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 >
국토부 제공자료
일반택배 | 기업택배(B2B) |
| C2C | B2C |
A++ | - | - | A++ | - |
A+ | 우체국 | - | A+ | 용마 |
A | CJ대한통운, 한진 | CJ대한통운, 우체국, 한진 | A | 동진, 합동 |
B++ | 롯데 | 롯데 | B++ | 경동, 성화, 일양 |
B+ | 경동, 일양, 합동 | 로젠, SLX, 일양, 쿠팡, 합동 | B+ | 고려, 한샘, 협동조합 |
B | 로젠 | 경동 | B | - |
C++ | - | 한샘 | C++ | - |
C+ | - | - | C+ | 건영 |
C | - | 대신, 천일 | C | - |
D++ | - | - | D++ | - |
2025년 4월 10일, 국토교통부는 2024년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택배 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와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소비자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가는 일반 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 택배 업체 14개(C2C, 개인→개인/B2C, 기업→개인)와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 택배 업체 10개(B2B, 기업→기업)로 구분되며,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 평가단과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평가 항목은 소비자 측면과 종사자 측면으로 나뉘며, 소비자 측면에서는 친절성, 신속성, 화물에 대한 사고율을 측정하는 안정성, 물류 취약지역 배송 품질 등을 평가했고, 종사자 측면에서는 사업자의 종사자 보호 노력, 처우 만족도 등을 평가했습니다.
주요 평가 결과
- 일반 택배(C2C): 우체국 소포가 최고점을 받았으며, 롯데, CJ, 로젠, 한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B2C(기업→개인): 역시 우체국 소포가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로젠, 한진, CJ·롯데, SLX, 쿠팡CLS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기업 택배(B2B): 합동물류가 최고점을 받았고, 경동, 성화기업택배, 용마로지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 항목별 결과
- 배송 신속성: 일반(93.5점), 기업(92.8점)
- 화물 사고율 등 안정성: 일반(96.6점), 기업(98.1점)
- 고객 요구 및 돌발 상황 지원성: 일반(74.9점), 기업(86.2점)
- 대응성: 일반(75점), 기업(82.2점)
- 종사자 만족도: 일반(73.7점), 기업(71.7점)
특히, 일반 택배 분야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평가한 물류 취약지역 배송 품질 항목에서는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6개 업체(우체국, 로젠, 한진, 롯데, CJ, 쿠팡CLS)와 그 외 택배사 간의 격차가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평가 결과를 택배 업계와 공유하고, 올해부터는 업체별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택배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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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우체국 소포와 합동물류가 최고점 획득
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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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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