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경상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는 카톡.jpg

[인뽑끊기1일차]

출처: 여성시대 엿시씌

거 내나 거 -> 거기 맨날 가는 거기에서
라고 함

[살아라! 콸콸이]

거 내나 거

[이게 머선일이고]

내나 거 아이가

[몽키프링글스]

내나 거서

[치열하게살자]

내나 거서 샀지 머

[또야누나]

거 매나 거

[파하하학]

내나 거 있가이가 그서 샀지

[감사합니동]

내나 그지 뭐

[견복치]

????????? 롸

[정요한]

거 잇다이가 거

[해피해피치]

거 매나 거

[TEREA BLUE]

세명약국 완전 유명한 곳이긴하다

[나였으면]

거거 내나 거 있다

[우리진짜혐오좀그만하자]

맞췄네ㅋㅋ

[비건빵]

어딘지 알거 같다

[산딸나무]

그거 내놔 그거 나 가질래! 이런뜻인줄

[아 집가고싶다]

맨날가는.. 까진 아니고 상대방도 거기가 어딘지 바로 알 것 같을 때, 그정도로 서로에게 인지도가 있는 곳일 때 쓰는 말ㅋㅋㅋㅋ
내나는 내나야...

[무삽와요]

ㅁㅈㅁㅈ

[랜덤닉네임]

내나 거 아이가

[낭만주먹]

거 매나 거가 거지 뭐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국밥이최고]

매나 거기 이럴줄알았는데 어디선 내나 거 이거구나

[2차면접]

와 전혀모르겟다

[다음카페[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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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칼솜씨]

매나 거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도 있고 글로 읽으니 순간 생각안난ㅋㅋ

[뒤쥭박쥭]

보통 대충 느낌으로 맞추는데..이건 진짜 몰랐어 ㅋㅋ 내놓으라는줄 ㅜㅜ

[말랑말랑하다]

거서 삿대잔어 ㅋ

[samk]

내나 거서 삿지 거서

[speciality]

경상도인데 모르겠다…ㅋㅋㅋㅋㅋ큐ㅠㅠ 내나를 모르겠음 거는 그 있잖아 거기 이런느낌인거 같은데

[다이소백화점]

가가 가가

[미니언즈밥]

경북여시들은 맹 이걸로 느낌비슷하게 보면될걸

[HARARA]

세명약국도알겠다ㅋㅋㄱㅋㄱㄱ

[움파둠파룸]

와 진짜 모르겟음

[긁어긁어벅벅]

매나 거 아인나

[스마트컬러프린터터]

헉

[박문댕]

부산사람이라 알아들을순있는데 저렇게 말 잘 안하는거같아..ㅋㅋㅋ 약국이름 말하는게 더 짧아서

[무삽와요]

맨날 가는<<<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내나는 우리가아는 이런뜻임

[wavy]

내나 거서 거 다
난 이렇게 잘 씀 ㅋㅋㅋ

[외모가 일치얼짱]

ㅋㅋㅋㅋㅋ ㅋㅋ 약국이름 생각이안났낰ㅋㅋ

[스타벅스유자민트티]

내나 그 있다이가

[기모바지]

경뷱인데 몰랐어

[니 나 노]

ㅋㅋㄲㅋ오랜만에 보는 문장인데 힘들지 않게 읽혔닥ㅋㅋ
거 내나 거기

[에스테]

매나 아니고?

[스튜어트4568]

엄마 60년 토박이인데 맨날 사는 거기 맞대 ㅋㅋㅋ

[슈크림맛 쿠키]

난 내나는 안쓰는데 약간 니나내나 아는거기 이런느낌인거같은 ㅋㅋㅋㅋ
아 딱 3번으로는 쓰는데 이런식으론 안써봄 근데 사전에 내나가 결국에 가서는 이라는 뜻으로 있었네 신기

[rororuko]

보니까 대구경북은 매나 부산경남은 내나 많이 쓰나벼
난 대구경북이라 매나가 더 익숙함

[엘지세이커스]

내나 거 있다이가 거

[천지안위]

내나 거 있다아이가

[ravell]

경남인데 바로 이해완

[여자만사랑해]

매나 거

[영원히함께ㅋ]

매나라고 했으면 바로 알았을듯ㅋㅋㅋㅋ근데 맥락상 바로 맞춤(경북)

[plummmy]

엄마가 마산출신이라 알아들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