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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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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조부모님이 검은고양이 재수없다고 버리신대..
너라면나밥 추천 0 조회 11,589 25.11.21 17: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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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21 17:38

    첫댓글 애기 통통한 게 잘 먹이고 이뿌게 키우셨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본인 마음에 버리신 듯

  • 25.11.21 17:38

    ㅋㅋㅋㅋ집에다가 영구 버리신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 25.11.21 1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21 17:39

    목걸이까지 야무지게 채워주셨네 ㅋㅋㅋ

  • 25.11.21 17:39

    울 엄마도 우리 고양이 완전 새끼때 진짜 손바닥만할때 내가 그냥 무대뽀로 집에 데려왔는데 전화할땐 당장 갖다 버리라더니 막상 보니까 너무 쪼그만거지 진짜 비타오백만했음. 좀 더 크면 버리라고 그랬는데 좀 클때쯤엔 또 겨울이라 봄 되면 갖다 버리라고 하다가 울집에 그렇게 13년동안 살다가 츄르별 감..;;; 웃긴게 울 냥이가 젤 좋아하는게 울 엄마였음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하 ㅠ 넘 따숩고 귀여운 이야기야

  • 심지어 략간 물빠진 검정임

  • 25.11.21 17:43

    약간 회색같은데 러블아니고?ㅋㅋㅋㅋ

  • 25.11.21 17:47

    집에다 버리셨네 ㅜ

  • 25.11.21 17:50

    할비 갖다버린단 말씀이시겠지 ㅋ

  • 25.11.21 17:51

    에구 반질반질허다

  • 정 안주려고.. 빨리 갈 거 알고 내가 갈수도 있어서 정 안주려고 ㅠㅠㅠㅠㅠㅠ 보내면 헛헛할 거고 내가 가면 말도 못하는 게 알아듣지도 못할텐대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따숩

  • 25.11.21 18:16

    ㄱㅇㅇㅜㅜㅜㅜㅜ

  • 와 근데 고양이 너무 예쁘게 생겼는데

  • 25.11.21 1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많이받은애기같은데요 ㅋㅋㅋㅋ

  • 25.11.21 19:15

    우리집도... 강쥐 동네서 학대당하던 애 구해왔는데 그래서 곧 죽을것처럼 마르고 아팠어서 마지막이라도 따뜻하게 집에서 보내자 하고 데리고있는데 오동통해짐
    엄마는 맨날 못생겼다고 다른사람 줘버릴거라고
    맨날 똥오줌도 못가리고 (진짜 아예 못가렸음) 입양 보내야지 잠깐만 데리고있는거다 이래놓고
    그렇게 시간지나고(대충 우리집에서만 14년 살았음) 나이들고 노견될때까지 키우다가 암걸려서 다들 강쥐 병수발들면서 2년정도 더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건넘... 장례치르는거 너무 힘들었다 간지 1년째인데 아직도 가족들 다 너무 보고싶어하면서 강아지 영상 사진 못보고 지내는중
    엄마는 말만 그렇게 하지 제일 고생하고 제일 잘해줘놓고 아직도 너무 미안하대

  • 25.11.22 01:27

    ㅠㅠㅠㅠㅠ여시네 가족분들 복받을겨

  • ㅠㅠㅠㅠ슬퍼 진짜 복받으실겨

  • 25.11.21 19:30

    너무 귀엽게 생겼다..김장조끼 색도 찰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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