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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육군참모총장 인사말 경청한 장병들 | |||||
레바논에서 UN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할 동명부대 13진 파병 환송식이 19일 오후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파병준비단장인 김시범(학군 31기) 중령 등 305명의 파병 장병과 가족, 군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동명부대 13진 파병 장병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 헌병, 정비, 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UNIFIL 일원으로 작전지역 내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환송식을 마친 13진 장병들은 2개 제대 나눠 오는 24일과 다음달 5일에 각각 레바논으로 떠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 기자) 2013년07월20일 13시1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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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임무 완수하시고 건강하게 무사귀환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