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발사업으로 신축건물때문에 동일토지에 있는 크린하우스가 잠정폐쇄 됨에 따라서 아침에 청소차 기사와 전화통화 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위치를 안내했다.
오전에 농협에서 추석선물로 조합원에게 송편을 지급하기로 해서 마을회관으로 운반해 주어서 각 반장들을 동원해서 나누어 주었다.
오후에는 초등학교 동창이 자연산 대하를 그물로 잡는다고 해서 나도 4kg을 부탁했더니 오늘 잡았다고 해서 저녁때 가서 생물이라서 얼음을 채워서 가져왔다.
시청에서 추석맞이 농산물을 다음주 화요일 특가로 판매한다고 배포한 공문을 보니 사과 값이 저렴해서 직접 농장을 방문했다.
사과농장이 면소재지에 위치해 있었는데 직접 방문해서 과수원을 확인하고 포장한 상자와 실물을 시식해 보았다.
내가 지난주 처가집 근처에 있는 사과농장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한것과 비교해 보니 동일 상품이 24%정도 저렴했다.
시청 직원과 오래전 판매가격을 협상했는데 현재 경매가격 보다 낮지만 번복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그래서 나도 검토해서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지난주 다른농원에서 문의했을때 아직 가격형성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5만원 선에서
구두약속을 했기 때문에 문의해 보고 재검토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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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송편을 지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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