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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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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사망한 환자가 새벽2시에 집에 찾아왔다
부라리별별 추천 0 조회 14,982 25.11.20 15:2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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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20 15:31

    첫댓글 우리아빠는 왜 안 와

  • 25.11.20 15:32

    집에 들어가는데 할머니가 문 열고 나오시면서 ㅇㅇ이 왔나~ 라고 하셨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갔어..

  • 25.11.20 15:34

    사연있는 직시 되버림..

  • 25.11.20 15:34

    너무 슬프다.....

  • 25.11.20 15:37

    아 초비상

  • 25.11.20 15:40

    우리 엄마도 오면 좋겠다

  • 25.11.20 15:40

    사람은 아니지만 키우던 고양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애기냄새를 너무 맡고싶다 했는데 꿈나와서 원래 안안겨있던 애가 오래 안겨있었어
    진짜 우리고양이 특유의 냄새가 나서 실컷맡고 보내줬는데, 엄마랑 인사 제대로 못했다고 마지막으로 보고 간것 같애

  • 25.11.20 15:40

    우리 엄마는 왜 안 오지

  • 25.11.20 15:45

    아눈물나 잠만

  • 25.11.20 15:45

    아 너무 마음아프다

  • 25.11.20 15:54

    하ㅠㅠ

  • 25.11.20 15:58

    갑자기 우는사람됨

  • 25.11.20 16:13

    먹먹해 가까운 이들의 죽음이 두려워

  • 25.11.20 16:14

    회사에서 우는 중 ㅠㅠ

  • 25.11.20 16:17

    우리 엄마도 한번도 안오네...와줬으먄 좋겠는데 그냥 푹 쉬었음 좋겠기도 하구

  • 25.11.20 16:31

    엄청 재미나게 잘 지내고 계셔서 바쁘신가보다 ㅎㅎ 감기 조심해 여시야

  • 25.11.20 16:40

    @호두사랑해 ㅠㅠ 고마워 여시... 따듯한 겨울 보내!

  • 25.11.20 16:32

    눈물나.....

  • 25.11.20 16:37

    아 가슴아프다..

  • 25.11.20 16:42

    눈물줄줄...

  • 25.11.20 16:52

    나도 작년에 큰엄마 장례식끝나고 집에서
    선잠들었는데 큰엄마 왔다가심 가만히 내침대옆에 앉은듯 누운듯 있다가셨어…

  • 슬프다...

  • 25.11.20 17:02

    난 내 냐옹이가 새벽에 우렁차게 딱 한번 울었는데 꿈아니고 진짜로 들었거든 그래서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진짜 간거구나 생각함

  • 25.11.20 17:04

    나도 본가에 있는 내동생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에 내품에 왔다갔어 잠들쯤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해.. 우리애기왔어 하고 꼭안아줬는데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전화오더라고.. 보고싶다 내동생

  • 25.11.20 17:56

    나 진짜 거짓말 아니고 아빠가 나 고등학교 졸업하기 몇달전에 돌아가셨는데 졸업식날 꿈에 나와서 학교까지 바래다줌..아직도 눈물나ㅜㅠ

  • 25.11.20 17:59

    이건 봐도 봐도 눈물나서 지하철에서 보다가 내림..

  • 25.11.20 19:18

    나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에 폰이 꺼져서 걍 자고 있었어. 근데 누가 내 발을 잡고 주무르길래 그 느낌에 깼는데아무도 없었고 내가 일어나야 할 시간에 깼어. 뭔가 그 느낌이 엄마 같은 거야. 그래서 한참 가만히 앉아있었자낳ㅎㅎ

    그리고 분명히 처음에 엄마 꿈 꾸면 아플 때 모습이었는데 점점 엄마가 건강해지고 엄마랑 놀러도 다니고 하더라구. 그래서 울 엄마 잘 지내고 있구나 싶었음. 그 넷플인가 어디 드라마에서 죽은 사람은 말 못 한다고 나오던데 울엄마도 꿈에 나오긴 하는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그게 좀 아쉽쓰

  • 25.11.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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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20 22:36

    타지에 혼자 지내던 우리오빠는 새벽한시쯤 헤드셋끼고 게임하고 있었는데 아빠 목소리로 오빠 이름 부르는 소리를 듣고 헤드셋을 벗었는데 아무소리 안들려서 잘못들었나 하고 다시 게임하는데 또 한번 오빠를 부르길래 문밖을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대 담배나 한대피고 방에 들어오는데 아빠 돌아가셨다는 전화가 걸려왔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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