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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슬기로운 여름나기 복 나눔 행사 진행
더위야! 물러가라! 원기충전 사랑의 갈비탕 및 계절김치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백금화)는 지난 7월 26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대상자 85명에게 계절김치를 곁들인 '원기충전 사랑의 갈비탕 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직접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김ㅇㅇ어르신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잠을 설치고 식욕도 없어 기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센터에서 갈비탕과 백김치를 갖다줘 맛있게 잘 먹었다"며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백금화 센터장은 "갈비탕과 계절김치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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