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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기 (연재스샷) 스크랩 심즈3플레이 [괜춘녀] 이안 아델 29 트윈브룩의 쌍둥이
괜춘녀 추천 0 조회 871 10.11.28 00: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짜잔~

요기가 이제 쌍둥이들이 트윈브룩에서 살 집이에요!

 

돈이 부족해서

가구 없음으로 겨우 샀어요

선셋밸리에서는 부잣집 아들래미들이었는데 ㅠ_ㅠ

 

 

 

보시는 바와 같이

주변에는 이웃집 하나 없어요

정말 황량해요

 

 

 

 

가구 없음이라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게 몇 개는 있네요

그치만 침대도 없고 의자도 식탁도 없어요

 

이제 선셋밸리의 유지가 된 본가 플레이에 무료함을 느끼던 유저에게

하드코어한 플레이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본가의 화장실에서나 보았던 ㅋㅋ

주방에 있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심지어 전등은 전구

 

 

 

 

"형. 여기 말고 우리 다른데로 가자, 응? 여긴 너무 음침하다구."

 

 

 

 
"여기 말고 어디? 난 여기가 좋은데."

"뭐, 리버뷰도 있고.. 리버뷰가 선셋밸리랑 비슷하데!"

 

 

 
"난 싫어. 정 여기가 싫으면 넌 리버뷰로 가던지, 선셋밸리로 다시 돌아가."

"어떻게 너만 두고 가! 우린 쌍둥이잖아. 형 옆엔 항상 내가 있어야지."

"그럼 잔말 마."

 

 

 

 
"어휴, 저 고집을 누가 말려."

 

 

 

 
얼른 그림을 그리고 조각해 돈을 벌라는 압력..

우리 조이는

돈에 구애받지 않는 고고한 예술가인데 ㅠㅠ

 

 

 

 
유저의 뜻을 알아들은 조이? ㅋㅋ

 

 

 

 

우와앙 심이다!!!

이사 와서 처음으로 만난 심이에요

반가운 마음에 찰칵!

 


 

 
두 번째로 만난 심인데..

신문 배달 소녀인데..

트윈브룩은 NPC도 개성이 강하네요 : )

 

 

 

 

 
우위이이이잉-

조이가 전기 톱으로 조각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웃들이 이사를 축하해주러 왔데요

 

이웃이라고는 못 봤는데;;

 

 

 

 굿윈 구드 입니다

으잉? 왜 저렇게 인상을 쓰고 왔을까요

신밧드랑 또 싸웠나?
아님.. 억지로 온거냐?!

 

 

 

 

그리고 굿윈과 함께 사는 트윈브룩의 나쁜 남자 신밧드!

 

 

 

차례차례 쌍둥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떠나는 둘

 

 

 

 
이웃 심들도 사귈 겸 트윈브룩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택시를 타고 나왔어요

 

 

 

요기는 트윈브룩 공원인데,

선셋밸리의 센트럴 파크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빌 래킷마르크 브랜트

잡담 중이네요

 

 

 

 
그리고 에이미 불은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사 온 노이 아델이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아, 반가워요. 에이미 불이라고 해요."

 

 

 

 

"아.. 에이미.. 씨 군요."

 

 

 

 
 

"왜 그러시죠? 슬퍼보여요.'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저런..

왜 하필 에이미람 ㅠㅠ

 

 

 

 

 

 
조이는 바비 사전트 씨와 인사를 나눕니다

바비..

 

 

 
어머~ 귀여운 아가가!

 

 

 

 

흠칫,

 

요.. 아가는 팬지 프루던스에요 ^^;

 

 

 

 

 
짙은 안개가 내린 트윈브룩의 첫날 밤이에요

우리 쌍둥이들은 어딨을까요?

 

 

 
집 뒤에서 공 던지기 놀이 중이에요

공은 노이가 선셋밸리에서부터 챙겨왔어요

 

 

 

 
퍽-!

아이쿠.. 조이가 공에 맞았어요!

 

 

 

"너 이 자식. 살살 던져!"

 

조이도 힘껏 던져보지만,

공 던지기 놀이에서 만큼은 노이를 당해낼 심이 없어요

 

 

 

 

"우씨. 일부러 그런 거 아닌데.."

