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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피닉스 프리시즌 경기를 보고..
데스 추천 0 조회 486 10.10.10 15: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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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0 18:02

    첫댓글 장문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분석적이고 객관적이네요. 아마레를 잡지않은 사버의 선택은 가히 역대를 논하는 최악의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뭣보다도 저는 과연 히도를 잡을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아마레로 비운 샐러리를 히도로 채운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10.10.10 19:36

    피닉스에서 함께했던 시절의 우정이었나요.. 브라이언 콜란젤로 GM에게 로버트 사버 GM이 된통 당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히도를 4번으로 쓸수도 있어~ 라며 콜란젤로가 잘 구슬렸던거 같다는 느낌이... (발단은 발보사의 트레이드 요청이었다지만 트레이드 하게 된 팀에 트레이드의 고수가 있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겠지요.)

  • 10.10.10 20:25

    "사버"의 선택이 아닌데요? 여태까지지 사버가 샐러리 줄이느라 개짓 한적은 있었지만, 직접 선수 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제가 알기론 히도는 "젠트리"의 선택으로 알고 있는데요. 또 그외의 영입도 젠트리가 영입에 관여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GM없는동안 젠트리 입맛대로 영입해서 이지경에 온거죠.

  • 10.10.11 02:34

    농구잡지 기사같아요 ㅎㅎ 글 잼있게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10.11 11:49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쑥스럽네요. 헤..

  • 10.10.11 11:00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10.11 11:49

    고맙습니다.

  • 10.10.11 11:02

    잘읽었습니다..아직 3경기했는데 너무 비관적인 생각이 많으신건 아닌지...^^; 좀 더 지켜봅시당..

  • 작성자 10.10.11 11:47

    개인 성향의 차이겠죠. 시험을 보고 자신의 집에 돌아와서 모의채점을 할때의 결과가 본 성적보다 낮게 채점되는 케이스가 제 성향이거든요. 마찬가지로 스포츠팀의 성적예상도 응원하는 팀의 성적을 깐깐하고 꼼꼼히 따져서 거의 가장 최악의 성적에 근접하게끔 평가를 내리고 응원하는 편입니다. 그편이 나중에 더 좋게 성적이 나오게 되었을때 상대적으로 더 많이 기뻐할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맛있는 것을 먹을때 같은 경우도 맛있는 부분이나 좋아하는 것은 아껴두고 맨 마지막에 먹는 타입이거든요.

  • 10.10.11 18:01

    네..ㅋ 맛있는것을 먹을때 맛있는부분이나 좋아하는것은 아껴두고 맨 마지막에 드시는건 저와 비슷하시군요 ㅋㅋㅋㅋ

  • 10.10.11 14:31

    무슨 해외기사 번역물 인줄 알았습니다. 글이 참 쿠~ㄹ 하네요. GOOD!

  • 작성자 10.10.12 03:50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글이 원래 이런식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한번 저도 모르게 잘 써졌나 봅니다.

  • 10.10.11 17:40

    잘 읽었습니다. 나름 장문의 글?인데도 편하게 부담없이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10.10.12 03:51

    제가 쓰는 글이 원래 사족만 많이 달리고 글의 주제파악이 어려운 쓸데없이 긴 글이 특징이라서 ㅠㅠ

  • 10.10.12 19:37

    좋은 글이네요^^ 사진이 좀 있었으면 퍼팩트한 게시물이 됐을듯해요

  • 작성자 10.10.13 23:48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진은 잘 안 올려서요. 게티이미지 및 저작권 때문에 사진은 원래 잘 안 올리는 편입니다. 사실 마음먹고 편히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불법이거든요. NBA 사무국에서 개인에게까지 책임을 묻지는 않지만 말이죠.

  • 10.10.15 10:18

    즐겁게 읽었습니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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