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군연미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군연미
첫댓글 ....
자기가 벌어서 주던가
.....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시네.. 안 미안하신건가
진심 부려먹기는 딸 부려먹고 잘해주는 건 아들만 잘해줘
아니 그니까 왜 딸 걸로..
와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느끼는 게 없나보네ㅋㅋ..
손절해야함
....
미안하단 말도 안하네
남매맘은 딸 있어도 거의 뭐 걍 아들맘이여~
안 미안하지. 미안한 일이었으면 그렇게 하지도 않음. 고모들이 이런거 때문에 남형제 부부나 그 조카에 대해서도 감정 안 좋은거 이해감 ㅎㅎ
옛날분들이 그렇더라
표정..ㅋㅋ 에휴
남자가 너무너무 좋아~~미쳐~~~
근데 진짜 믿고 있으면 큰일남....ㅋㅋㅋ 나도 당하고, 엄청 예쁘다고 어화둥둥 자란 막내딸 내 친구도 당함... 그냥 금붙이니 다행이지, 재산 문제라서 서운하고 속 뒤집어지고 그럼
미안하다고도 안 하는게 참..
우리집도 똑같음 울엄마 맨날 말로는 셋다 똑같이 한다 공평하게 하먄서 전부 아들한테 감 개빡침 시ㅣㅣ바
아 짜증나..
미안하다고는 좀 하지...
와.. 아직도 모르시네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네 아 개답답하다
엄마한테 현금선물 안하던 친구 생각난다 못난 걔네 오빠한테 그대로 준다고 ㅋㅋ 절대 현금안함..ㅋㅋ
딸은 평생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평생 아들을 짝사랑한다는 말이 현실임
ㅋ
ㅡㅡ; 와...
전혀 안 미안하신듯
아...진짜 싫다
엄마들은 왜 그럴까ㅋㅋ 물론 울엄마도 그래 내 첫 월급 다 줬더니 동생 준거 생각하면ㅎㅎ
으
왜 낳은거 ㅋㅋㅋ저럴거면
...
소주가 너무 잘어울리는 대화네...
딸들은 엄마 손절부터가 자립 시작임 정이 너무 얽혀서
진짜 왜그럴까... 독립한지 5년 넘은 오빠 전세집 하나 해줘야 되는데...이러던 엄마생각남;; 나는 초년생 첫자취때 지원 1도 안받고 알아서 월세구했는데
우리는 아들이 없어 내가 외동이야근데 엄마준걸 아빠줄때 서운함 ㅋㅋ...엄마 먹으라고 준거 뭐 아빠 먹을 수 있는데 그것또한 서운하더라...
우리집도 이래 ㅋㅋㅋ 딸만 둘인데 엄마 챙겨주면 그걸 개비한테 줌;;
우리엄마아빠도 그럼 회사에서 여름복날로 뭐 집에 보냈더니 그거 홀랑 아들네 주고왜 딸이 벌어다 준걸로 아들네한테 생색낼까
ㄹㅇ걍 주질 말아야
어우진짜
저렇게 대놓고 말해도....ㅠㅠ
저렇게 빼서 해줘도 맘약한 딸들이 엄마 챙기잖아ㅋㅋㅋㅋㅋㅋ아쉬울게 없어서 저러는거임나는 해주고 싶어도 참아 짜증나서
우리엄마도 그럼..내가 받아온거 홀랑 오빠네 줘버림 심지어 내가 남자친구한테 받은 것도 줘버려서 엄청 화낸적도 있음
진짜 개짜증나네
첫댓글 ....
자기가 벌어서 주던가
.....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시네.. 안 미안하신건가
진심 부려먹기는 딸 부려먹고 잘해주는 건 아들만 잘해줘
아니 그니까 왜 딸 걸로..
와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느끼는 게 없나보네ㅋㅋ..
손절해야함
....
미안하단 말도 안하네
남매맘은 딸 있어도 거의 뭐 걍 아들맘이여~
안 미안하지. 미안한 일이었으면 그렇게 하지도 않음. 고모들이 이런거 때문에 남형제 부부나 그 조카에 대해서도 감정 안 좋은거 이해감 ㅎㅎ
옛날분들이 그렇더라
표정..ㅋㅋ 에휴
남자가 너무너무 좋아~~미쳐~~~
근데 진짜 믿고 있으면 큰일남....ㅋㅋㅋ 나도 당하고, 엄청 예쁘다고 어화둥둥 자란 막내딸 내 친구도 당함... 그냥 금붙이니 다행이지, 재산 문제라서 서운하고 속 뒤집어지고 그럼
미안하다고도 안 하는게 참..
우리집도 똑같음 울엄마 맨날 말로는 셋다 똑같이 한다 공평하게 하먄서 전부 아들한테 감 개빡침 시ㅣㅣ바
아 짜증나..
미안하다고는 좀 하지...
와.. 아직도 모르시네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네 아 개답답하다
엄마한테 현금선물 안하던 친구 생각난다 못난 걔네 오빠한테 그대로 준다고 ㅋㅋ 절대 현금안함..ㅋㅋ
딸은 평생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평생 아들을 짝사랑한다는 말이 현실임
ㅋ
ㅡㅡ; 와...
전혀 안 미안하신듯
아...진짜 싫다
엄마들은 왜 그럴까ㅋㅋ 물론 울엄마도 그래 내 첫 월급 다 줬더니 동생 준거 생각하면ㅎㅎ
으
왜 낳은거 ㅋㅋㅋ저럴거면
...
소주가 너무 잘어울리는 대화네...
딸들은 엄마 손절부터가 자립 시작임 정이 너무 얽혀서
진짜 왜그럴까... 독립한지 5년 넘은 오빠 전세집 하나 해줘야 되는데...이러던 엄마생각남;; 나는 초년생 첫자취때 지원 1도 안받고 알아서 월세구했는데
우리는 아들이 없어 내가 외동이야
근데 엄마준걸 아빠줄때 서운함 ㅋㅋ...
엄마 먹으라고 준거 뭐 아빠 먹을 수 있는데 그것또한 서운하더라...
우리집도 이래 ㅋㅋㅋ 딸만 둘인데 엄마 챙겨주면 그걸 개비한테 줌;;
우리엄마아빠도 그럼 회사에서 여름복날로 뭐 집에 보냈더니 그거 홀랑 아들네 주고
왜 딸이 벌어다 준걸로 아들네한테 생색낼까
ㄹㅇ걍 주질 말아야
어우진짜
저렇게 대놓고 말해도....ㅠㅠ
저렇게 빼서 해줘도 맘약한 딸들이 엄마 챙기잖아ㅋㅋㅋㅋㅋㅋ
아쉬울게 없어서 저러는거임
나는 해주고 싶어도 참아 짜증나서
우리엄마도 그럼..내가 받아온거 홀랑 오빠네 줘버림 심지어 내가 남자친구한테 받은 것도 줘버려서 엄청 화낸적도 있음
진짜 개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