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강남역 인근에서 재경 고령중학교 전,현직 회장님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재경 고령중학교 야외 행사를 앞두고 황원조 회장님의 전직 회장및 선배님의 인사겸
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신용욱(4회) 선배님의 재경고령중학교의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역대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말씀하셨고 김영곤(15회), 서석홍(9회) 전회장님의
앞으로 재경 고령중학교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약속하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하셨으며 권기덕고문님(2회) 선배님께서는 고향을 떠나 멀리에서 학교의 후배들이
많이 모이고 단합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황원조 현회장님은 인사말에서 부족하나마 재경고령중학교 동문을 열심히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하였습니다.
아울러 동창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동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박광진(12회) 전회장님은 참석차 오시다가 자동차 접촉사고가 있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경미한 사고라 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추신: 재경고령중학교 동문 발전을 위해 7월2일 야외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