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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경양식동까스
해외는 기대 버리고 한국이랑 다를거 없을 하루를 각오하고 가야 혼여가 재밌더라특별한일? 안생김 한국에서 몇싲년 살아도 안일어낭 특별한 일이 외국 나간 며칠만에 일어날리가... 걍 한국처럼 먹고 멍때리고 졸고 책보고 마트구경하고 이런 느낌으로 가면 존잼 ㅎㅎ
혼자가서 동행구해서 놀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무심심 ㅠ 홐자여행가면 동행 미친ㄱ듯이 구해다녔음 그래서
나도 아이유랑 똑같았음.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나봐…
이래서 혼여 고평가라는 소리나오는거 나는 개인적으로 이해함평소에 일상이 사람에 매일매일 치여서 제발 혼자 조용히 있고싶다/내가 통제당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내맘대로 뭘 못한다 이런사람한테는 특히 혼여 잘맞을것같에 내가원래 나대는 성격 아닌이상 드라마같이 누구랑 같이뭘 모르는 사람과하고 인연이되고 무슨 이벤트가 이러나고이런일 혼여라고 당연히 일어나는것도 아니구.. 이럴일 없음ㅌㅋㅋㅋㅋㅋ
난 바다좋은데 가서 액티비티 엄청했더니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던데
20대후반~30대초반까지는 재밌었어 ㅋㅋ 근데 나이들면 들수록 혼여가 외로워서 별로더라… 최근에 갔다왔는데 다신 혼자 안 가기로 다짐함
혼여 너무 좋은데 짦아야됨 길면 심심해서 집에가고싶음
의외다 아이유는 되게 좋아하고 잘맞을거같은 타입으로 보였는데혼여가 내맘대로 자유롭게 할수있어서 좋은것도 있는데어차피 혼자만의 시간은 집순이라 집에서도 충분히 가질수있어서 여행가서는 좀 심심하고 허한것도 있는듯..다들 여럿이서 오고 할수있는게 한정적이여서
와 난 혼여하면 너무 행복
나도 저런데....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처음으로 혼여 하러감 ㅋㅋㅋ ㅠㅠ
유독 심심할때도 있고 너무 좋을때도 있고 복불복인듯ㅋㅋㅋㅋ그건 다른사람이랑 가도 똑같아서...난 돈 많이 들여서 가는데 다른사람 눈치봐가며 다니기싫어서 개부자가 되지않는 이상 혼여할듯ㅋㅋㅋㅋㅋ
나도 ㅜㅜ 절대안가 ㅜ 너무심심해
난 1박계획하고 갔다가 너무 좋아서 2박했는데..
나도 안가 재미없더라ㅠㅠ
난 진짜 좋아해내가 먹고싶은거 먹고 계획 휙휙 바껴도 상관없고 액티비티도 하고 원하는 곳에 죽치고 앉아있고~ 말할 사람 필요하면 카페 같은데서 바리스타한테 말걸고 그럼
난 혼자가 젤 조아 편하고 자유로움ㅋㅋ 해외가도 1~2주가도 부족함 ㅋㅋ
나도 혼자 여행 노잼이었어ㅋㅋ 음식도 많이 못시키고 숙박비 혼자 감당하는거 넘 쪼들렸고ㅜ 그리고 여행의 감동과 행복한 순간을 혼자만 즐기는게 좀 아쉬웠음. 그때마다 친구나 가족들 생각이 너무 나더라고. 같이 즐기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난 너무 좋아서 계속 웃고 있느라 광대가 아프던데 나중엔.스케줄을 내 컨디션과 관심사에 맞춰서 팍팍 바꿔도 되는게 제일 좋았어
아 난 너무좋아서 실실 쪼개고 다녔는데 사람마다 많이 갈리는구나ㅋㅋㅋㅋ내 멋대로 가고싶은데를 슉슉 바꾸고 충동적으로 막 해도되니까 너무좋던데
22 너무좋앗음
난 파워J고 심심한거 못 참는데 계획 다 못세우고 혼자 간 여행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무계획도 계획인걸 처음 깨달음…
난 재밋어 혼행 잘 맞음ㅋㅋㅋ 8할은 혼자 다녀 좋더라
너무 좋아서 다음달에 또가요
나도 재미 없었어... 외롭고ㅠㅜ
난 너무좋음 혼자여행 호불호가 있는거지 못가는건 아니니까 제발 시도많이해보고 본인 취향 알아봐!!! 남자친구랑만 다니는애가 여자혼자 어떻게 유럽을갔어?소리할때마다 진짜 징그럽다싶음
나도 말할 사람이 필요하더라고 ㅎㅎ 제주도에선 너무 심심해서 동행구햇어
난 혼여행 넘 좋아 내맘대로 할 수 있고 내키는데로 쉬고 ㅎㅎ
밥먹는거 눈치보이고 사진찍을때 불편하고 뭔가 느낀걸 얘기하고 싶은데 못함.. 글구 왜 혼자왔냐는 질문 엄청 들어서 하루만에 돌아옴..
