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엽 토스 대외협력팀 매니저가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스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17일 토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사회초년생으로서 꼭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토스가 고양시와 협력해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12월까지 정발고·성사고·고양일고·능곡고·화정고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총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첫 금융교육은 지난 14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늘 먹은 떡볶이 값을 메모해야 부자 되는 이유 △첫 아르바이트 전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와 수당 △휴대전화 요금 연체가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등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금융 상황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첫댓글 이런거 좋다
다음엔 취약계층으로도 확대해주시길
자립청소년 같은..
오 내 모교도 있네
근데 진짜 사회 나가기 전에 금융교육, 실생활 법률교육 이런거 꼭 해줬음 좋겠어
오 좋다 이런거 필요해 진짜
와 근데 살짝 입체적이긴하네 아무렇지 않게 유저한테 선물 옵션, 대출 제안할때는 언제고...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시 삭제)
22222 살짝이아니고 완전 입체적인듯?ㅋㅋㅋㅋㅋㅋ 선물 옵션 제안할때는 언제고... 학생들이 미래의 고객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도 이런거 많았으면 참 좋았을텐데ㅜㅜㅜ
333 입체적이긴하다
오 좋다 ..
라떼는 뭐 이상한 메이크업 강의같은거 들엇엇는데 ㅈㄴ쓸데 없엇어 실용적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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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ㄹㅇ 금융의 모든 것을 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