세존께로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세존께 가까이 다가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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