난 혼자서 넘 심심했어..안 맞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차 타고 국내여행 가려고 갔는데3시간 있다 왔어
나 한번가고 다신안감 개노잼 ㅜㅜ
난 너무 좋았는데!! 작년에 처음 대만 갔는데 너무 좋아서 왜 이제야 왔지? 라고 생각함 올해도 다녀옴 혼여가 최고야..... 원래 친구가족이랑 가도 내가 계획 다 짜는편이고 체력이 젤 좋았기 때문에 혼자 가니까 더더욱 좋았음 많이 보고 느끼고
나도 대만 혼자갔는데 너무 만족!!! 진짜 또 가도 너무 좋을 듯....
혼여는 계획이 치밀할수록 성공하는거같애 ㅋㅋㅋㅋ 당얀히 우연히 만난 좋은 공간 좋은 시간대가 있다면 만족도 최상일텐데 그 최적의 확률에 기대서 즉흥으로 가기에 혼여는 안맞는거같음. 밥집, 코스, 여행지 정확히 시간까지 정해놓고 움직여야 순간순간 집중이 잘됨. 동행 없을 때 계획도 없으면 이동할 때마다 혼자 계획 장소 확인 동선짜기 다 해야해서 여행같지 않아짐 ㅜㅜ
혼여 좋은데 둘이 가면 둘의 추억이 생기지만 혼자여행은 여러 사람들이랑 추억쌓을수 있어서 좋아! 별거아니어도 택시기사랑 나눈 스몰톡, 친절한 로컬 뭐 이런거?? 사소 한 순간들이 쌓여서 다 추억이 되더라 너무 소중해
내가 하고 싶은대로 계획 확확 바꾸는 건 좋은데 너어어무 심심하고.. 재밌지않고.. 카페나 밥집가면 휴대폰만 만졌어
난 너무좋앗는데
난 혼여 꽤 가는데 뭔가 나름의테마를 정해놓으면 좋은것 같아제주도 갈때는 삼순이보고 간거라 삼순이ost전곡 들르면서 돌아다녔고다른곳 갈때는 책들고 그책만 봤는데 그렇게하면 더 뜻깊더라 ㅎ하지만 심심하고 무섭긴해서 확실히 친구들하고 연락은 엄청 많이했어
해외는 기대 버리고 한국이랑 다를거 없을 하루를 각오하고 가야 혼여가 재밌더라
특별한일? 안생김 한국에서 몇싲년 살아도 안일어낭 특별한 일이 외국 나간 며칠만에 일어날리가... 걍 한국처럼 먹고 멍때리고 졸고 책보고 마트구경하고 이런 느낌으로 가면 존잼 ㅎㅎ
혼자가서 동행구해서 놀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무심심 ㅠ 홐자여행가면 동행 미친ㄱ듯이 구해다녔음 그래서
나도 아이유랑 똑같았음.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나봐…
이래서 혼여 고평가라는 소리나오는거 나는 개인적으로 이해함
평소에 일상이 사람에 매일매일 치여서 제발 혼자 조용히 있고싶다/내가 통제당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내맘대로 뭘 못한다
이런사람한테는 특히 혼여 잘맞을것같에
내가원래 나대는 성격 아닌이상 드라마같이 누구랑 같이뭘 모르는 사람과하고 인연이되고 무슨 이벤트가 이러나고
이런일 혼여라고 당연히 일어나는것도 아니구.. 이럴일 없음ㅌㅋㅋㅋㅋㅋ
난 바다좋은데 가서 액티비티 엄청했더니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던데
20대후반~30대초반까지는 재밌었어 ㅋㅋ 근데 나이들면 들수록 혼여가 외로워서 별로더라… 최근에 갔다왔는데 다신 혼자 안 가기로 다짐함
혼여 너무 좋은데 짦아야됨 길면 심심해서 집에가고싶음
의외다 아이유는 되게 좋아하고 잘맞을거같은 타입으로 보였는데
혼여가 내맘대로 자유롭게 할수있어서 좋은것도 있는데
어차피 혼자만의 시간은 집순이라 집에서도 충분히 가질수있어서 여행가서는 좀 심심하고 허한것도 있는듯..다들 여럿이서 오고 할수있는게 한정적이여서
와 난 혼여하면 너무 행복
나도 저런데....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처음으로 혼여 하러감 ㅋㅋㅋ ㅠㅠ
유독 심심할때도 있고 너무 좋을때도 있고 복불복인듯ㅋㅋㅋㅋ그건 다른사람이랑 가도 똑같아서...난 돈 많이 들여서 가는데 다른사람 눈치봐가며 다니기싫어서 개부자가 되지않는 이상 혼여할듯ㅋㅋㅋㅋㅋ
나도 ㅜㅜ 절대안가 ㅜ 너무심심해
난 1박계획하고 갔다가 너무 좋아서 2박했는데..
