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보형님
엄동설한에 파릇 파릇
두릅나물 과 달래~
집콕하면서 따끈하게
전 붙쳐서 먹었지요~
3~4월에 나와야할 두릅이죠
5팩이 왔지요~
달래~잎이 낙옆없이 새파랗습니다
두릅 분리합니다
이렇게 칼로 나누는데 두릅향이 확 들어 오데요~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두릅.달래. 당근채
전 붙치기위해 준비해놓습니다
도토리 가루.밀가루.부침가루 3종
죽염소금 으로 간맞췄지요
달군팬에 두릅.달래.당근.놓지요
이렇게 올려주면서 눌지않게 오일 둘러주지요
뒤집에 주면 이런색이 남니다
지져지면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이 흡수되게~
달래 양념장 입니다~
자투리 남은것 한꺼번에 넣고
지졌어요
양념장 찍어서 먹었어요
두릅 초무침~
데친 두릅을
된장.고추장.마늘 넣어주고
고춧가루.대파.홍고추. 참깨.식초.참기름 양념 넣습니다
달래도 넣어주고 잘섞어
주물러 주지요
새콤하면서 참기름냄새랑
콧구멍 벌렁 대면서 금방 먹어졌어요
너무 맛나요
지금 이곳 광주는 바람없이
눈발이 솜 먼지처럼 내리네요
두릅5팩이 헤프게 없어져 버려서
언제 먹었는지~보약처럼 먹게
또 주문해야 겠어요.
오늘도 집콕하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판매방~
https://m.cafe.daum.net/wjsxhddmatlr2/Jjkr/360?svc=cafeapp
첫댓글 허벌나게 맛있는 거 만드셨네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나이가든 할머니인지~
맛있어서
막 먹었어요~ㅎ.ㅎ
ㅎㅎ 허벌나게 오랜만에 듣습니다
맛나긋네요
진짜~
엄동에 파란 봄나물~
보약이지요~
어머나~건강한 먹거리로 맛낫 음식 어쩜이리도 잘만드시는지
보는것만도 즐거워요
정말 만나겠어요
길 미끄러우니
전음방에서 택비2500원에~
콜~해서 드셔봐요
행복해요
두릅이 있네요
달래장에 눈 호강합니다~~
달래가 한몫~
하지요
가끔은 운영자님 옆집에 살았으면 ~~~~
할 때가 있습니다
허벌나게 맛있는거 눈으로 먹고갑니다
ㅎㅎㅎ~
광주에 놀러도 오셔요
우와
멋진 명품 요리
눈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진짜
쵝오 이십니다
제철에도 귀한것이
폭설속에서~
택배로 대문앞에
갖다주니~거져 먹는것이지요
좋은세상~코로나만
가버리면 더욱 좋겠어요
참 거시기하게 맛있었겠어요.
요즘은 식재료가 시도때도없이 나오니 제철음식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달래 길이 좀 보세요.
흐미~~~
달래가 누런 낙옆 한개도 없이 끝트머리만 띄고 다듬었오~
양념장 만들어 놓고
고등어한테 올려서도
먹었오.
@이광님(광주광역시) 흐미~~~
정말 맛있게 잡수셨겠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이광님(광주광역시) 캬~~~
고등어가 화려한 옷을 입었네요.
맛도 좋았을테니
입맛만 다십니다.
@박영숙(경북의성) 때 아닌 달래가 입맛을
~살만 엄청
누워서 방글라데시~
@이광님(광주광역시)
수영 못 가시는 대신
방에서 쉽게 하는 운동 하십시오~~^^
@박영숙(경북의성) 제일 어려운것이 운동이여요.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정답 이옵니다.
저도 한끼 굶는게 쉽지
운동은 영~~~~
@박영숙(경북의성) 굶는다.운동한다
살맛 안나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이광님 선생님 도토리묵가루 2,3년 된거 있는데 그거 섞어서 전부쳐도 될까요?
도토리 가루는 오래되도 괜찮아요
예 그 묵 만드는 가루로 하는거죠?
전도 하고 묵도 만들어보셔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예 저는 이상하게 묵 만드는 것은 잘못해요 성공한 적이 없어서 두렵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꿈 꾸세요~^^♡
@신윤서(서울은평) 묵이 시간을 잡아먹어요~
오래 서서 한다는게
인내가 필요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그것이 원인인 것 같네요 이제 답을 찾았어요 ㅎ
저도 도토리가루 2키로 샀다가 한컵 하니까 양이 얼마나 많든지 이제 도토리묵 쑤기가 겁이나서 냉동실에 고이 모시고 있는데 부침가루로 쓰면 되겠네요.
그러죠~
여러가지 활용이 있어요~
밀가루 들어가는데
섞어서 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