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라도 하라는데 사실 전문의없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별게 없음... 경련에 의식없다? 그럼 진정제쓰고 머리 CT찍고 하겠지. 여기까지 보통 30분~1시간 CT상에 뇌출혈같은게 나오면 신경외과 전문의 노티하고 그때부터는 신경외과의 영역임. 근데 만약 전문의가 없다? 거기서부터 붕 뜨는 겨... 딴데서도 전원 다 안 받아주고.. 환자 죽어가는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그냥 기다리면서 속 타들어가는겨.. 수술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세세하게 더 잘 알아서 약을 써줄 사람도 없단말임..
첫댓글 소아중환자 수술의가 없는데 어캄.. 다른 의사가 수술했더니 억대 배상하라더만,, 누가해 환자 던져놓으면 뭐 어떻게 하라고
응급실 14군데중에 한곳도 받아줄곳이 없었다는건 충격적이긴하다
응급실을 허락맡고 간다는게 웃기긴하지ㅋㅋㅋ 그게 응급실 기능을 못하는건데
심정지환자 거부하면 병원에 패널티줘라 응급처치라도 해줘야될거 아니야 하여튼 웃긴놈들임 그러라고 병원이 존재하고 의사가 존재하는거지 지들 존재이유를 까먹은건가
근데 이것 좀 문제더만...저렇게 환자 두고 가서 유방외과의사가 애기 살리려고 소아수술해서 살려는 놨는데 그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10억 배상하라함....이거 법 제정해서 저런 일 없게 했으면 좋겠음. 응급상황에서의 예외사항을 법으로 많이 보호해줬으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진짜? 진짜로 자리가없어?
치료햇는데 억대로 배상하라하면 나라도 치료 못할듯…
받고 소송당할 수는 없잖아
법으로 지켜주지를 않는데 왜 받아주겠음
응급처치/수술 시 소송 못 걸게 막아야함
어차피 치료 못 받으면 죽을 사람 세부전문의 아니어도 살려보겠다고 나선건데 살렸는데 후유증 생겼다고 소송걸려서 세부전문의 없다고 거절하는거라매
받아서 치료했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만 잘못되면 소송걸고 억대배상하라고 판결내잖아 그럼 누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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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라도 하라는데
사실 전문의없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별게 없음...
경련에 의식없다?
그럼 진정제쓰고 머리 CT찍고 하겠지.
여기까지 보통 30분~1시간
CT상에 뇌출혈같은게 나오면 신경외과 전문의 노티하고 그때부터는 신경외과의 영역임. 근데 만약 전문의가 없다?
거기서부터 붕 뜨는 겨...
딴데서도 전원 다 안 받아주고..
환자 죽어가는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그냥 기다리면서 속 타들어가는겨..
수술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세세하게 더 잘 알아서 약을 써줄 사람도 없단말임..
의대증원 성공했어야했는데 아깝다 진짜...ㅜ
@믿는 건 오직 나 자신뿐 ㅁㅈ 증원했어야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지금 소아과랑 출산하는 산부인과 없어지고 있잖아 소송 개많아서
이게 뭔일이고...
지역별로 대학병원수준 병원 한개씩 있는 밀국보다 한국에서 병원가는게 더 힘들다는게 참....
법과 제도가 참의사는 모두 소송당해서 떠나게 하고 겁쟁이와 장사치들만 남게 만듦
아니 근데..볼 수가 없는데 밀고만 들어오면 일을 어케해..
진짜 증원만이 답이네.. 증원 늘리고 응급실마다 처치할 수 있는 각분야 전문의가 있어야 가능한거네.. 댓보니까 리스크안고 응급수술해주고도 소송당한 의사 그리고 죽은 환자 다 안타깝다ㅠㅠ
응급상황에 병원을 갈수가 없다니..
근데 고등학생정도면 성인으로 봐도 되지않나...
허락 안 받고 이송했다가 그 응급실에서 못 보는 환자거나 인력부족으로 못 보면 어떡하려고 막 바꾼다는 거야...
그러니까 저번에 증원했어야 하는데
응급실 근무인원을 증원을해
졸업하면 무조건 응급실가게 그래도 한다는사람있을거아니야
피부과 개원할려면 무조건 응급실 거치게 해. 필요과목에는 지원자가 없는거 아냐. (응급실뿐만 아니라 다른 과들도). 피부미용으로 빠지는 인원이 많은게 의과대학의 목적에 맞는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ㄴㄲ 살릴 사람만 환자라는 건가봐
응급실이랑 응급의학과만 쪼면 응급실이 없어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