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봉서사 야생화 원문보기 글쓴이: 북안동
추석이 몇일남지않은날9월둘째주 토요일 저녁8시 한분 두분,불자님들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모두가 반가운 얼굴들이지요,독송회의 입소문 관세음보살 님의 무한한 가피력을 염원하며 두손모읍니다,때로는 법당이 넘치기도하고어 느땐 십여명남짓 오시기도 하지만 정진 독송회는 중단하지 않고 계속됩니다, 저녁8시 금계산 자락에 울려퍼지는 총무스님의 목탁소리와 함께 천수경을 시작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회는 시작됩니다,점점빨라지는 독송회_()()()_ 저하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녁노을이 광채를_()_ 포란루누각에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모락 모락 보일러실 연기가 정겨운 봉서사 서가모니 부처님_()_ 108배쯤이야 늘하는 일상입니다,예쁜보살님의 소원들어 주옵소서_()_ 여러가지로 바쁘신 불교대학 일범!학생처장님 뒷모습 든든합니다, 안강님! 법회님! 일범처장님!성불하십시요_()_ 다라니 독송의 삼매경에 빠진법우님들,성불하십시요_()_ 신묘장구 대다라니 열심히 독송하시면 예뻐진대요_()_ 나모라 다나다라 나막알약바로기제 세바라야 사바하,_()_관세음보살_()_나무아미타불_()_ 정겨움이 넘치시는 할머님 보살님_()_편찮으신곳 고통없게 하여 주십시요_()()()_ 절집에는 호박도 목탁을 닮아가나봅니다_()_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_()_ 시방삼세 부처님과 팔만사천 큰법보와 보살성문 스님네께 지성귀의 하옵나니_()_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나막알약바로기제 새바라야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 가야 옴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니 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이사미살발타 사다남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라미수다 감 다나타 옴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 바라 자라자라마라미마라 아마라 몰제예 혜혜로계 새바라 라아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 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하례바나마 나바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니라간타 가마사날사남 싯다유예 새바라야사바 하 니라간타야사바하 바라하목카싱하 목카야사바하 바나마하따야사바하 자가라욕다야사 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사바하 마하라구타다라야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가릿나 이나야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사바하 _()()()_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바로기제 새바라야사바하 |
첫댓글 법당을 곽 메운 불자님들의 다라니 합송으로, 그 장엄함에 절로 신심이 오르고 집중이 됩니다.
저도 14일 오후 2시, 기도에 동참하고 왔습니다.
북안동님 마을도 가을에 폭 담겨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