 

 

 

퍽-!

 

"아!"

 

저런.. 또...

 

 

 

"하하- 미안, 미안."

 

윽. 얄미워.

 

 

 

 

 

 

"방 두 개 짜리 집을 산 이유가 뭔데. 너랑 내가 왜 한 침대에서 자야 하는거야?"

 

 

 

"무섭단 말이야. 여태껏 같이 잤는데 새삼스럽게 뭘 그래? 이 동네 너무 음침해서 무서워."

"무섭긴.. 징그럽게."

 

그렇게 트윈브룩에서의 첫날 밤이 지나갑니다 :)

 

 

 


다음 날, 아침

 

 
식탁과 의자 샀다고 좋아하는 녀석들
소소한 기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노이가 선셋밸리에서 수집한 곤충들을 거실 한 켠에 세워놓았는데
가만 바라보더니..
 
 

 

 
"어으- 징그러."
 
 

 

 
"도대체 이런 걸 왜 여기다 세워둔거야?"
 
너가 잡은 거잖아;;
 
 


 

 

  
"켁켁!"
"천천히 먹어. 그렇게 허겁지겁 먹으니까 그렇잖아."
  
 


 

"으아- 시끄러."

 

싸구려 식기세척기를 놓아뒀더니

시끄럽다고 난리네요

 

 

 

 

 

 

조이는 시청에 들러 조각가로 등록했어요

 

 

 
제가 이 아이템들 다운 받으려고 한 고생을 생각하면 흑흑 ㅠㅠ

영어도 아닌 제 2 외국어 사이트에서 이 아이템들 찾으려고 엄청 고생했어요 ㅋㅋ

 

 

 

 

"어휴. 돈도 없다면서 쓸 데 없이."

 

;;

 

 

 


 

 

퉁퉁 탕탕 노이도 새 집 단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노이는 유령 사냥꾼이 되었어요!

처음으로 일을 하러 가는데 유령 사냥꾼이 택시라니..

얼른 돈 모아서 오토바이라도 하나 사줘야겠어요

 

 

 
거실 한 켠에 노이가 사냥해야 할 유령이!

우허허허허허- 하는 효과음이랑 다르게 귀엽죠?

 

 

 

"우허허허허- 으헹- 무섭지~?"

 

 

 

 

유령 퇴치기로 유령을 잡기 시작하는 노이

우와- 멋진데?

 

 

 

"헹- 너 이 녀석, 오늘 나한테 딱 걸렸어!"

 

 

 

 

ㅋㅋㅋ

이 유령 사냥꾼 작업복은 궁뎅이가 너무 귀여워요

토실토실 씰룩쌜룩 귀요미 궁딩잉

 

 

 

 

유령을 잡은 통은 만능 가방에 쏙 넣고

새로운 통으로 갈아 끼워요

 

 

 

 

 

 
일하다 말고 집에 들른 노이

 

 

 

 

노이가 일하는 내내 그림을 그리는 조이

정말 특성에 따라 그리는 그림이 다른가봐요!

이안이 플레이 할 때는 저런 그림은 한 번도 못봤는데..

 

 

 

 

"아- 배고파. 역시 돈 버는 건 어려워."

 

노이가 일 하다 말고 중간에 집에 온 건

다름이 아니라 배가 고파서였어요 ㅋㅋ

 

 

 

 

 

여긴.. 누구네 집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무튼 쌍둥이들이 사는 근처 어딘가에요!

쌍둥이들이 사는 집과 만만찮게 외딴 집이지요

트윈브룩에는 이렇게 외딴 집들이 간간히 있어요

유령이 나올 법한 집이죠? ㅋㅋ

 

 

 

"너희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닌데 왜 나와서 시끄럽게 구냔 말이야- 이리 와!"

 

유령보다 사악한 표정으로 유령 사냥하는 노이

 

 

 

 

 

"이 녀석 또 밥 먹은 그릇 안치웠네."

