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인문학 🥨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는 격려와 위로의 힘이 되기도 하고 잊지 못할 마음의 상처로 멀어 지기도 합니다.
💚어느 주일 날, 교회를 잘 다니던 한 부부가 교회 가기 전에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교회에 갈 기분이 안 난다고 골프채를 들고 나갔습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어 치는 바람에 뒷땅을 쳐서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거 봐요. 주일 날 교회는 안 가고 골프장에 가니까 벌 받은 거예요."
💓언뜻 들으면 좋은 신앙심에서 나온 말 같지만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반성하는 남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진짜 지혜로운 아내라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보! 많이 아팠지요. 내가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미안해요."
💓그렇게 따뜻하게 위로하면 남편도 눈물을 글썽이며 좋은 말을 해줄 것입니다.
💓"당신이 무슨 잘못이요. 내가 주일에 교회에 가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말을 주고 받습니다. 말은 소리가 아니라 나의 인격이고 생각이며, 뜻이고, 꿈이며, 사랑입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혀에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나운 맹수나 물고기까지 조련사에 의해 길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쉽사리 길들여지지 않는 것이 바로 사람의 혀입니다.
🔺말은 약도 되고 독도 됩니다. 같은 말도 독하게 내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역시 늦었군! 시간 개념도 없는 친구 같으니라구" 라고 말하는 대신 "바뻤지~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직원에게 "또 실수야? 도대체 몇 번을 얘기해야 제대로 할꺼야?” 라고 말하는 대신 "지난 번보다는 많이 나아졌네! 다음 번에는 더 세심하게 차분히 해 봐!" 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자녀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핸드폰은 왜 들고 다니니?" 라고 말하는 대신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면 분노가 물러가고 감사와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의 말에는 생명력이 있어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칼에 찔린 상처는 꿰매면 다시 아물지만 혀로 인한 상처는 수십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습니다.
💓‘사람은 비수를 손에 들지 않고도 가시 돋친 말 속에 그것을 숨겨 둘 수 있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신체에 가해지는 물질적 폭력보다 상처도 깊고 후유증이 심한 것이 말의 폭력입니다.
💓특히 가까운 사이에서 가족 사이에서의 말은 함부로 하기 쉽습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고, 반대로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가 좋으면 그 꽃을 방안에 들여 놓게 됩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검에는 두 개의 날이, 사람의 입에는 백 개의 날이 달려 있다’는 속담처럼 말로써 다른 사람을 위로해 줄 수도 있고, 책망할 수도 있으며, 용기를 줄 수도 있고, 실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내가 높음'을 드러내는 교만한 언어에는 불행이 찾아오지만
💓 '내가 낮음'을 고백하는 겸손한 언어에는 행복이 찾아옵니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축복하고, 복을 전하는 말을 합시다.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드러내는 말을 합시다.
🔶가족들,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축복의 말을 합시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해 집니다.
💞당신의 '말' 응원합니다.🗨🥰👩🏻🦱💚🙇🏻🙇🏻♀️🌈
-💥 옮긴 글 💥- |
첫댓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지혜로운 말 노력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