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左)과 살인마 조승희(右)와 사주비교
O辛乙癸 O辛乙癸
O丑丑亥 O亥丑亥
둘 모두 따뜻한 火氣가 없어서 좋은 命이라 보이진 않는다.
亥와 丑 모두 북방으로 따뜻한 氣는 전혀 없다.
김정은 사주에
丑 많다고 해서 巳를 인출하는 倒沖格으로 보긴 싫다.
일전에 위 명조를 올린 적 있지만 아직도 불확실하게 생각하고 있다.
며칠 전
우리 측 고위급이 북한에 가서 김정은을 만나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김정은 사주를 살펴보기로 한다.
한때
북한에 거주한 일본의 요리사는, 김정은 생일이 1983년 1.8일생이라고 하니
아래의 명조로 간단하게 풀이해 보고자 한다.
(함께 연구해 봅시다)
O丙癸壬 己戊丁 丙 乙甲
O申丑戌 未午巳 辰 卯寅
(丁) 29
~@傷官格
*丙火일주 丑月은
추우니 먼저 天干에 木 나오고, 地支에는 木根이 상하지 않는 것이다.
다음에는 水旺하면 戊로써, 金旺하면 丁으로써 用하는 것이 正法이다.
*丑中癸 나와서 正官格으로도 볼 수 있으나 차가운 겨울 태양 없어서
癸水는 얼어 있으니 癸를 취하여 格으로 보기 힘들다.
고로, 傷官格으로 논한다.
*地支는 차가우나 불창고인 戌土가 있으니 찬 겨울에 얼어죽을 염려는 없다.
*天干에 木 없어서 身弱인데 초년운부터 木운으로 흘러서 불행중 다행이다.
(다른 원리도 있는데 길어서 생략한다)
*年에 喜神이 있으니 조상덕(祖父)은 있다.
*傷官은 傷盡되어야 마땅한 바, 日支인 金에 洩하니 좋게 되었다.
단, 木(印)으로써 傷官을 억제 못하니 성격적인 면에서는 성급하며 자기 위주로
살아가는데, 時를 확실히 모르니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한편
喜神인 食神인 戌土가 있으니 먹고 마시며 유쾌한 면도 엿볼 수 있겠다.
단, 식상 혼잡하여 가끔 종잡을 수 없는 기질이 나타나게 된다.
위 사주가 김정은이 맞다면
현 丙辰 대운은 比肩의 도움을 얻고, 辰土가 물을 入庫시킨다.
한편
원국의 壬과 더불어 丙壬 水輔陽光으로 자신이 빛나는 형국이다.
즉, 권력의 상승이다.
올해 戊戌년(37세)
戊가 차가운 水를 조절하니 안정이 오는 해로 보인다.
참고로
身弱하면 日祿으로 배우자가 오기도 하는데
妻는 巳생이라 인연으로 맞아 떨어져 보인다.
한편
喜神 또는 用神을 妻로 보라고 했으니, 火생이라 해도 맞아 떨어진다.
자식의 동태는
偏官은 아들이요, 正官은 딸로 보는데
壬水 偏官은 불창고인 戌土 위에 앉아서 증발 되었고
正官인 딸은 丑중에 根이 있으니 봄운이라 증발은 면했다.
이랫거나 저랫거나
위 사주가
김정은이 맞던지 틀리던지 간에
올해
남북간 관계가 호전되어
앞으로 평화통일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병신일주를 보니 김정은의 사주로 보이는군요.
왕수를 운에서 유통시키고 있으니
조상을 잘만난 덕이라고 봅니다.
병화는 밝음을 주도하니 핵으로 우위를 점하려는 솜씨가 탁월하니
이번에도 대화국면을 주도하는 것으로 보아
갑오시가 알맞은 것 같군요.
김정은 명조가 맞다면
O 丙 癸 壬
O 申 丑 戌
목 화 목 수 ; 납음상생>>>>예측
문대통령님: 水人得亥子丑, 一氣爲根>>>>>從殺格 (경신년 사법고시, 경신운 대권,大格)
己 丙 癸 壬
亥 子 丑 辰
목 수 목 수 ; 납음상생>>>>예측: 남북회담의 성과가 있으리라 예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