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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830n04301?mid=s0401">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830n04301?mid=s0401</A> </P>
<P> </P>이건 뭐 거상이 아니라 돈독 오른 유대인 사기꾼이네요. 헐크 사려면 1억 유로, 파운드로 7900만 파운드를 내놓으랍니다. 지X도 풍년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기어이 제니트의 5천만 유로 제안도 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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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브라질리언들한테 심하게 거품이 붙는데 네이마르와 헐크가 그 절정을 이루네요. 솔직히 헐크는 올림픽 보니까 뭐 월클급 같지도 않던데 그런 선수에게 호날두급 이적료를 내놓으라? 참고로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이적료가 8천만 파운드, 유로화로 환산해서 9400만 유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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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억 유로에 헐크 노리느니 2억 유로 쏟아서 메시 노리는게 더 가능성 있겠네요. 그리고 1억 유로면 거짓말이 아니고 팔카오+카바니 살 수 있는 돈입니다. 똑같은 1억 유로면 후자가 몇백 배 이득이죠. 더구나 지금 폼으로 헐크와 팔카오 중 고르라면 십중팔구, 아니 백이면 백 팔카오 고릅니다. 아무리 헐크는 잘 쳐줘봐야 2~3천만 유로 수준인데 이건 뭐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 4000원에 팔겠다는 심보죠. 헐크 자넨 그냥 포르투갈 리그에서 평생 썩게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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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핀투 코스타 회장은 후회할 겁니다. 지금 아니면 헐크를 비싸게 팔 기회는 없다고 봐도 될 텐데 헐크 거품 빠지는 순간 몸값 하락 순식간이죠. 게다가 브라질리언들은 20대 후반만 되도 훅 가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그렇잖아도 주앙 무티뉴 이적료도 엄청 높게 책정해놨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구단과 선수 모두 비호감되는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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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또 하나의 이적 소식이 날아들었네요. 빌바오의 주장 하비 마르티네즈가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4천만 유로인데 6백만 유로의 추가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이적료입니다. 하비 정도면 안 아깝죠. 중앙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뮌헨의 강점인 피지컬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으며 정교함도 더해집니다. 빌바오는 하비와 요렌테 남기려고 총력전 중인데 하비가 이렇게 나갔으니 요렌테를 어떻게든 잡으려 들겁니다. 하지만 요렌테도 잡기가 쉽지 않아 보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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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번 유로 2012에서 체코를 이끈 페트르 이라첵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HSV 함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이라첵도 마가트 감독과 사이가 나빴죠. 잘 된 일입니다. 월드 밉상 마가트는 당해봐야 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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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벵거가 월콧에서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남든지 떠나든지. 하지만 협상에서 양 측이 원하는 주급 차이가 큽니다. 월콧은 주급 1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월콧을 현재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는 루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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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베르바토프의 행선지가 유벤투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을 앞두고 유벤투스가 하이재킹 시도 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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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QPR로 가게 됐습니다. 탈압박 파트너가 필요한 박지성에게 그라네로는 최적의 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라네로의 최대 장점이 탈압박 센스와 숏 패스인데 탈압박 능력이 부족한 박지성 입장에선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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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0만... 베일이 7만인가 8만 받는다던데 그거에 비하면 잉글리쉬 프리미엄이 엄청나네요. 캐롤이적료도 정말 비현실적이었죠. 베르바토프는 아내가 영국 잔류를 원한다고 해서 또 오리무중이 된 것 같고요. 그리고 헐크는 공감합니다. 저 돈에 사갈 팀은 없을겁니다. 이번에 인테르로 이적한 페레이라 같이 몇 시즌 후에는 몸값이 폭락, 아니 정상화될거에요.
헐크 그래도 맨유상대로 무서운 모습보여주긴했지만 어느 븅이 그정도 돈을 지불하고 사갈까요;; 전부터 주변에서 거상 거상 이러니깐 자가도취빠져서 현재흐름도 모르는거같네요 그리고 하비는 그렇게 맨유와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뮌헨가는군요 그리고 윌콧은 나이도 어리고 잘하긴하는데 그정도 주급을 줄 정도의 스타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챔벌린이 급속도로 성정하고 있으니 이참에 비싸게 팔아버리고 저번에 나바스 연결되던데 나바스노려봐도 좋을거같고;;
헐크를 데려오길 원하는 게 아니라 적정 이적료라는 게 있죠. 파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가격을 부른다고 거래가 성립되는 게 아닙니다. 게다가 포르투는 헐크를 팔 수 있다고 해놓고 저렇게 얼토당토않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건 그냥 다른 구단들 엿먹이고 본인 선수도 욕 먹이는 겁니다. 그냥 Not For Sale이라고 했으면 될 것을 저렇게 이적료만 높게 부르고 있죠. 더구나 이번 올림픽 보면 헐크는 절대 월드 클래스급이 아닙니다.
적정이적료라는걸 누가 산정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포르투 입장에서는 헐크가 그만큼 자신들에게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바이아웃인 1억파운드를 내지않으면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것이죠. 하비건도 빌바오의 특성상 대체자를 찾는게 쉽지 않기때문에 계속 바이아웃에 준하는 가격을 주장함으로써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던 것이구요.
