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9일(주일)주일예배♣
성경:시편20:1-9(구816P)
제목:승리를 위한 기도
서론
할렐루야!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6월 한달 동안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승리를 위한 기도 ”
오늘 본문 시편 20편과 21편은 하나의 사건을 전후로 쓰여 진 시들입니다.
그중 20편의 말씀은 왕이 전쟁에 임하기전 하나님께 도움을 요정하는 기도를 찬양한 것입니다.
시편20편은 제왕시로서 다윗 왕이 전쟁에 나가기 전,시온산 성소에서 소제와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한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1.승리하는 사람은 우선순위를 바로 아는 사람입니다.
삼상 17: 45-50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5)/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6)/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47)/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48)/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49)/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50)”아멘
다윗이 쓰러져가는 이스라엘을 구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쓰러진 적군의 장수에 이름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블레셋 군대와 전장에 나아가야할 다윗과 그의 군대는 그들의 대 군과 싸우기 위해서 어떠
한 인간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윈스턴 처질의 승리의 전략과 같이 먼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것이 전쟁에서의 승패를 좌우함을 잘 아는 지혜로운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 바른 선택을 처칠은 강조한 것이라 봅니다.
아마 그도 신자였기에 성경의 가르침에 그의 선택의 결정을 맡겼을 것이라 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1)/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2)” 시편 121편 1,2절 말씀입니다.
오늘 다윗과 그의 백성들은 본문7절에서의 기록처럼 병거와 말을 의지하여 이스라엘을 패망시키러온 적들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당당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에게는 병거와 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참 승리를 얻고자 한다면 그것은 세상인 애굽에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기도로부터 해결의 열쇠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의 모습에는 본받아야 할 두 가지의 모습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이 전쟁을 이 끌어갈 다윗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1-5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이들의 첫 번째의 행동은 다른 것이 아닌 성전에서의 예배와 간구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왕에게 임하여 줄 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아멘
2.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연합하라는 것입니다.
처칠은 말합니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모아라, 절대 굴복하지마라!
마태복음 18:20절에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본문1절,5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이 너를 높이 드시며 /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이는 한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바램입니다.
3,4절 역시 동일하게 그들은 왕의 기도에 함께 하여 같은 마음으로 제사를 지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그리스도가 머리이신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몸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각기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면 그 몸은 결코 오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이기를 힘쓸 때 여러분의 삶은 주님과 멍에를 함께하고 있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1:28-30절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본문 5절의 말씀은 여러분의 확신의 찬미로 불려지게 될 것입니다. 함께 힘차게 합독합니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5절).아멘
3.우리의 고난을 기쁘게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이 결코 아름답고 기쁠 수 있다는 것은 세상말로는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고난이란 장막 뒤에 있는 환희를 볼 줄 안다면 그 사람은 고난 때문에 울거나 슬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극복할 방법을 찾을 것이며 고난 뒤의 소중함을 얻으려고 온갖 노력을 게흘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온 백성이 전쟁의 직전에서 담대할 수 있는 원동력은 다윗의 경건함, 즉 하나님을 향한 그의 신실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마디의 기도, 여러분의 한 걸음의 십자가를 향한 행진,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합당한 자세입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한 믿음의 모습에서 세상에 많은 사람들과 여러분을 바라보는 자들은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여러분의 수고를 위하여 능력의 손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민족은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목전의 환난을 주님께 아룁니다.
한목소리로 두려움을 이길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담대합니다.
하나님께 의뢰했기에 승리의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멘
***{결론}***
여러분! 하나가 되어 부르짖읍시다.
1.승리하는 사람은 우선순위를 바로 아는 사람입니다.
2.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연합하라는 것입니다.
3.우리의 고난을 기쁘게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 최우선이 되기를 기뻐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성도가 하나로 인내하고 극복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라”(7절)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과 혹 슬픔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삼상17장45-47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5)/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6)/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47)/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는 모든 자들 곧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에 성령의 능력을 드러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승리자이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일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모두가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심으로써 개가를 높이 부르며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그리스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