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스켓에서 전 KB 박재헌 코치와 함께 작성한 차기 외국인선수 지명 유력선수 명단을 보니 대어급 뉴페이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123명 드래프트 참가자 중 고른것이라고 하니까요,,,,
엘리샤 토마스(전 하나외환), 카리마 크리스마스(전 신한은행), 키아 스톡스(전 삼성생명), 쉐키나 스트릭렌(전 우리은행),
데리카 햄비(전 국민은행), 플레넷 피어슨(전 KDB) 등 경험자들이 상위 지명은 물론 거의 지명이 될 것 같습니다.
뉴페이스로는 존쿠엘 존슨(루키 센터), 나탈리아 어천와(캐나다 국가대표 센터), 자넬 맥카빌(미네소타) 정도인 것 같네요!
오늘자 임근배 감독 인터뷰를 보니 키아 스톡스 재지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출나게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가 없다면 상황에 맞게 지명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스톡스로 해서 팀워크로 승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좀 답답하고 실망했던 부분도 있지만, 분명 기록상으로나 체감상으로도 기존의 삼성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팀운영 시스템은 물론 선수 기용, 팀전술 등도 정말로 진일보했고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저는 우리은행같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올시즌은 정말로 기대해볼만한 것 같네요!
첫댓글 이번에 엠버 해리스는 지원안햇나요?
다 적지 못했네요. 해리스 포함 샤데 휴스턴, 버니스 모비스, 나타샤 하워드 등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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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실력을 떠나서 태업성플레이 경기보면 진짜 경기 볼 맛이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