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세에 남편의 전도를 받고 교회다니기 시작했다.
남편이 성경책을 선물로 사주시면서 하는말
성경은 정독을 해야한다. 읽다가 무슨뜻인지 깨닫지 못해도 일단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쭉~
읽어야한다. 이해하기 힘들고 재미없는 레위기, 욥기라 할지라도 건너뛰지 말고 꼭읽고, 읽다보면 조금씩 이해가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저는 교회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성경을 1년에 1독 혹은 2독씩 하면서 지금까지 몇십번을 읽은것같다.
남편이 여의도순복음 출신이라 본인은 방언을 못해도 저에게 방언을 받아야한다고 방언에 대해 이야기해주고,또 조용기 목사님이 쓰신 방언기도에 관한책들도 사주어 읽게하였다.조용기 목사님의 설교테이프도 많이 들으면서 믿음이 자라났다.
방언을 사모하는 마음에 35세에 성령의 불을 받아 방언이 터지면서 처음부터 유창한 방언을 하였다.비록 방언이 여러번 바뀐것같다.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 장로교를 섬기게 되었다. 방언기도하는사람 거의 없는 가운데 저혼자 새벽기도때마다 소리내면서 방언기도를 하다가 목사님의 제지를 당했었다.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선물이니 절대 포기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방언기도를하니 나중에 목사님이 방언기도 해도 된다고 허락을 하셨다.
매일 성경말씀 읽고, 방언기도하면서 마음에 평안이 임하고 기쁨의 삶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를 하게되었다.
오늘 설교말씀은 목사님이 별로 기도하지않고 준비하셨나봐?
오늘 설교말씀은 목사님이 기도를 많이 하신것 같에~
이렇게 스스로 바리새인이 되어 있었다.
이런 내자신이 행복하지 않았다.
내 갈급한 심령에 만족함이 없었다.
입술에서 불평 불만이 나왔고, 짜증이 늘어났고, 쉽게 화도 내었다.
남편이 저에게 예전에 참신하고 순하던 모습이 사라졌다고하였다. 생각해보니 틀린말은 아니었다. 나 자신도 안그러려고 하지만 왜 자꾸 짜증이 나고, 불평이 나는지 몰랐다.
한부본에 와서 말씀을 듣다보니 내안에 교만영이 자리잡고 있었고,이로인해 원망 불평의 영, 비판 판단 정죄의 영, 분노의 영, 짜증의 영, 슬픔의 영, 좌절의 영 등등 온갖 잡다한 영들이 내속에 가득 들어있었던것을 깨닫게 되었다.
성막기도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면서 내안의 악한 영들을 하나씩 쫓아내면서 내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아직 회복되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
영성훈련과 보물창고 말씀을 통해 모든 억압에서 자유함을 얻게될줄 믿는다.
오늘 욥기 32장 말씀을 통해 엘리후의 겸손함을 보게되었다.
한부본의 훌륭하신 목사님들과 영적 선배님들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과 예언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내자신이 죄인임을 날마다 깨달아 예수님의 보혈을 더욱더 의지할것이다.
깨달음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인도해주신 데이빗 목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귀하신 집사님
말씀을 통하여 께달고
회개하면 하나님 께 나오는 모습 참으로
귀하고 멋지십니다
저도 교만의. 뜻이 무엇인지 잘몰랐습니다
돌아보니 나잘란 맞으로
살아왔답니다
그렇니 날마다 회개하면
주님께 나옵답니다
귀하신 집사님 회개후에
부으시는 성령님 충많한
기름부음 받으셔서
우리 하나님 께 아름다운
도구로 쓰임받게 될 그날을 기대합니다
집사님 일지의 은혜받았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언제나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참자유를 누리시는 목사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사랑합니다~♡♡♡
정말 훌륭한
스승- 남편이셨네요
구원시키고 말씀읽으라하고
회개하시는 집사님
귀하십니다
교만도 잊고
회개도 잊으며
사는 우리입니다
저도 더욱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저에게는 스승이였지만 역시 죄인중에 한사람으로 바리새인이였습니다. 제가 대신하여 회개합니다~말씀이 발에 등불이되고 길에 빛이되십니다.말씀앞에 무릎 꿇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사랑의 기도를 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말씀을 정말 열심히 읽으셨네요... 말씀과 기도를 많이 하셔서 잛은 시간동안 믿음이 성장하셨었네요
저는 집사님이 모태신앙이신 줄 알았어요^^
말씀 앞에 더 겸손히 나가려 애쓰는 모습이 너무 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너무 사랑하시며 모든 소원 다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한부본의 영성훈련과 말씀이 참좋습니다.말씀앞에 깨어지면서 주님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훈련 잘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주께서 귀히 여기시는 김정실집사님
귀한 간증과 깨달음을
일지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으시고 앞으로 주님이 주신 비젼을 따라 살아가실
집사님 구하는 기도마다
열매 맺으실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날마다 말씀앞에서 회개의 영이 임하고, 소망을 붙잡고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축복의 말씀주시고 기도하시는 목사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