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우선 반갑습니다.
국민 보증에 관해 문의 드릴려고 합니다.
지금 국민은행에서만 1000만원 이라는 금액이 66일째
연체중이구요 지금 현재 4월 28일 신용불량등록 예고통지서 까지 온상태입니다.
어머니 몸상태가 많이 안좋으시고 혈압까지 굉장히 높으셔서
이 사실을 알면 절대 안돼는데 (매일 병원에 다니시는중) 다행히 집으로 전화 한다는 협박은 안하더군요..
제가 전화를 잘 받아서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하루에 한번씩은 꼬박 전화를 해서 앵무새같이
자꾸 보증인 세워서 대환을 하자고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다른곳보다 보증인 자격도 어찌나 까다롭던지..
1)1년이상 재직한 자로 연봉 1200이상인자
2)소득을 증명할수 있는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가져올수 있는사람
3)주부는 안돼고
4)자영업하는 사람도 안돼나 사업자등록증이 자기 이름으로 되어있는 사람
5)재산세 내는 사람
은행에 여러번 문의해 보았으나 다들 똑같은 말만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한다 이야기 하고 또 연체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라 보증인이 꼭 있어야 하고 직업이 있는 다 해도 재직증명서나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있는 4대보험 회사야 무보증이 된다는 거였어요.. ㅜㅜ 그것도 500만원 그안에서 무보증이 해당된다는거...
담당자가 이번주 금욜날 까지 보증인 안세우면 저만 너무 많이 봐드렸다는 식으로 9일까지 날짜를 미뤄보겠으나 그후에는 안하면 뭘 송무건으로 내보내야한다면서 끊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 왠지 찝찝하네요...
사실 보증인 세우기 정말 싫었는데 연이율 24.5%에 다달이 15만원씩 5년잡고 친구에게 부탁해 볼랍니다. 정말 입이 안떨어지네요.. 참고로 국민은 처음이건 나중이건 대환 하게되면 다 24.5%랍니다.
참 제 담당자가 이상한 말을 합니다. 대환을 받더라두 대환 받는 조건으로 보증인을 세우더라두 연체이자나 원금의 몇프로를 내아 할거라는둥... 낼 국민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구 하는데 은행에서 대충 60만원 준비하라고 하는거 같은데 또 다른 은행에 전화해 물어보니깐 보증인 있음 없어도 된다는 식으로 머뭇거리면서 이야기 하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정말 맘 많이 상햇습니다. 지금으로선 돈 만원 내는것도 어려운 형편인데..ㅜㅜ
죽음의 이자에 24.5%에 대환조건 왜이렇게 까다로운지 정말 더러워서 대환빨리 하고 맘 편히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살랍니다. 물론 빚도 잘 갚구요.
송무건이 뭔지,,, 대환하게 되면 보증인세우고도 따로 돈을 내야하는지 그리고 부모님 모르게 해야하는데 부모님께 전화 만약한다면 금액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불법이지요??
제 닉네임처럼 정말 카드빚 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저또한 힘들지만 신용불량자클럽에 가입한 모든 님들 힘내십시오.. 그리고 이곳 카페에 가입하고 글을 굉장히 많이 조회했으나 국민의 관한 내용은 많지 않더라구요.. 많은 지식이 없고 해서 그러니 님들 국민에 관한 좋은 정보 있으면 꼬리말 많이 달아주세요...
첫댓글 5년이면 한달에 30만원 입니다. 4년이면 33만원정도 입니다. 돈 만원 내는것도 어려운 형편에 보증인 세워 대출을 받는건 친구를 끌고 들어 가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대환대출을떠나 보증 세우지 마세요.스스로 변제할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확인님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이번달은 외환카드 70만원값느리라 돈이 없는거구요 담달부터는 여유가 좀될거 같은데 저도 친구를 끌고 가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기 싫지만 정말 대환말구는 해결이 안나네요.. 근데 5년이면 30만원인가요.. 은행쪽에 대충 얼마씩이냐구 물었는데 15만원쯤이라고 해서리..
60개월이면 2년동안은 이자가 많습니다.48개월이면 1년 조금 넘게는 이자가 많구요..대환대출에 대해 회원들이 잘 모르기에 추심원들은 이자 이야기 안하고 대충 '원금에서 얼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저도 국민 150연체인데 끝까지 안해줍니다. 다만 오늘 국민은행 본점이라면서 전화 와서 이상한 소리하던데...자세한 얘기는 제가 올릴글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