상대적으로 작은 구단입장에서 NFS이라고 한다고해서 이적의 가능성이 제로가 되는건 아닙니다.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선수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들어 태업을 하게되어 이적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바이아웃을 그냥 질러버려서 이적하는 경우도 발생하죠. 과거 에시앙처럼 태업을 한 경우나 이번 하비의 상황도 유사한 경우이구요. 빌바오 입장에선 회장 재선?선거?와 맞물리기도 했기에 팔지 않으려고 했지만 돈을 쟁여놨던 바이언이 바이아웃을 질러버림으로써 구단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이적이 성사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포르투 입장에선 절대 팔지않겠다는 의지를 바이아웃에 준하는 가격을 요구함으로써 보여준것이구요.
상식적으로 포르투의 구단직원들과 팬들도 헐크의 가치가 진짜 1억파운드에 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이적시장도 며칠 남지않은 상황에서 그만큼 팀에게 중요한 선수이기에 비 상식적인 가격을 요구함으로써 헐크를 팔지않겠다는 의지(not for sale)를 표명한 것으로 보시면 되는겁니다.
2014년 6월까지 재계약, 그러니까 월드컵 끝나고 이적하겠다는 얘긴데 올림픽에서 하는 거 보니 갈수록 몸값 떨어겠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제니트가 50m유로를 제시했습니다. 첼시도 50m파운드를 배팅했죠. 근데 둘다 차버렸습니다. 팔카오 이적료 생각하면 저 이적료는 정말 후하게 쳐준 겁니다.(팔카오가 45m유로)
헐크는 보니 월클급도 아니던데 구단이 뭘믿고 저 배짱인지...... 글고 그라네로가 과연 레알을 떠날까요? 감독도 그라네로 로테이션 멤버로 무지 아끼는데여? 공미 중미 오른쪽 왼쪽 중앙 다 소화 가는한데다 탈압박 패싱센스 공격력 다갖춘 선수고 멘탈도 훌륭한데...... 무리뉴가 설마 버릴리가.....
비난할것까지야 없어보이는데요 ?? 가격은 파는사람 마음입니다.2000만이 제 가격이라고 그래도 1억에 팔고 싶으면 1억 부를수도 있는것이고요 .. 사는 사람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이고 사정상 조금 무리해서라도 비싸게 사야된다고 생각하면 좀 더 비싸게 사면 되는거죠 .. 축구시장도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1000원짜리를 4000원에 팔아서 더 남기고 싶다면 능력이 된다면 4000원에 팔아서 더 많이 남겨먹는것도 실력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10만... 베일이 7만인가 8만 받는다던데 그거에 비하면 잉글리쉬 프리미엄이 엄청나네요. 캐롤이적료도 정말 비현실적이었죠.
베르바토프는 아내가 영국 잔류를 원한다고 해서 또 오리무중이 된 것 같고요.
그리고 헐크는 공감합니다. 저 돈에 사갈 팀은 없을겁니다. 이번에 인테르로 이적한 페레이라 같이 몇 시즌 후에는 몸값이 폭락, 아니 정상화될거에요.
그라네로 QPR 확정인가요? ㅋㅋ 아직 루머 수순인 줄 알았었는데... 이제 그라네로로 누굴 노릴까 QPR은
박지성으로 보싱와를 박지성, 보싱와로 세자르를 박지성, 보싱와, 세자르로 그라네로를 박지성, 보싱와, 세자르, 그라네로 로 또 입질 할까요?? ㅋㅋ
캡틴박...베르바토프 꼬셔줘요~~ 공항갈때 차도 태워준 사이면서.....ㅠㅠ
퍼거슨을;;;;
헐크 그래도 맨유상대로 무서운 모습보여주긴했지만 어느 븅이 그정도 돈을 지불하고 사갈까요;; 전부터 주변에서 거상 거상 이러니깐 자가도취빠져서 현재흐름도 모르는거같네요 그리고 하비는 그렇게 맨유와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뮌헨가는군요 그리고 윌콧은 나이도 어리고 잘하긴하는데 그정도 주급을 줄 정도의 스타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챔벌린이 급속도로 성정하고 있으니 이참에 비싸게 팔아버리고 저번에 나바스 연결되던데 나바스노려봐도 좋을거같고;;
포르투 좀 어이 없네요. 백작은 풀럼 갈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QPR 그라네로 확정 되면 중원은 상당 부분 해결할듯
헐크 가격의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위키상에 따르면 포르투도 헐크의 소유권을 사오는데 1950만유로를 투자한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00~3000만 유로에는 당연히 안팔것으로 보이고 1억파운드를 달라는건 현재는 딱히 팔고싶지 않다는 의지의 표명인걸로 보이네요. 글쓴이께서 헐크를 데려오기를 원하셔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중립공간에서 이렇게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네요.
