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이번에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이랑 안국약품이라는곳에 영업직으로 지원을 할까하는데.. 괜찮을련지 고수님들의 추천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제약업계에서 좀 대우를 잘해주는곳은 어디인지 복리후생이나.. 머 근무환경등이 좋은곳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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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김에 오티시와 이티시 말씀드리면, 이티시 전문약은 의사샘에게 우리약의 장점을 설명하고 처방을 이끌어내면 끝(뭐 기타 문전약국가야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만 오티시는 일반약이죠. 일반약은 아무나 사죠. 즉,콜라나 라면과 같은 식품 영업과(좀 억지지만)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루사를 예를 들까요. 우루사 쓰라고 약사 찾아갔는데 도매상(지역도매상은 메이저급 10개되죠)과 대결이죠. 직원보고 우루사 팔라고 하는데 도매로도 물건을 푸니까. 그러나 가격은 도매상보다 직거래하는 우리가 더 가격경쟁력이 있으나 꼭 그런거 만은 아녜요. 실적 때문에 100원 단가를 90원 쳐달라 합니다. 약사나 수퍼 사장이나 10원 마진봐야하
죠, 그럼 10원씩 빼주고 물건 넣습니다. 그 10원이 차액이죠. 차액발생한것은 자기돈으로 메꾸어 회사 입금하게 되면 자기 손해죠.. 안하면 안되냐 실적조임 때문에, 또 역대 담당자들 해왔으니까. 메꾸는 방법은 알아서,,, 특가 나올때,행사시. 10박스에 몇개 더 넣으주는, 또는 샘플까서,,또는 10박스 팔면 얼마 인센이다 치면 그걸내가 안먹고 차액메꾸든지..등의 방법으로 머리를쓰죠... 즉, 의사샘한테 가서 의약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 라면 영업하듯이 10원 단가 싸움에 머리 싸움한다는 사실... 즉otc 는 제약영업이 아닙니다. 저같으면 동아고 뭐시고 otc 발령나면 입사 포기 하고 다른데 원서 씁니다...
첫댓글 부탁드립니다.. ^^
sk도...자기가 판 약..본인이 돈을 회수해야 되요...ㅋㅋㅋ..한마디로 수금합니다..sk...ㅎ
d유나이티드 괜찮져~~^^
수금 안하는 제약회사는 현대약품인가?? 로 기억납니다.
수금 안하는 회사 많습니다....ㅡ.ㅡ;; 국내 제약사 특히 OTC 약국쪽 들어가시면 수금 하셔야 되구요.. 증말 짜증납니다.. 외국계 회사로 가세요.. 수금 없습니다. 디테일링만 합니다. 연봉, 대우, 복리후생 국내사들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참고로 유나이티드는 국내사..ㅋ
추천해 줄만한 외자사는 화이자, GSK, 노바티스, 머크, 바이엘, 베링거 등등
'제약회사 직원들의 모임' 이란 카페에 가서 꼬릿말방 읽어보세요~~ 어디어디가 좋고 나쁜지 알수 있을겁니다..
유나이티드 보다는 안국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유나이티드는 서류쓰면 왠만하면 다 붙던데 ㅋ
매출을 보시되 품목도 보시구요, 일반약보다 전문약이 많은곳이 낫죠. 동아가 매출이 1~2위 이지만, 박카스 포함된 매출이죠. 참고하시고요. 오티시 의 단점을 많이 알고계시니 전문약 매출 순위를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전을 본다면 매출비중 알앤디 투자비를 보시면 되겠고요. 네이년이나 다움으로 출동하셔서 검색하세요~ 참고로 알앤디투자비중의 압도적 1위는 엘지생명과학입니다. 전문약 매출 상위권은 대웅으로 기억되고요... 매출순위는 한미 동아 유한 인거 그렇고, 연봉(국내사) 순위는 국제 한미 동아 뭐 이런순위인거 같애요.
아 그러나 나는 왜 서류통과도 안되나...--;;
나온김에 오티시와 이티시 말씀드리면, 이티시 전문약은 의사샘에게 우리약의 장점을 설명하고 처방을 이끌어내면 끝(뭐 기타 문전약국가야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만 오티시는 일반약이죠. 일반약은 아무나 사죠. 즉,콜라나 라면과 같은 식품 영업과(좀 억지지만)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루사를 예를 들까요. 우루사 쓰라고 약사 찾아갔는데 도매상(지역도매상은 메이저급 10개되죠)과 대결이죠. 직원보고 우루사 팔라고 하는데 도매로도 물건을 푸니까. 그러나 가격은 도매상보다 직거래하는 우리가 더 가격경쟁력이 있으나 꼭 그런거 만은 아녜요. 실적 때문에 100원 단가를 90원 쳐달라 합니다. 약사나 수퍼 사장이나 10원 마진봐야하
죠, 그럼 10원씩 빼주고 물건 넣습니다. 그 10원이 차액이죠. 차액발생한것은 자기돈으로 메꾸어 회사 입금하게 되면 자기 손해죠.. 안하면 안되냐 실적조임 때문에, 또 역대 담당자들 해왔으니까. 메꾸는 방법은 알아서,,, 특가 나올때,행사시. 10박스에 몇개 더 넣으주는, 또는 샘플까서,,또는 10박스 팔면 얼마 인센이다 치면 그걸내가 안먹고 차액메꾸든지..등의 방법으로 머리를쓰죠... 즉, 의사샘한테 가서 의약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 라면 영업하듯이 10원 단가 싸움에 머리 싸움한다는 사실... 즉otc 는 제약영업이 아닙니다. 저같으면 동아고 뭐시고 otc 발령나면 입사 포기 하고 다른데 원서 씁니다...
남자시고 회사 오래다닐려면 동아 유한 등 추천합니다.물론 어딜가든 otc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