 

 

 


다음 날,

근처의 데크 하우스 촌으로 놀러 나왔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집은 몰리 코들이 살고 있어요

 

 

 

요기는 선과 악 굿윈과 신밧드가 사는 곳이지요

 

 

 

 

 

조이와 노이가 번 돈으로 소파와 싸구려 TV를 놓아주었어요

유아 프로그램에 심취한 두 녀석들;;

 

 

 

그렇게 트윈브룩의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조이와 노이가 떠나고

한결 조용해진 본가

이안이 쌍둥이들의 방으로 들어섭니다

 

 

 
'이건 우리 조이가 처음으로 그렸던 그림인데..'

 

 

 

 

'유아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 커서 독립을 하다니..'

 

 

 

 

 

 

 

 

 

 

 

 

 

 

 

 

 

 

 

 

 

 

 

 

 

 

 

 

 

 

 

 

 

 

 

from 괜춘녀

 

갈 수록 포스팅 할 짬이 안나네요 ㅠㅠ

것도 그거고 요새 자꾸 심즈가 멈춰서 플레이를 못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포스팅 할 스샷은 남아있습니다만..

아 왜 자꾸 멈추는 걸까요?

휴우우우우우-

  

트윈브룩에서의 쌍둥이!

재밌게 보셨길 바라요 ^^

 

트윈브룩의 기본심들이 궁금하시다면!

요기, OZ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http://blog.naver.com/sour_times

 

 

to 모두 잠든 후에님
짝짝짝! 첫 댓글 ^ㅁ^
정주행하시느라 고생하셨죠? ㅠㅠㅠ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 > <
댓글 고맙습니다!


to 리히님
이안이는 고운 할아버지가 되었죠? ㅋㅋㅋㅋ
옷을 저렇게 입혀놔서 그런가;; ㅋㅋㅋ
네 조이랑 노이는 떠났어요 ㅠㅠ
하지만 언제까지고 떨어져 살지는 않겠?? ^^
댓글 고맙습니다!


to Soul4U♡님
요즘 노이의 짝을 트윈브룩에서 찾아보고 있어요 ㅋㄷ
아직은 트윈브룩 적응기랍니다 ㅋ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alwls님
노이가 많이 슬퍼하더라구요 ㅠㅠ
가끔 가슴을 부여잡고 우는데 보는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멋지고 훈훈하게 성장했죠?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앨리쯔님
제가 그 제 심들은 모두 거두겠다는 그런 뭐랄까요 그런 고집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럼요! 분가해서 나가도 꼬박꼬박 쌍둥이들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언제까지고 떨어져 살진 않겠죠? ㅋㅋ
아.. 벌써 이안이 못 볼 사람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 못해봐서 일기의 제목도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어떻게 되는거죠? ㅠㅠㅠ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to 프리메라리가님
조이와 노이 잘 컸지요? ㅋㅋ
그러게요~ 트윈브룩에서 두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소심이님
아 상당히 많이 놀라셨나봐요 ^^;;
식구가 너무 많아서 계속 함께 살 수가 없었어요 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to 가나쵸콜렛님
우왕! 댓글이 무지 길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써주시다니 감동이에요 >_ㅠ
트윈브룩으로 떠났지만 앞으로도 두 녀석들의 모습 계속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안이 할아보지가 됐는데도 섹시한가요? 다행이네요 ㅋㅋ
이안이의 등짝은 볼 수 없으시겠지만 로이와 조이와 노이가 있잖아요? >//<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설렘의하루님
노인이 되자마자 첫 의상이기 때문에 꽤 신경을 써주긴 했는데
노인심 옷은 몇 벌 되지가 않아서 ㅠㅠ
계속 멋쟁이 할아버지로 살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ㅋㅋ
능력자라니 과찬이세요!! 부끄럽네용 히히
어이쿠 조이를 좋아하시는 몇 안되는 분들 중 하나시군요!!
앞으로도 조이 많이 아껴주세요 > <
댓글 고맙습니다!