나도 안가 재미없더라ㅠㅠ
난 진짜 좋아해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 계획 휙휙 바껴도 상관없고 액티비티도 하고 원하는 곳에 죽치고 앉아있고~ 말할 사람 필요하면 카페 같은데서 바리스타한테 말걸고 그럼
난 혼자가 젤 조아 편하고 자유로움ㅋㅋ 해외가도 1~2주가도 부족함 ㅋㅋ
나도 혼자 여행 노잼이었어ㅋㅋ 음식도 많이 못시키고 숙박비 혼자 감당하는거 넘 쪼들렸고ㅜ 그리고 여행의 감동과 행복한 순간을 혼자만 즐기는게 좀 아쉬웠음. 그때마다 친구나 가족들 생각이 너무 나더라고. 같이 즐기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난 너무 좋아서 계속 웃고 있느라 광대가 아프던데 나중엔.
스케줄을 내 컨디션과 관심사에 맞춰서 팍팍 바꿔도 되는게 제일 좋았어
아 난 너무좋아서 실실 쪼개고 다녔는데 사람마다 많이 갈리는구나ㅋㅋㅋㅋ내 멋대로 가고싶은데를 슉슉 바꾸고 충동적으로 막 해도되니까 너무좋던데
22 너무좋앗음
난 파워J고 심심한거 못 참는데 계획 다 못세우고 혼자 간 여행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무계획도 계획인걸 처음 깨달음…
난 재밋어 혼행 잘 맞음ㅋㅋㅋ 8할은 혼자 다녀 좋더라
너무 좋아서 다음달에 또가요
나도 재미 없었어... 외롭고ㅠㅜ
난 너무좋음 혼자여행 호불호가 있는거지 못가는건 아니니까 제발 시도많이해보고 본인 취향 알아봐!!! 남자친구랑만 다니는애가 여자혼자 어떻게 유럽을갔어?소리할때마다 진짜 징그럽다싶음
나도 말할 사람이 필요하더라고 ㅎㅎ 제주도에선 너무 심심해서 동행구햇어
난 혼여행 넘 좋아 내맘대로 할 수 있고 내키는데로 쉬고 ㅎㅎ
밥먹는거 눈치보이고 사진찍을때 불편하고 뭔가 느낀걸 얘기하고 싶은데 못함.. 글구 왜 혼자왔냐는 질문 엄청 들어서 하루만에 돌아옴..
난 혼자서 넘 심심했어..
안 맞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차 타고 국내여행 가려고 갔는데
3시간 있다 왔어
나 한번가고 다신안감 개노잼 ㅜㅜ
난 너무 좋았는데!! 작년에 처음 대만 갔는데 너무 좋아서 왜 이제야 왔지? 라고 생각함 올해도 다녀옴 혼여가 최고야..... 원래 친구가족이랑 가도 내가 계획 다 짜는편이고 체력이 젤 좋았기 때문에 혼자 가니까 더더욱 좋았음 많이 보고 느끼고
나도 대만 혼자갔는데 너무 만족!!! 진짜 또 가도 너무 좋을 듯....
혼여는 계획이 치밀할수록 성공하는거같애 ㅋㅋㅋㅋ 당얀히 우연히 만난 좋은 공간 좋은 시간대가 있다면 만족도 최상일텐데 그 최적의 확률에 기대서 즉흥으로 가기에 혼여는 안맞는거같음. 밥집, 코스, 여행지 정확히 시간까지 정해놓고 움직여야 순간순간 집중이 잘됨. 동행 없을 때 계획도 없으면 이동할 때마다 혼자 계획 장소 확인 동선짜기 다 해야해서 여행같지 않아짐 ㅜㅜ
혼여 좋은데 둘이 가면 둘의 추억이 생기지만 혼자여행은 여러 사람들이랑 추억쌓을수 있어서 좋아! 별거아니어도 택시기사랑 나눈 스몰톡, 친절한 로컬 뭐 이런거?? 사소 한 순간들이 쌓여서 다 추억이 되더라 너무 소중해
내가 하고 싶은대로 계획 확확 바꾸는 건 좋은데 너어어무 심심하고.. 재밌지않고.. 카페나 밥집가면 휴대폰만 만졌어
난 너무좋앗는데
난 혼여 꽤 가는데 뭔가 나름의테마를 정해놓으면 좋은것 같아
제주도 갈때는 삼순이보고 간거라 삼순이ost전곡 들르면서 돌아다녔고
다른곳 갈때는 책들고 그책만 봤는데 그렇게하면 더 뜻깊더라 ㅎ
하지만 심심하고 무섭긴해서 확실히 친구들하고 연락은 엄청 많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