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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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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호텔 조식 먹으러 왔는데 엄마가 쨈을 챙겨서 싸웠음.jpg
멍멍이인형 추천 0 조회 21,885 25.11.23 21:04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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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24 05:48

    난 걍 좋든 싫든 왠만라면 엄마한테 맞추려고 함 ㅠ 나이먹고 나니까 그냥 엄마랑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는데 사소한걸로 싸우기 싫어,,,
    그리고 본인이 비용 댔다고 엄마가 본인기준으로 행동할거라고 기대하면 안되쥬

  • 25.11.24 07:20

    나도 저런거 1-2개 챙기는데;; 근데 10개는 좀 글킨하지 ㅠ

  • 진짜 저런거 챙기는 아줌마들 있구나 컬처 쇼크긴하다… 나도 화날거 같긴함

  • 25.11.24 07:44

    저거랑 세트로 나오는 버터 개존맛이라 챙겨오는데 뭐 어때

  • 나도 예전엔 되게싫엇는데 당시에 이런들 댓 보고 정신바꿔먹음
    이젠 내가 두세개 더 쥐어쥴듯 ㅋㅋㅋ

  • 25.11.24 09:55

    나도 예전엔 그런게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느껴지고 막 싫어서 화나고 그랬는데 나이먹으니까 그냥 엄마가 짠하고 그러더라.

    그냥 엄마 10개는 많고 몇개씩만 가져가자.
    집에 가서 내가 100개시켜주께. 그러게 되더라.

  • 25.11.24 09:56

    먹으려고 2-3개 가져왔다가 1개만 먹어서 남은 1-2개 챙기는거면 뭐라고 안하는데 아예 싸갈 목적으로 10개 챙기는건 좀...

  • 25.11.24 10:00

    나도 싫어ㅠ

  • 25.11.24 10:02

    난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할거같애. 가져가면 안되는 것을 가져간다는게 아니잖아

  • 25.11.24 11:14

    마음은 이해되는데 저건 가서 시켜줄게 해 버림 ㅋㅋ그냥 적당히 하자거 하는 거지

  • 25.11.24 11:17

    저건 약간 터질까봐 걱정되는데... 외국호텔같은데 가면 미니미버전으로 유리병에 담긴 거 있는데 그건 진짜 못참아... 올리브오일이랑 이런거 ㅠㅠ

  • 25.11.24 11:40

    버터가 더 맛잇어 버터도 챙겨 하고 두 개 정도씩 내가 가져다가 주머니에 넣어줌 뭐 큰일도 아니고 걍 들떠서 그러는건데 엄마 면박주기싫어

  • 25.11.24 11:41

    저러면 엄마 망 봐줌ㅋㅋㅋ 근데 내가 더 마니 챙길듯

  • 25.11.24 13:21

    엄마귀에 대고 인당 열개는 좀 그러니까 엄마가 다섯개 챙겨 내가 다섯개 챙길게 그럴거같은데 .. 엄마한테 뭐라고 하기가 싫어..

  • 저기까지 갔음 참음... 여행이 통으로 망가졌잖어
    부모한테만 금지 10계명할게 아니라 자식도 짜증내지말고, 10번 인내해야 한다고 봐

  • 25.11.24 14:48

    빨리 가방에 넣으라고 가방 벌려줄듯

  • 25.11.24 15:46

    나도 싫음....굳이 가져가봤자 안먹을꺼 뻔한데 공짜라고 무조건 챙기고 보는게 싫음

  • 25.11.24 16:04

    엄마 도둑이야? 하고 한번 놀리고 2개만 챙기라 할래 ㅋㅋㅋ

  • 25.11.24 23:07

    귀여울 것 같아 엄마 신났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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