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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몇년전에 등갈비가 크게 유행 했었던 적이 있었다.<BR>그때 손에 장갑 키고 갈비 뜯어 먹던 기억이 벌써 몇년전이다.<BR><BR>정말 간만에 먹은 맛있는 쪽갈비....<BR>그 염장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ㅋ<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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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일단 1키로 시키면 저렇게 두겹해서 22,000원에 먹을 수 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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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주문후 사장님이 밖에서 먹기 좋게 구워서 와서 먹기 좋게 잘라 주신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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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맛있는 노란색을 자아내며 날 좀 먹어주소서 기다리고 있는 갈비군..^^<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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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간이 어느정도 되있기에 그냥 먹어도 괜찮던데<BR>같이 주는 소스에 찍어 먹으니 굿..^^<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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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베니건스, 아웃백 등에서 먹었던 양념발린 립보다 이게 훨씬 더 맛난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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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흐미~또 먹고 싶다.ㅠ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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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4명이서 1키로 추가..^^<BR>사장님이 돼지 생족구이를 조금 주셨다.<BR>가운데 뼈있고 저팔계 귀 모냥 생긴게 족살이다.<BR>쫄깃쫄깃한게 맛이 괜찮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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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위치는 명장 sk 아파트 앞인데 우리동네가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못하겠네요.<BR>암튼 아파트앞에 상가 많은 곳에 있으니 찾기는 쉬울꺼에요..^^<BR><BR>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이 아주 친절해서 더 맛나게 먹고 온듯 합니다.<BR>아이들있는 집에서 아이들은 갈비뜯고 아버지는 시원하게 맥주한잔하기 좋은 곳일듯 합니다.<BR><BR>늦은 시간 심한 염장 사진이 될꺼 같지만 <BR>심호흡한번 하시고 참고 주무시길...^^<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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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해운대구
[반여] 쪽갈비가 너무 맛있는 쪽갈비 전문점 - 예감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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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8
09.06.14 00:3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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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기 다 뜯어 묵고~ 뼈다구 싸와가~출출할때 마다 쪽쪽~ 빨아 무그믄~ 한달 내내~ 고기냄시 풍길수 있것는디요?? 히..
다음엔 뼈다구 가져와서 뼈다구탕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요즘 너무 먹고싶은데 사진보니까 못 참겠습니다. 부산에 살때가 그립네요..
부산도 은근 맛난집 많죠..^^ 부산오세요..!!
여기 송림가든 앞이네. 아마도 안락SK 후문쪽에서 안락 현대 가기전이니까 안락동일것 같은데...친구랑 가서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아직 정리를 못해서... 여기 여사장님이 우리 카페 회원이라고 하시던데 닉네임을 잊어먹었네...혹시 퇴근하고 내 친구랑 한잔하러 갔었나?
네~선배님..^^ 생각하시는 그분이랑 같이 먹었어요..!! 맛나더군요..^^
쪽갈비 아주 좋아 보여요 ^&^
고기가 싱싱한게 좋더라구요..!!
어머^^쪽갈비 진짜 맛있어요!! 요리는 여사장님께서 소스 아카데미 외식경영에 공부를 하시고 남자사장님 역시 프렌차이즈 슈퍼바이즈 등 외식에 전문인이세요^^^친절과 맛과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집이에요 글구 쪽갈비 안드심 후회합니다.ㅠㅠㅠ
사장님 내외분이 대단하시네요..!!
구. 취하는건 바다 같은데..... 이집 간다간다 하면서 못 갔는데 오늘 함 가봐야되겠네요...
예. 맞습니다. 카드 결재하면 상호가 '취하는 건 바다'로 나오데요.
쪽갈비 이게 먹을땐 귀찮기만하고 별로 먹을것도 없는 놈인데... 며칠 지나고 나면 꼭 머에 홀린것처럼 다시 먹고 싶은 음식입니다. 참 묘~~ 하지요?
전 뼈다구 핱아 먹는 재미에..ㅋㅋ 전생에 개였나..?? ㅠㅠ
반여동이 아니라 안락동 맞네예~ 수영강을 넘어야 반여동인듯 맨날 보면서 이집이 그렇게 맛있는 집인줄은 몰랐네예~
반여동이라 한것 같은데 아닌가 봐요..?? 아파트는 명장 SK 이더만..!!
여기... 우리집앞인데, 반여동이 아니고 안락현대APT앞 사거리에 있는 안락동 "쪽갈비 전문점" 예감입니다. 가족들도 많이 오고,친구 연인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사장님도 선하게 생기셔서 좋구요. 말만 잘해도 잔치국수 한그릇정도는 서비~스로도 줍니다.물론 단점은 주차공간이 거의 없구요. 메인메뉴 말고 후식으로 먹는 "국수"니"라면"의 값이 보통 생각하는것보다 비싼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