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어 잘하는편이었는데 재능이라생각함 일단 글을 상당히 빠르게읽는편이라 시간을 많이벌었던스타일 어릴때 독서량이 많았던덕에 배경지식도 많이도움됐고 수능때도 2점짜리 하나틀렸음 그때 국어 불이었는데 공부도 쉬는시간에 비문학 지문 2-3개씩 푸는정도로 속도 유지하는정도밖에안하고 그외엔 인강만들었음 Kbs한국어도 2주공부하고 높은등급받았으니까 옛날수능이라해도 잘하는편이었다생각하고 재능이라생각해
그렇게 따지면 뭐 재능 안타는 과목이 없지 않나?? 난 국어강사 해봐서 최근까지 고딩들 가르쳐봤는디, 국어는 체감상 못하면 아예 못하는 애들(언어지능 쪽에 문제 같음)이 많긴 했음. 그렇다고 재능 유무로만 따질 수 없어 보임. 단지 국어가 단기간 쇼부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고 오랜 훈련이 필요해서 더 한계를 느끼는 것 같음. 글고 지문에 답이 없는 경우는 교과지식을 활용한(수학 과학 쪽) 사고력을 요해서 그런 거고 대부분 경제 인문 예술 역사 부문에선 다 지문에 답이 있음!
요즘 수능이랑 옛날 수능이랑 다르던데 비문학도 진짜 논문갖고와가지고 하고
나는 언어 잘하는편이었는데 재능이라생각함
일단 글을 상당히 빠르게읽는편이라 시간을 많이벌었던스타일
어릴때 독서량이 많았던덕에 배경지식도 많이도움됐고 수능때도 2점짜리 하나틀렸음
그때 국어 불이었는데
공부도 쉬는시간에 비문학 지문 2-3개씩 푸는정도로 속도 유지하는정도밖에안하고 그외엔 인강만들었음
Kbs한국어도 2주공부하고 높은등급받았으니까
옛날수능이라해도 잘하는편이었다생각하고 재능이라생각해
국어 못하는애들은 진짜 못하더라고 난 국어는 걍 여가였어
국어에 재능 아예 없으면 그럴만도 근데 뭐든 그렇지않나 ㅋㅋ
배경지식+본문 흥미 정도가 좌우한다고 생각. 책 많이 읽어라 하는 것도 독해력이 아니라 배경지식 쌓아서 도움되는 것 같음. 본문이 관심분야임에 따라 속도가 천차만별이라 이것도 운빨인것같음.
재능보단 어릴때 쌓아둔 기본기라고 생각해.. 책 많이 읽은 애가 잘 품
이렇게 따지면 전부 다 재능임
나때는 언어였는데 나도 어릴때 심각하게 책중독이라 엄마몰래 새벽까지 책읽고 만화책보다 소설책을 훨씬 좋아했는데 1등급이긴함 근데 국어보다 수학이 더 재능 영역인듯
책 많이 읽고 심지어 팬픽ㅈㄴ 읽고 그랬는데 솔직히 국어 관련 시험들 다 괜찮게 품... 어릴 때 길러둔 재능인듯..
