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서울서 전세집 구할때 전쟁 치른분들 없나요?
익명 추천 0 조회 167 11.03.01 11: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익명
    11.03.01 12:39

    첫댓글 신혼이라 큰집을 구할 필요가 당장은 없는것 같아서..저희도 시댁에서 1억 신랑이 2천만원준비된 상태라 , 친정에서 5천을 빌렸네요... 그냥 달라고는 못하겠어서...그래도 큰돈 내어주셔서 너무 큰도움이 되었죠..신랑이 좀 불편해 하지만, 미안하고 감사히 생각하며 그돈 갚으려고 애쓰고 있네요. 얼마후면 제가 처녀적 모은돈 2천 적금이 끝나니 그거랑,결혼축의금 이랑 급여 서너달치 해서 3천정도 만들수 있네여..에효..저도 집땜에 눈물 흘린적이 불과 몇개월전인것 같아요.. 강남의 새아파트 작은평수에서 시작합니다..1억8천에..근데 바로 2억대네요...2년후가 걱정이지만..열심히 하면...또 좋은 날 오겠죠~저도 1억8천.....

  • 익명
    11.03.02 11:47

    원래 이사갈 때마다 전쟁 치릅니다. 전세로 몇 번 이사다녀보면, 정말 이래서 내 집이 필요하구나 뼈저리게 느끼실 겁니다.
    그건 전세 준 집주인 입장에서도 세입자 구하는 것도 전쟁입니다. 이사가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하더군요.

  • 익명
    11.03.02 23:50

    저는 부동산 생활 1달 하다가 짜증나서 2억에 목동아파트 전세 얻었네요....ㅡ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