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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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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딸 자존감 박살내는 엄마
시간에기대어 추천 0 조회 48,479 25.11.22 23:0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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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22 23:05

    첫댓글 최악이다 내부모도 아닌데 웃는거 꼴뵈기싫어짐

  • 25.11.22 23:05

    지금운 독립해서 연락 안하고 살길

  • 25.11.22 23:06

    못생긴남돌도 남돌하는데 왜 외모가지고그래요

  • 25.11.22 23:07

    저 엄마니까 하는 소리다 < 이거 개싫음

  • 25.11.22 23:11

    저 엄마라는 사람이 애초에 눈치가 없네 저 앞에 엠씨들 전부 다 코미디언들인데 '코미디언 같다'고 놀린다는 말 부터가.... 저렇게 눈치가 없으니 자식한테도 상처주는 말만 하지 ㅉㅉ

  • 25.11.22 23:11

    저 아주머니 딸한테 막말할때 웃고 있고, MC들이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할때는 표정이 굳어 있음.

  • 25.11.22 23:12

    엄마들 특 딸 까내리고 아들은 거지같아도 부둥부둥

  • 숨막히겠다 제발 지금 독립하고 행복하길

  • 25.11.22 23:19

    자기가 좀 안좋은 말 들으면 얼굴 썩으면서 애한테는 존나 실실 웃으면서 상처주네 저게 엄마야? 내 엄마라고 생각하면 진짜 존나 싫다 엄마라고 생각안될듯

  • 25.11.22 23:22

    남보다못하네

  • 25.11.22 23:22

    우리집이랑 똑같네 가족이니까 이런 말 할 수 있는거라고 막말 지껄이는거까지.. 뭔 말만하면 다 내가 못난탓이고 살찐 몸뚱아리 관리 안 한 탓이라해서 걍 아무 말도 안하고 살아 그래놓고 힘들면 고민상담 하래 그래서 함 믿어볼까? 싶어서 고민 꺼내면 다 내잘못이고 내가 더 열심히하고 버티고 견디래 ㅋㅋㅋㅋ 가족이니까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나는 그런 가족 필요없는데

  • 25.11.22 23:27

    딸들 참 착해~ 저거 아들이었으면 ㅋㅋ

  • 25.11.22 23:32

    미술할때 가족들한테 듣던 소리랑 똑같네 진짜 속상하겠다..

  • 그놈의 엄마니까 하는 소리다….. 진짜 싫어

  • 25.11.22 23:37

    속에서 천불남. 우리 엄마도 내가 뭐 도전하려면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얘기함. 제발 좀 응원해줄 순 없어? 하니까 본인이 공격받았다고 생각하고 발끈해함. 여태까지 공격한건 본인이면서 한다는 말이 “걱정되니까 그러지 걱정도 못해? 안되는 것도 알아보고 생각해야지!!!” 이럼…ㅎㅎ 오빠가 뭐 결정할 땐 앞에서 ‘감히’ 말도 못하면서…

  • 딸 제발 독립하고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길

  • 25.11.22 23:47

    저게 언어폭력이 아니면 뭐란말임

  • 25.11.22 23:56

    똑같이 가스라이팅 당해봐야 됨

  • 25.11.23 00:02

    저러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 거 같음
    반대로 엄마 생긴 거나 하는 일에 똑같이 악평 해주고싶다

  • 25.11.23 00:07

    자기가 상처 주는 건 되고?;;

  • 25.11.23 00:14

    우리엄마가 딱 저랬는데!! 엄마가 제일 많이 한 말 “니가?”

  • 웃는거 너무 사이코같애. 저기요. 티비에서 혹시 뚱뚱한 남자아이덜 못 봤나요.. 걔도 해요.. 세상일 어찌될지 모를 일

  • 25.11.23 00:21

    근데 .. 이해는됨….. ㅠ 남한테 상처받는것보다 가볍게 엄마인 본인이 얘기하는게 낫다 생각한거같은데..

  • 25.11.23 00:26

    미쳤나봐 진짜

  • 미쳤네 진짜

  • 25.11.23 01:01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 그래서 나 자존감 낮아

  • 25.11.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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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23 01:13

    나도 저랬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존감 존나 낮고 커서는 엄마랑 말안함 뭐만하면 반대하고 기운빠지는 소리하는데 진짜 대화하기싫음 부모자식이니까 엮였지 남이였으면 평생 볼일 없는 사람이야 나한텐

  • 25.11.23 01:23

    저러면 뭘해도 못하겠다;;; 실패도 경험이고 그 경험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데;

  • 아들이 저래도 저랬을까

  • 25.11.23 01:45

    나도 어렸을 때 저런 취급 받고 자라서...
    무슨 일 닥치거나 힘든 일 의논 필요한 일 있어도 엄마한테는 말 안함 감정적 교류 일절 없음 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뭐 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운 얘기들 하나도 안들어주고 외면함

  • 25.11.23 02:37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면
    그만~

  • 25.11.23 03:04

    웃는태도가 너무 별로야. 눈치도 없고 내로남불..

  • 25.11.23 03:18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한테 주는 상처가 하등 쓸모없는 남한테 받는 상처랑 비교가 될까? 당연히 가족한테 받는 상처가 훨씬 큰데

  • 25.11.23 03:20

    저 딸은 지금 잘지낼까

  • 25.11.23 04:33

    애가 해보고 싶은일이 생겼다고 하면 부모는 아묻따 응원해야함 저런식으로 꿈도 못꾸게 꺾어두면 결국 도전도 하기전에 좌절부터 배우기 때문에 꿈꾸는 방법을 못배워.. 열심히 해볼 기회와 도전의욕 목적의식 등 싹 다 사라짐 모든일에 난 안되겠지 생각하게 되고 저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까지도 꿈꾸지 못하고 두려워짐 그냥 한 인간의 성장을 막는거임..

  • 25.11.23 04:49

    우리엄마도저럼 그래서 그냥 어느순간부터 엄마한테 아무 말도 안함. 속마음, 힘든거 이런거 절대 말 안함. 그러니까 너는 왜 엄마한테 힘든거 말 안하냐고 함ㅋㅋ 말해봤자 항상 내 자존감만 떨어지게 하는 말만 해서 진짜 정신병 옴.

  • 25.11.23 09:27

    왜케처웃으면서말하지

  • 25.11.23 09:38

    말 자체가 틀렸다기보단 말하는 방식이 에바다 진짜

  • 25.11.23 10:09

    딸 독립했음 좋겠음 제발

  • 25.11.23 11:25

    본인 자존감 채우고있네.. 나르시시즘 정석… 불쌍해 너무

  • 25.11.23 15:42

    따님 지금은 무얼하든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 25.11.23 17:15

    밖에서 받는 상처는 집에서 치유가 됨.
    근데 집에서 받는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않음. 힘들때마다 돌아갈 곳이 부모인데 엄마가 저러면 자식이 부모가 죽어도 돌아갈 곳이 없는거임.

  • 25.11.23 18:41

    할많아않

  • 25.11.25 01:16

    그러게 왜 그렇게 생기셔서 그런 얼굴을 물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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