to 도키도키도님
도키도키도님.. 브릿지 포트 플레이.. 즐거우신가요.. ㅋㅋㅋㅋㅋ
도키도키도님 플레이 일기도 얼른 다 봐야하는데 ㅠㅠ
요새 왜 이렇게 시간이 안나는지 ㅠㅠㅠㅠㅠ
곧 방학이 되면 다시 한가해지겠지요 ㅋㅋ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쌍둥이들이 분가했지만
로이도 레이나도 테디도 라이언도 있으니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to 의문의그녀님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팔자주름쯤이야 ㅠㅠ
이마에도 주름이 있어요 ㅠㅠ ㅋㅋ
트윈브룩에서의 쌍둥이 잘 보셨나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ㅁㅔ롱님
이안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 ㅋㅋ
생각보다 노이가 굉장히 상처를 받았나 보더라구요
가슴을 부여잡고 에이미를 생각하며 우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ㅠㅠ
어찌나 속상하던지 ㅠㅠㅠ
요즘에 트윈브룩에서 여심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ㅋㄷ
댓글 고맙습니다!


to 솜뭉치님
트윈브룩에서 아직은 적응기라 뭐 특별한 일은 없어요
앞으로 여심들도 만나고 친구들도 사귀고 하면 좀더 블링블링한 사건들이 팡팡 터지겠죠?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다진새우님
조이와 노이 훈훈하게 잘 자랐죠?
저도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ㅋㅋ
저도 얼른 조이와 노이가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바니님
조이와 노이 잘 커주었지요?
저도 뿌듯합니다! 흐흐
노이가 에이미를 정말 많이 좋아했더라구요 ㅠㅠ
저도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어요 ㅠㅠㅠㅠㅠ
트윈브룩에서 또 다른 인연이 있겠지요 ㅋ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나는레어닉님
우왕 나는레어닉님 2세들도 훈훈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한 번 보고싶어요 > <
워워 노이의 상사병 때문에 일찍 성장하긴 했지만
노이 때문에 트윈브룩으로 떠나는 건 아니구요
조이가 독립하고 싶어해서..? ㅋㅋㅋ
노이는 조이따라 트윈브룩으로 끌려왔어요 ㅋㅋ
우와아!!! 나는레어닉님 컴퓨터를 아예 바꾸시는군요!
부러워요 ㅠㅠㅠㅠ 브릿지 포트에서 즐거운 플레이 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to 숭이양님
네.. 노이와 에이미는 결국 끝까지 가지 못하고 헤어져버렸어요 ㅠㅠ
트윈브룩에서 또 좋은 인연이 있겠지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토게피님
오 아니에요아니에요!
트윈브룩에서의 쌍둥이도 선셋밸리의 본가도 돌아가면서 플레이를 할 생각이니
다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에이~ 이안 이제 완전히 늙었죠!
늙은 티가 안나다니 에그! 빈말도 참..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NISIHI님
에잇 에이미! ㅋㅋ
NISIHI님도 조이를 아껴주시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관심 부탁드릴게요!
조이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좀 드물거든요 ^^;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to 이그너스님
네 트윈브룩으로 분가했어요
하지만 쌍둥이들도 본가도 다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Hara님
쌍둥이들 훈훈하게 잘 커주었죠?
저도 뿌듯하답니다 ^^ ㅋㅋ
얼른 쌍둥이들도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히히
댓글 고맙습니다!


to 흑무님
우와 정주행!! 힘드셨죠? 수고하셨어요 ㅠㅠ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SOBE님
네~ 재밌게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키씽구미님
두근두근? ㅋㅋㅋ
키씽구미님 2세들도 분명히 훈훈하고 멋지고 사랑스럽게 성장할 거에요!
아 벌써 성장했으려나요? ^^
댓글 고맙습니다!


to Munny♡님
우왕 오랜만에 댓글 달러 슝슝 날아오셨군요! ㅋㅋ
Munny♡님 댓글 재밌어요 ^^
제가 멋있어 보인다니 과찬이십니다 ㅠㅠ
저도 말은 안하지만..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이번 화도 재밌게 보셨길 바라요!
댓글 고맙습니다!


to ㅇㄴㅇㅁㄴㅇ님
네~ 이번 화도 재밌게 보셨길 바라요 ^^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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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8 00:43

