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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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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부모의 무기력함이 자녀에게 대물림 된다.jpg
카드값100만원 추천 0 조회 15,321 25.11.24 09: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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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24 09:24

    첫댓글 와 너무 공감간다

  • 25.11.24 09:24

    진짜 공감

  • 25.11.24 09:26

    완전 공감

  • 25.11.24 09:26

    ㄹㅇ 부모가 기운빠져하고 세상 불행하다는 분위기 풍기면 그거 그대로 자식에게 온다고요,,,

  • 25.11.24 09:31

    본가 갈때마다 엄빠 티격태격하고 주로 누워있는거 자꾸 보니까 가기 싫어짐

  • 25.11.24 09:38

    엄마한테 보내주고 싶노… 왜 자식들이 본가가기싫어하는지 본인들만 모름

  • 25.11.24 10:41

    근데 난 왜이러지...아빠 5시에 기상해서 매일 등산갔다 일가고 엄마도 모임 엄청 많고 취미생활 맨날 하고 여기에 학교도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데...나만 맨날 침대에 누워있어

    ㄴㄴ아니 너무 편하고 좋은데ㅎㅎㅎ

  • 25.11.24 09:52

    222222

  • 25.11.24 10:10

    매번 누워있는것때문에 스스로가 괴로워?

  • 25.11.24 10:17

    333 부모님은 엄청 부지런하신데 나는 에너지가 없어ㅠㅠ

  • 25.11.24 10:40

    444 나도 그래;;

  • 25.11.24 09:52

    휴 그저 한숨

  • 25.11.24 09:58

    제가 애 안낳기로 한 이유라죠

  • 25.1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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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24 10:07

    ㄹㅇ 내 세상에서 내가기억하는 부모님 나이 이후의 삶은 불행이라고만 느껴져..그걸 보고 자라서

  • 25.11.24 10:35

    근디 울엄빠 겁나 부지런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결벽증 있을 정도로 깔끔한데 난 완전 반대임.......뭐여 이거ㅠㅠ

  • 25.11.24 11:19

    지금은 여시가 성인이어서가 아닐까..? 부모 모방하는건 어릴때 더 두드러지지않나

  • 25.11.24 11:26

    @쌀국수중독됨 오히려 어릴 때 같이 살다가 20살때부터 따로 살아서.. 모방할 시간이 충분했을텐데 ㅋㅋㅋ 의문이야

  • 25.11.24 10:58

    이거 진짜 맞는거같아. 난 내가 게으르다고 생각하는데 내 친구들은 내가 진짜 부지런하다고 하거든. 근데 난 우리 부모님에 비하면 진짜 게으른거야.
    그래서 이런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부모님이 너무너무 부지런하셔서 내가 기준이 높은거같다고 나는 진짜 부지런한 사람이 맞다함. 내 루틴이나 이런게 부모님 보고 배운거긴해서 확실히 그런 영향은 있는거같아.

  • 22 난 엄마보면서 어케 저리 살지 하는데 친구들이 나한테 그럼

  • 25.11.24 12:32

    싸이코패스 아빠와 친언니덕에 내 인생은 자살로 끝내고싶어. 그냥 그렇게 끝내고싶어. 그런데 무서워서 살고있어

  • 25.11.24 13:48

    아니야 여시야 곧 행복해서 계속 살고싶어지는 때가 올거야. 금방이야 정말. 조금만 더 힘내자

  • 25.11.24 12:51

    나도그럼 엄마는 에너지넘치는데
    난 괴로워해

  • 25.11.24 12:59

    이거중요해

  • 25.11.24 15:10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

  • 25.11.24 16:22

    솔직히 부모님이 같이 여행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즐거워보이면 걱정을안함 잘사는구나 하고 근데 취미도없이 매일 무기력하게 일집일집 하면 자식이 신경쓰이지 그리고 말로 난이제 다늙었는데 다살았는데 뭐 이러면 굉장히 마음이 무거워짐

  • 25.11.24 16:47

    엄마빠 성실의 표본이고 뭐 해야되면 김연아마냥 그냥 하는 거지 뭐.. 하고 하는데 나는 ㅅㅍ 정반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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