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소 담 추천 3 조회 206 24.07.22 12: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7.22 12:14

    첫댓글
    오늘은 제가 쓴 글을 검색해보다가
    이글을 찾았습니다

    2022년 3월 14일 창작시글방에 올렸던 글입니다
    아마 사랑글을 잘 쓰지 않다가
    음악을 들으면서 써본 글이었는데
    조횟수가 하 많아서 깜짝 졸랐습니다

    다시한번 소담글 재방 해 봅니다 ㅎ
    비오고 덥고 습하고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사랑 을 생각하시면 좀 즐거우실려나 ? ㅎ

    마음에는 모두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시면서
    칠월의 네번째주 시작 하세요 ~~

  • 24.07.22 15:35

    사랑, 그리움, 행복, 이별... 들어갈 언어들은 다 들어가 있네요... 절절한 감정이입만 제대로 표현해 놓으면 사랑시로서는... 굿. 일 년 중 제일 덥다는 대서라네요. 오늘 하루도 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소담님!!!

  • 작성자 24.07.22 18:00


    원래 사랑글이라는 걸 못쓰는 소담입니다
    그런데 그날 이 노래를 아마 한 20 번 들은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느낌으로 한번 써본 글이지요
    어설픈 글에도 많으신 분들이 다녀가셔서 정말 깜놀 하였답니다
    그러기에 다시한번더 어게인 해봅니다 ㅎㅎ

  • 24.07.22 16:52



    한참
    오래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조회수가 많이 올라갈 만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쌓여가는
    님들의 흔적이지요
    공감의 흔적이고요
    나머지 시간도 평안히
    아름다운 쉼 되세요
    소 담 시인님~



  • 작성자 24.07.22 20:28


    더워서 그런가
    분명히 답글을 썼는데
    등록을 안눌렀나 봅니다
    에궁 이너머 정신모리 우짤꼬 ~~ㅎ

    지나간 글을 보면서 오늘은 그래도 기분이 참 좋았더랍니다
    그러기에
    한번더 리바이벌 하여 보았지요
    지나간 소중함도 느끼고 나의 흔적에 내가 공감을 해본 날이었답니다
    언제나 들려가시는 흔적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

  • 24.07.23 11:21

    잊을 수 없다는 것
    그리움 한 벌 입는 다는 것
    거울을 보듯
    비추이는 모습을 어찌 못 하는 마음같이
    애틋한 가슴이 그럴꺼에요

    소담 시인님의 시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너를
    읽으면서
    가슴 한켠 가득 담기는 꽃빛 그림자를 봅니다

  • 작성자 24.07.23 12:28


    예쁜 보조개 미소로
    마중을 합니다
    소성 윤상현 시인님 ^^

    언제나 내려두고 가시는 댓글에
    입꼬리 귀밑으로 올라가게 하시는 시인님 ^^

    사랑글을 정말 잘 쓰지 못하는 무뚝뚝이 아짐이 쓴 글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심에 놀라서
    요래 다시한번 ~~
    가슴에 꽃빛 그림자를 볼수있음은 저에게는 찬사 입니다 ㅎ

  • 24.07.23 20:36

    역시나 음악인의
    감성은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업의 기교로 작업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의 사물에서 보고 느끼는 소재로 발탁하듯이
    풍부한 감성의
    음악인에게서는 더더욱 그러하리라 여깁니다

    22년이면,
    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는 순수한 감정이입이 읽는 이에게 진솔함으로
    닿을 수 있는
    이루지 못하는 사랑,
    그리고 속 뜰에 담은 주홍빛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세월이 흐른 후,
    퇴고의 과정을 거치면 더 좋은 사랑 詩가 탄생할 것입니다

    임영웅의 노랫말이
    절절하기만 합니다
    모처럼,
    뜻깊게 감상하는 소담 님의 사랑을 함께 봅니다

  • 작성자 24.07.24 06:42


    하고오 ~~
    이글에도 오셨군요
    정말 글을 쓴다는 것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걸 압니다
    아마 2년 전만해도 과감한 마음을 한듯 합니다
    노래를 듣고 써본 글이기에 ....

    전적 중매로 결혼한 소담은 그 사랑이라는 뜻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글도 나에게 경험이 있어야 한다라는게 제 생각이기에 말입니다 ㅎ
    임영웅 님의 노래가 이 글을 쓰게 하였더랍니다

    그저 소담에게 주시는 말씀이 부끄하지만 잘 받아 새김 하겠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 24.07.24 06:09

    잊을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함께하는 즐거움보다
    더 서레이고 행복한 일은 없겠지요!

    소담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좋은 사람과 그리운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4 06:45


    무더위 보다 더 무서운게
    지금처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입니다
    새벽부터 이어지는 빗소리가 일찍 일어나게 하였답니다

    그저 다시한번 올려 놓은 글
    그래도 다녀가시면서 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바래기 님^^

  • 24.07.24 08:34

    소담님 안녕하세요
    상큼하게 수요일 시작하시고,
    습한 장마철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글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7.24 16:07


    예까지 오셔서 주시는 흔적에
    소담은 감사로 답글 합니다

    무섭게 쏟아지던 비가 언제 그랬냐 합니다
    이제 더위가 찾아온다고 하오나
    건강 더욱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미풍김영국 시인님 ^^

  • 24.07.24 10:36

    소담님.
    이제야 왔네요
    님의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7.24 16:09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
    혼자 다니는 여행도 마음껏 누릴수 있어서 행복 할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음악들을 올려 주시는 것만 으로도 감사합니다
    바쁘신 손길
    소담한테는 지나치셔도 괜찮답니다
    댓글 부담 조금도 갖지 마세요
    솔잎1ㅣ 님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