국어교산데 2등급이나 1등급컷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된다 생각함 양치기와 시간을 투자해야겠지만... 근데 요새 수능 너어무 어려워져서 저 반응도 이해는 간다..... ㅎ
문법이랑 맞춤법같은것만 노력
그냥 책많이 읽으면 공부안해도 어느정도 나옴
외워서 할 수 없는거라 그런가? 찐내공 필요,, 걍 활자 중독이면 사교육 없어도 1 잘만 나오자나 하지만 수포자ㅋ
흠 나 고딩때 존나존나 개두꺼운 국어 기출문제 몇화독씩 돌리니까 1등급 되던데
요즘 국어랑 라떼 국어랑 비교하면 안돼..ㅋㅋ 기출 빡세게 돌리고 어릴 때 책 많이 읽었다는 여시들 요즘 국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서 그럼 ㅠ
나도 책 많이 읽어서 공부 하나도 안하고 국어는 1-2 등급 받았는데 요즘 국어는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
수능공부에서 지능 아닌 게 있고 재능 아닌 게 있음...?????? 뇌로 하는 건 뇌발달이 당연히 중요하지 뭐,,, ㅠㅠ
난 재능이라기보단 단타로 될 게 아니다 같은디...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지만 독서를 >어릴 때< 많이 해서 그 때 언어능력이 발달하면 보다 수월한 거 같아 커서 쌓는 거보다 훨씬 큰 결과로 돌아오는 거 같음
책 많이 읽으면 공부 안해도 되던데
요즘 수능은 모르겠지만 재능 크다고 봄. 어릴때부터 활자중독였는데 언어는 단한번도 공부안해도 거의 다 맞았고 문과 과목들 노력에 비해 잘나왔는데 재수할때 수학 물리 오직 이과 과목만 공부했는데 역시나 안나오더라 공부 한번 안한 문과과목들은 거의 만점이었고
재능. 나 국어는 공부한적없는데 항상 잘나옴.. 머리도 좋고 국어 빼고는 1등급인 지인을 보고 국어는 재능이구나 싶었음
요즘 수능은 재능일듯..
그러게 책좀 많이 읽지... 떼잉... 난 졸업한지 10년 지났어도 지금도 모고 풀어보면 늘 80점 이상은 나오는뎅 현역이었음 다맞았을거같음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뭐 재능 안타는 과목이 없지 않나?? 난 국어강사 해봐서 최근까지 고딩들 가르쳐봤는디, 국어는 체감상 못하면 아예 못하는 애들(언어지능 쪽에 문제 같음)이 많긴 했음. 그렇다고 재능 유무로만 따질 수 없어 보임. 단지 국어가 단기간 쇼부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고 오랜 훈련이 필요해서 더 한계를 느끼는 것 같음. 글고 지문에 답이 없는 경우는 교과지식을 활용한(수학 과학 쪽) 사고력을 요해서 그런 거고 대부분 경제 인문 예술 역사 부문에선 다 지문에 답이 있음!
마저 국어는 강의백날들어봤자..안듣고 풀엇을때랑 점수비슷햇음..대신 영수는 그래도 하면 느는게보임
ㄹㅇ 재수해도 국어는 안오르더라 지능문제인 듯
내친구 무협지만 읽고 살았는데 2등급은 그냥 찍음..
재능인듯.. 과외 3개 받아도 2~3등급에서 안올라가더라ㅜㅜ
재능 맞는것같음... 나 어릴때부터 책에 미쳐살았고 국어능력 좋다생각했는데 적당히 공부해도 국어 모고 수능 다 잘봤음.. 머리는 나쁨..
동생은 머리좋고 공부잘하는데 국어에 암만 노력해도 어느 선 이상 못받더라.. 딴건 다 1등급인데 국어는...
재능이지 머.. 나도 영어 국어는 공부한적 없는데 고등학교 내내 만점 아니면 한개정도 틀림
수리는 공부하면 올라가는게 보임
그때그때 문제도 많이 타… 21 수능 시간 많이 남고 다 맞아서 진입했는데 24 수능 3 뜨고 25 수능 겨우 1 나옴 나이빨도 아님ㅋㅋㅋ 현역이랑 머리 다르다? ㄴㄴ…
책 많이 읽어야하는듯 속독학원 다닌이후로 일등함 계속
하.. 나는 어릴때 책 많이 읽었는데도 수능 국어의벽을 못넘겠더라.. 모고는 잘나와도.. 수능은 항상 잘 못 봤어.. 심리적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ㅠㅠ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읽은 애들은 진짜 쉽게 잘하더라
오로지 암기로만 가능한 탐구말고 국수영은 재능맞지않나?ㅠ 나도 언어쪽 지능이 좀 개박살난것같음…ㅠ 어렸을때 책도 많이읽었는데 어느정도까지 도달하니 그 이상으로는 안가더라고 대신 수학머리는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