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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천리 길 마다치 않고 달려온 '단비'… 경기도 오산소방서 두 영웅께 올리는 엎드려 절하는 마음
레나 추천 0 조회 79 26.08.15 16: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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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8.16 05:15

    첫댓글 ■ 8월 15일 밤 11시까지 기다려도, 온다는 비는 아직도 안온다.

    ■ 밤 11: 30, 하루종일 뙤약볕에 논누렁과 논바닥, 집을 왔다갔다 하여, 피곤하여 잠이 들었다.

    ■ 8월 16일 새벽 2시 : 잠이 깨어 밖을 내다보니, 비가 오기는 오는데, 참으로 게으르게 온다. 푹 내려주면 좋으련만 - - -

    ■ 새벽 4시 47분 : 아파트 주차장의 차 밑에 아스팔트도 안 적실 정도로 게으르게 비가 온다.

    ■ 방송에는 계속하여 "호우에 대비하라"고 보도한다.
    제발 이런 소리 안하면 좋겠다. 농민들 허파 뒤집는 소리 하지 마라.
    방송기자들이 말라 비틀어지고 바싹말라 죽은 벼논 속에 들어와 논바닥을 걸어보면, 이런 소리 못한다.
    애타게 많은 비를 기다리나, 지금 내리는 비는 언 발에 오줌 누는 량도 안되어, 햇빛이 나면 금방 논바닥이 말라 버리고, 벼잎과 줄기도 곧 말라죽을 것이다.

    ■ 제발 300mm 정도 퍼부어다오. 이정도 퍼부어야 쩍쩍 갈라진 깊은 논바닥 틈속까지 적시고, 또 논에 물을 채우고, 거북등처럼 갈라진 저수지에 물을 채울 수 있다.

    ■ 매일 비온다는 구라청 기상청에 부화가 치밀었다. 이번에는 일기예보를 맞췄으나, 벼농사 해갈과 저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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