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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오일팔에 만난 사람들
조성자 추천 0 조회 125 12.05.19 01: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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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9 04:31

    첫댓글 머리핀이 안보여~~~!!

  • 작성자 12.05.19 12:02

    빗삔이여. ㅋㅋ

  • 12.05.19 09:03

    안전제일주의로 옷깃 여미며 사는 나와
    제주도 강정마을까지 가서 시위하고 오는 큰딸이 오버랩 된다
    콩알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김준태 시인도
    문정현 신부님도 많이 귀에 익은 분들~~~

  • 작성자 12.05.19 12:03

    김준태 시인은 함께 근무할때 둘이 죽이 잘 맛았더랬어요. 어찌나 멋진지. 소탈하고 오픈되고 자유롭고 따뜻한분. 시인은 예민하고 조심스럽다지만 이분은 달랐어요. 시는 또 얼마나 좋은지.

  • 12.05.19 10:24

    실천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니도 멋지다..

  • 작성자 12.05.19 12:04

    아무리 생각해도 난 비판적 회의론자로 머물것만 같어.왜.

  • 12.05.19 15:14

    하루 전의 서운함을 곱절로 보상받았네^^우리 인생이 항상 좋은 날만 계속되면 오죽 좋으련만...

  • 작성자 12.05.19 17:45

    혹은 내가 너무 비판적 회의론자인가 싶기도 한당께. 배경은 같은데 주체인 내가 오그라들고 잇지나 않은지.

  • 12.05.19 16:56

    나이들어 변하지 않기가 더 어려운데 대단한 사람들이여. 5월17일날 금남로에 나가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없어.이제 5.18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

  • 작성자 12.05.19 17:47

    그러게. 역사를 절실히 못느끼는 거가 교육탓도 있다고봐.

  • 12.05.19 20:56

    흐느적~~ 휘기적~~ 꿈꾸는듯 춤추는 그대의 춤사위를 언제나 볼랑고~~~!오.일.팔.!!

  • 작성자 12.05.19 23:27

    올해는 우리 한번 꼭 봅시다잉.

  • 12.05.20 11:53

    광주에 살 때 동네 아줌마들이랑 5.18 전야제 보러 금남로로 나갔던 추억이 그립네..... 문정현 신부님은 익산에서 살 때 가끔 뵙던 신부님이신데 온화한 할아버지 신부님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이 너무나 대단해서 나를 절로 고개 숙이게 하시는 분. 그런디 사진보자마자 삔부터 찾는 나는 뭐시여?^^

  • 작성자 12.05.20 22:49

    내일 머리 다시 자를려고해. 귀찮아졌어.긴머리

  • 12.05.20 13:08

    성자 모습이 국무총리같이 의젓하고 품위있네. 바쁜 와중에 여백을 꼭 나라를 위해 맞춰두고 사는 성자도 존경스럽다. 변연식이는 말할 나위없고.

  • 작성자 12.05.20 22:50

    히히..국무총리래.ㅋㅋㅋㅋ그런거 나 시키면 거제도에다가 몽땅 집어넣고 배안띄워분당게. 1빠는 전두환이.

  • 12.05.21 11:31

    1빠 선택이 대단히 맘에 들어서 총리로 적극 추천!!

  • 작성자 12.05.21 19:25

    온국민에게 리얼리티쇼를 보게할꺼다. ㅋ

  • 12.05.21 21:33

    성자야 좋은 시간 보냈네 금남로에서 함께 춤을 춘 사람들이 다 멋있어 보인다

  • 작성자 12.05.22 01:49

    저 남자탈랜트 이름좀 알믄 말해봐라. 내가 몰라봐서 실례를 했당게. 드라마를 전혀 안보니까 이럴때 곤란하드마.

  • 12.05.23 23:27

    저 춤추는 일행중 뒷모습이 변연식 맞쥐~?
    문신부님 시상식에 나도 갔어야흔디...시상에 피곤으로 자느라고 못갔네~!
    아무튼 모든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저리도 애쓴디...
    좀 반성 되넹~!-_ㅜ

  • 작성자 12.05.24 10:46

    자기 소질대로 사는거제머. 지도 잘흠서.

  • 12.05.24 14:16

    또 다른 하루는 그렇게 열심이그만 ㅎㅎ. 옷 멋지게 입고 잘 갔네그랴

  • 작성자 12.05.24 15:30

    머리를 다시 달캉 잘랐다네. 난 긴머리체질이 못도ㅑ.

  • 12.05.29 14:12

    알찬 하루였네요.~~ㅎ 삶의 경계 그 언저리에 무엇이 있나, 그렇게 깨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욤^^

  • 12.05.30 12:19

    문정현 신부님! 항상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성자의 모습이 꼭 점잖은 싸모님 같다~~춤 출 수 있는 대단한 용기~~

  • 12.06.16 05:37

    좋은 일 하는 연식이 얼굴 훤한 달덩이 같네. 연식이는 연식이대로 니, 나는 니, 나대로 모두들 제각기 열심히 살다 보면 대동 세상에서 웃을 날 오것제. 암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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