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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0월 7일 | |||
10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3 (52) |
첫다욧시작(체중) |
몇 년전, 59키로정도 |
나의키/체중 |
158/ 54.7 |
10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5.3 |
나의 로망 |
하체비만에서 탈출하자~~ | ||
식 이 | |||
아 침 |
7:00--콘푸로스트 , 우유 오전--사과,맥주,땅콩,빵,소주,수육 등... | ||
점 심 |
2:00--밥1/2, 고동국, 김치, 멸치볶음, 전어회무침, 무말랭이,포도,막걸리,등등. | ||
저 녁 |
소주,맥주 양측정불가, 종이컵에 주는대로 다 먹음...(미련한~) 거의 깡소주~~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리터 정도~~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없음 | ||
유산소운동 |
없음 | ||
틈새운동 |
관광버스춤 5시간....ㅋㅋ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음주 일기씁니다. 정말 재밌는 묻지마 관광이었어요.... 너무 잘놀아서 헤롱거리는 아침....해독이 덜되었는지, 손도 떨리구.... 입은 까칠해서 물외엔 안들어가고.....
오는차에는 많이 밀려서 집에가니 12시가 다돼었더라구요. 가는차는 조용히 노래. 오는차는 관광버스춤......부어라 마셔라....그래서 지금도 헤롱거리며,,뒷목도 아프고.. 제가.....노래는 좀 하는편이라....(^^;;) 상도 타고, 부르스도 땡기고... 남친들 허리사이즈 확인하느라..쪼매 바빴네요..ㅋ
친구는 봐도 봐도 또 보고싶네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리운 친구들...... 그친구들과의 추억덕분에 행복한 한주 보낼꺼 같습니다..
즐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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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겁고 행복한 여행이셨네요........그렇게 마음 터놓고 맑게 웃으면서 놀아본지가 언제인지......나이들수록 친구가 그립다는 말 절감합니다.......근데..사진속의 얼굴이 하나도 안보여서 아쉬워요
이야기만 들어도 얼마나 재미있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네요. 제가 막 흥분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이번달에 동기회 있는데 여고동기회보다는 초,중학교 남녀공학했던 친구들과 동기회 하는게 더 재미있어요.
하하하- 진~짜 재밌었겠네요ㅎㅎ~난..완죤 신기신기^^~ 부럽다요~난..여중,여고 대학동창들은 그런 재미도 안날 거같공~ 스트레스 다~~날라 갔겠다요~~ㅎㅎ관광버스춤5시간ㅎㅎㅎ
우와~~~~~비가 와도 저렇게 잼나셨군요,,,,정말 친구는 나이가 들어도 그리워요.... 우리 친구들도 저렇게 못 놀거예요....ㅋㅋ나 자신도 노는거 보단 책보거나 집에 있는것이 낫고....에공....내 성격이얏....
미니원츄님~ 사진으로뵈니 참 이쁘시네요.~
너무 잼났겠어요~~ 그런데 아직 결혼안하셨나봐요.. 남친 남친 하시는걸 보니~~~.. 사진중에 젤루 님이 이쁘신거같아요~~
ㅎㅎ 적어 놓으신 글을 보니 얼마나 잼났을지 느껴지네요 ^^ 저두 나중에 동창들 만날날을 대비하야 화악 빼둬야겠어요 중고등학교때 칭구들 저보면 아마 절 못알아볼듯.. 많이 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