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냐웅잉
을의 연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냐웅잉
10년 전에 쓴 글을 답답해서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렸는데 각색되어서 여전히 돌아다니네요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문장이 저게 아니었고 그게 핵심이었는데 불펌하신 분이 바꿔서 아쉬워요저건 첫 연애에서 처음 진짜 좋아해본 사람이 잠수를 자주 타던 사람이었어요그래서 동거를 하기 시작했는데 밖에만 나가면 연락이 안 되었죠.진상을 알게 된 것은 한참 뒤지만 정말 힘들었던 연애였습니다.어리기도하고 미숙하기도 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스스로도 어쩔줄 몰랐던.. 그리고 그 친구 많나면서 글을 정말 많이 썼네요.2년동안 매일 글을 썼으니까요.그 일기장을 버리지 않고, 지금처럼 인터넷에 저장해둘 수 있던 시절이었으면 책을 한 권 내볼걸하고 아쉬워도 하고 있습니다.그때 제 여자친구는 저 글이 유치하다고 비웃고 불펌이 많고 불펌으로 라디오에 각색해서 사연으로 나오는 것들을 볼땐 참 힘들었는데 지금까지 저 글이 떠돌고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았기 때문이겠죠.여러분 불안형 회피형이 아닌 그냥 마음이 절절한 사랑을 하세요.어차피 마음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답니다.그때의 눈물이 또 누군가에겐 따듯한 위로가, 그리고 현재 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더 애틋해지는
과정이 되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다들 많이 울더라도, 다양한 나를 마주볼 수 있는 사랑을 해보세요.좋은 하루 되시고요.
@호호할머니. 여시가 썼던 글이야?? 글 되게 잘 쓴다..
@레고양이 😊 고마워. 내게 따듯한 말을 해준 여시도 따스한 하루 되길 바라.
우와.............
힘들었지만 나는 진심을 다했었다!
안당해보면 몰라말이쉽지
그냥 이런 사랑도, 저런 사랑도 있는것 같다.
너무 힘들었지… 이상한 사랑이였어 다음엔 좋은 사람 만나고싶어
10년 전에 쓴 글을 답답해서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렸는데 각색되어서 여전히 돌아다니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문장이 저게 아니었고 그게 핵심이었는데 불펌하신 분이 바꿔서 아쉬워요
저건 첫 연애에서 처음 진짜 좋아해본 사람이 잠수를 자주 타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동거를 하기 시작했는데 밖에만 나가면 연락이 안 되었죠.
진상을 알게 된 것은 한참 뒤지만 정말 힘들었던 연애였습니다.
어리기도하고 미숙하기도 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스스로도 어쩔줄 몰랐던.. 그리고 그 친구 많나면서 글을 정말 많이 썼네요.
2년동안 매일 글을 썼으니까요.
그 일기장을 버리지 않고, 지금처럼 인터넷에 저장해둘 수 있던 시절이었으면 책을 한 권 내볼걸하고 아쉬워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제 여자친구는 저 글이 유치하다고 비웃고 불펌이 많고 불펌으로 라디오에 각색해서 사연으로 나오는 것들을 볼땐 참 힘들었는데 지금까지 저 글이 떠돌고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여러분 불안형 회피형이 아닌 그냥 마음이 절절한 사랑을 하세요.
어차피 마음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답니다.
그때의 눈물이 또 누군가에겐 따듯한 위로가, 그리고 현재 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더 애틋해지는
과정이 되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다들 많이 울더라도, 다양한 나를 마주볼 수 있는 사랑을 해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호호할머니. 여시가 썼던 글이야?? 글 되게 잘 쓴다..
@레고양이 😊 고마워. 내게 따듯한 말을 해준 여시도 따스한 하루 되길 바라.
우와.............
힘들었지만 나는 진심을 다했었다!
안당해보면 몰라
말이쉽지
그냥 이런 사랑도, 저런 사랑도 있는것 같다.
너무 힘들었지… 이상한 사랑이였어 다음엔 좋은 사람 만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