    첫댓글 꺅 오랜만에 뵙네요!ㅋㅋ 쪽지 보고 바로 달려왔답니당ㅎㅎ트윈브룩에서의 새 삶이 돈에서 쪼들리며 시작했군요ㅋㅋ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너무 부유하게 생활하면 재미없죠잉ㅋㅋ오랜만에 본 조이와 노이도 더 잘생겨진듯ㅋㅋ그나저나 새로운 이웃이 에이미...ㅜㅜ 우리 노이의 마음의 정리는 아직 덜 된것 같은데ㅜㅜ 빨리 조이랑 노이랑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ㅋㅋ 다음화에선 귀여운 아기 테디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엽더라구요ㅜㅜㅋㅋ

  • 10.11.28 00:57

    엉엉 이안ㅠㅠㅠ 아무 말 없이 쌍둥이 침대를 정돈하는 모습이.. 아련아련열매를 먹었나ㅜㅜ!!

  • 10.11.28 01:05

    쌍둥이들 둘이서 의지하며 살아가는모습이 훈훈하네요 ㅎㅎ 저도 저런쌍둥이 키워보고 싶어요 ㅠㅠ
    노이는 아직 에이미가 그리운가봐요 ㅜㅜ 다시 만나는건 힘들겠죠?ㅜㅜ
    이안은 멋쟁이였는데 노인이 되니까 너무 슬퍼보여요 ㅜㅠㅠㅠ

  • 10.11.28 01:29

    트윈브룩 심들이 개성이 넘치네요..아가까지 ㅋㅋ 아기 얼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쌍둥이들의 미모가 트윈브룩에 가니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언능 떼돈을 벌어서 럭셔리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0.11.28 08:00

    에고 ㅠㅠㅠㅠ 이안 어떻해요 ㅠㅠㅠㅠㅠㅠ내가 같이 살아줄수도 없고ㅠㅠㅠ
    쪽지가 1 되어있길래 혹시! 하고 쪽지안보고 들어왔는데 우와ㅠㅠ 왔네요.
    진짜 오랜만인거 가타여, 노이 귀신잡을때 귀여운 ㅠㅠ

  • 10.11.28 08:46

    우아아아아ㅏ아ㅏ !!!! 디게디게딕ㄷㄱ덷ㄷ 재밌어요 !! 흐이이이 ㅠㅠㅠ ... 궁뎅이가 참 탐스럽네요 .. 쓰읍 .. < .. 으응?!! ;; ... 그나저나 이사오고나서 맨 처음으로 본 이웃 ... 난쟁이 요정 닮았다고 생각한건 저 뿐인가요 .. ;; 와 ... 이안이 벌써 저렇게 돼었다니 ... 아 참 .. 왜 하필 만난 여자 이름이 에이미얏 -ㅠ- ... !!! 어디 이쁜심들이 우리 아가들<...뭐야이거..? 을 좀 데려가줬으면 하는데에 .. ㅠㅠㅠㅠ 흐엉 .. 일하다 중간에 집에 와서 밥먹는건 또 처음봣어요 ㅎㅎㅎㅎ 전문직이라 그렇군 .. ㅎㅎㅎㅎ그런데 트윈브룩엔 왜이리 개성적이고 파격적인 심이 많은고징 .... ;;;; 쨋든 요번편두 잘 보구 갈께요 으히히히?

  • 10.11.28 08:59

    개성 넘치는 기본 심들을 보며 기분이 좋았는데 마지막 이안을 보니 엄청 짠해졌어요 ㅠㅠ 으앙

  • 10.11.28 11:03

    ㅠㅠ이안보니까너무슬퍼지네요,.흑근데노이귀신잡을때너무귀여워요...ㅋ!이번편도즐겁게봤어요다음편도기대할게요ㅎ

  • 10.11.28 11:35

    매일 괜춘녀님의 쪽지가 안와있을까 기대하며 들어왔었는데 ㅠㅠㅠ 드디어 오늘 쪽지가! ㅋㅋ 너무 오랜만이세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ㅠㅠ 그나저나 심즈가 왜 멈출까요 ㅠㅠ 혹시 잘못된 아이템 받으신게 아닌가요?? 걱정이 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조이도 분량이 많군하며 흐뭇흐뭇하게 봤어요 ㅋㅋㅋ 역시 심즈플레이는 부유한것보단 가난한 바닥부터 시작하는게 참맛이죠! ㅋㅋ 그랬는데!!!! ㅠㅠ 마지막 이안의 노년의 모습을 보니 뭔가 좋긴한데 쓸쓸해져요 거기다 마지막의 가계도에선 홀리랑 선영은 아직도 파릇파릇한 모습인데 그 가운데 이안의 모습이 ㅋㅋ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진짜 엊그제같은데 벌써 노년이라니.... ㅠ

