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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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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전문의가 본
스트레서의 실체.
스트레스는 외부적 환경에서 오는 것도
많지만
내 마음(성격)에서 오는 것도 많다.
욕심을 버려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는 말이 "열 받는다"
또는 저속한 표현이지만 "뚜껑
열리네" 등이다. 이 표현 모두 자의든
타의든에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쓴다. 이렇듯 우리는 스트레스 상황에
둘러싸여 하루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스트레스는 그 어원이 무엇일까?
저자는 우리가 흔히"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는 표현은 "스트렛사 받는다"라고
표현해야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면서 그
차이점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단어의 사용보다는 "받는다는 사실"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단어의 혼용은 별
문제가 안 된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혼자서 측정해볼 수 있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법을 제시하여
지금의 내 스트레스 정도가 얼마인가를
독자 스스로가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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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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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체적인 구성은 스트레스에
대한 개념에 이어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원인처를 사회 단위로 분류하여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부부 사이의 스트레스/유치원
및 학교에서의 스트레스/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으로 세분화하여
자세히 설명하면서사례와 함께
한방에서의 치료법과 예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반부의 스트레스에 곤한 이론제시 후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는
정신적 증상에 대하여 사례와 함께 그
처방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신경정신과
분야는 서양의학의 고유분야가 아니라
한방에서도 전통적으로 신경정신과
분야를 연구 치료해왔음을 원전의
제시와 함께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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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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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지혁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후 1988년에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희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특진교수(신경정신과) 및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및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김지혁한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대한한방병원정신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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