헐크를 데려오길 원하는 게 아니라 적정 이적료라는 게 있죠. 파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가격을 부른다고 거래가 성립되는 게 아닙니다. 게다가 포르투는 헐크를 팔 수 있다고 해놓고 저렇게 얼토당토않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건 그냥 다른 구단들 엿먹이고 본인 선수도 욕 먹이는 겁니다. 그냥 Not For Sale이라고 했으면 될 것을 저렇게 이적료만 높게 부르고 있죠. 더구나 이번 올림픽 보면 헐크는 절대 월드 클래스급이 아닙니다.
적정이적료라는걸 누가 산정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포르투 입장에서는 헐크가 그만큼 자신들에게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바이아웃인 1억파운드를 내지않으면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것이죠. 하비건도 빌바오의 특성상 대체자를 찾는게 쉽지 않기때문에 계속 바이아웃에 준하는 가격을 주장함으로써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던 것이구요.
그렇게 소중하면 바이아웃 언급할 것도 없이 NFS하면 됩니다.
저게 NFS의 세련된 표현으로 보입니다. 너무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상대적으로 작은 구단입장에서 NFS이라고 한다고해서 이적의 가능성이 제로가 되는건 아닙니다.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선수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들어 태업을 하게되어 이적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바이아웃을 그냥 질러버려서 이적하는 경우도 발생하죠. 과거 에시앙처럼 태업을 한 경우나 이번 하비의 상황도 유사한 경우이구요. 빌바오 입장에선 회장 재선?선거?와 맞물리기도 했기에 팔지 않으려고 했지만 돈을 쟁여놨던 바이언이 바이아웃을 질러버림으로써 구단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이적이 성사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포르투 입장에선 절대 팔지않겠다는 의지를 바이아웃에 준하는 가격을 요구함으로써 보여준것이구요.
상식적으로 포르투의 구단직원들과 팬들도 헐크의 가치가 진짜 1억파운드에 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이적시장도 며칠 남지않은 상황에서 그만큼 팀에게 중요한 선수이기에 비 상식적인 가격을 요구함으로써 헐크를 팔지않겠다는 의지(not for sale)를 표명한 것으로 보시면 되는겁니다.
진짜 1억에 팔겠다는건 아닌거같고 그냥 안팔겠다는 심보같네요 ㅋㅋ
안 팔겠다면 NFS하면 됩니다.
저게 NFS을 돌려 말하는거라고 봅니다.
하비 마르티네즈는 4500만유로 중에 본인이 5년 분할로 1000만유로를 분담한다고 합니다 어지간히 이적을 원했던 것 같군요 하지만 오버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헐크를 팔기에는 지금이 딱 적기인데..
안팔겟다고 꼭 not for sale을 해야되는건 아니지않나요; 헐크는 우리에게 1억유로만큼의 가치가있다 뭐이런식의 의견일수도 있고... 타팀에서야 그럼 안사 이정도면 끝일테고... 단지 글쓴분이 감정을 소비하시는게 안타까워 써봅니다.
바이언은 꿀영입ㅊ지대로네요
헐크는 바보같은게 이적할꺼면서 왜 다년 재계약을 맺었는지 의문입니다. 어짜피 첼시는 손떼고 빅터르 모세스로 대체했고 말만 1억유로지 사실상 40~50m달라는 소리같은데 누가 그가격에 살지가 의문입니다;
2014년 6월까지 재계약, 그러니까 월드컵 끝나고 이적하겠다는 얘긴데 올림픽에서 하는 거 보니 갈수록 몸값 떨어겠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제니트가 50m유로를 제시했습니다. 첼시도 50m파운드를 배팅했죠. 근데 둘다 차버렸습니다.
팔카오 이적료 생각하면 저 이적료는 정말 후하게 쳐준 겁니다.(팔카오가 45m유로)
저기서 하비 같은 경우는 자기 연봉에서 매년 2m씩 보태서 5년 지급 한다고 하더군요
오피셜 떠야 확정입니다 아무리 공신력있는 언론이라도 오피셜 뜨지 않는 이상은 saga일 뿐이죠
헐크를 안팔겠다고 하더라도 5천만 유로가 나왔다면 구미가 당길듯도 한데 그렇진 않은가보네요.
헐크는 보니 월클급도 아니던데 구단이 뭘믿고 저 배짱인지...... 글고 그라네로가 과연 레알을 떠날까요? 감독도 그라네로 로테이션 멤버로 무지 아끼는데여? 공미 중미 오른쪽 왼쪽 중앙 다 소화 가는한데다 탈압박 패싱센스 공격력 다갖춘 선수고 멘탈도 훌륭한데...... 무리뉴가 설마 버릴리가.....
비난할것까지야 없어보이는데요 ??
가격은 파는사람 마음입니다.2000만이 제 가격이라고 그래도 1억에 팔고 싶으면 1억 부를수도 있는것이고요 ..
사는 사람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이고 사정상 조금 무리해서라도 비싸게 사야된다고 생각하면 좀 더 비싸게 사면 되는거죠 ..
축구시장도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1000원짜리를 4000원에 팔아서 더 남기고 싶다면 능력이 된다면 4000원에 팔아서 더 많이 남겨먹는것도 실력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독이 올랐구나~~ㅋㅋㅋㅋ
파는 사람이야 뭐...얼마를 부르던...그냥 안팔겠다는거죠.
베르바토프 또 저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