  • 10.11.28 11:53

    오늘은 쌍둥이 형제들 특집이군요! 일 하는 노이와 조이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T^T 아 굳굳! 트윈브룩은 마을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ㅋㅋ 앞으로 이 마을에서 형제들이 만들어갈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노이와 조이에게 어여쁜 여친도 얼른 생겨야할텐데ㅜㅜ 트윈브룩의 에이미를 만났을때 노이의 표정이 ㄷㄷ..(노이야 힘내!) 조이는 고고한 아티스트였지만 지금 모습도 헝그리정신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같아 멋져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쌍둥이들이 이사를 나가고 이안이 많이 쓸쓸한가봐요ㅜ 괜춘녀님! 포스팅하다가 힘드시면 조금 쉬엄쉬엄하셔요! '_' 플레이어님이 우선이니까요! (저도 심즈가 돌아가다가 자꾸 멈춰서ㅜ.ㅜ 고민이에여)

  • 10.11.28 12:03

    와! 트윈브룩으로 이사오니 참 거지....가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 10.11.28 12:32

    저도 이번에야 겨우 유령 사냥꾼 처음으로 해보는데 유령들린 집 근처에 가면 흐르는 B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력쩔어요

  • 10.11.28 16:32

    우와 대게 오랜만에 오셨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트윈브룩.. 너무 개성이 강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두 삼즈하구 시포요 ㅠㅠㅠ 유령사냥꾼 확 끌리네요 ㅋㅋㅋㅋ 근데 자꾸 멈추다니.. 이런 나쁜 컴퓨터야!!! ㅋㅋㅋㅋ.. 저희집 컴두..ㅠㅠㅠㅠㅠ .. 비슷한상황이라죠..

  • 10.11.30 19:43

    으허으허으허으헝헝 드디어 오셨군요ㅠㅠ 아 감격의 눈물이ㅠㅠ 카페 쪽지함에 쪽지가 와 있길래 두근거리며 열었더니 역시나 괜춘녀님이시군요ㅠㅠ 아 반갑습니다 히힛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아시나요 ㅠㅠㅋㅋㅋㅋ 센스만점의 쪽지로 절 두근거리게 하시는 분께서 혹시나 깜빡하고 절 빼놓은건 아닌지.. 하루에도 수십번 카페를 들락날락 거렸답니당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더 훈훈하고 멋져요ㅠㅠ 아가일 때는 그렇게 귀엽더니 이젠 완전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그나저나 부잣집 도련님들이 험준한 세상에 나와서 고생하는 걸 보니 마음이 찡해요ㅠㅠ 본가에 있을때는 쳐다보지도 않았을 나무 의자와 식탁에 감격하다니요 어이쿠ㅠㅠ

  • 10.11.30 19:46

    왠지 엄마의 마음이 되어 찡하게 보고 있답니다 ㅋㅋ 이제 세상을 배워가는 건가요 ㅋㅋㅋ 그리고 한 번도 유령사냥꾼 작업복이 귀엽다는 생각 안 했는데 노이가 입으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마지막에 이안이가 떠나버린 쌍둥이들의 침대를 정돈하는 걸 보니 코끝이 찡합니다..ㅠㅠ 기다린만큼 재밌었어요! 히히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10.12.01 14:01

    ㅜㅜ 왠지 마지막에 이안의 모습이 찡하네요 ㅋㅋㅋ 괜춘녀님 플레이일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쌍둥이들의 나날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ㅋㅋ

  • 10.12.30 07:01

    후헝 ㅠㅠ 수능땜에 못보고 이제서야보는데 힝 어디가셨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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