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에 몇가지 참고 사항을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98년에 운좋게 꽁찌로 철도차량산업기사를 얻게 되었는데 그때의 운좋은 상황들을 바탕으로 몇가지를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철도차량산업기사의 경우 걱정하실 만한 과목은 철도차량공학일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험을 치루다 보면 철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풀 수 있을 만큼 그 내용이 간단간단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나머지 내연기관이나 기계제작법, 재료역학, 기계설계등은 다른 기계기사와 마찬가지 형식의 문제들이 출제되므로 무슨 자료(소스)를 얻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학원수강 등을 통하던지 아니면 본인의 노력여하(공식 외고, 문제 풀고)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그리구 철도차량공학과목도 전에 말씀드린 사이트에서 디젤전기기관차, 객화차 등의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신다면 과락 40점 이상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나머지 과목을 좀더 분발하셔서 좋은 점수(평균 75점이상)를 받은 후면 철도차량공학은 40점만 맞아도 무난히 합격하실 것입니다.
또한 http://www.kyobobook.co.kr/(교보문고)
혹은 http://book.lotte.com/book.jsp(종로서적)
그외 http://www.yes24.com에서 "철도차량기사"란 책을 구하실 수 있을 것이며,
http://www.aladdin.co.kr에서 철도차량총서 및 철도차량핸드북, 철도차량과 설계기술, 철도차량기술 검수정보선집등의 책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철도차량에 대한 제반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임)
또한 1차 셤 합격후 기계설계(필기)와 CAD 역시 특별한 자료 없이 학원수강(일반기계 혹은 건설기계 기계설계 CAD)이나 꾸준한 실습만 수반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과목들입니다.
전동차 검수일을 하신다면 무난히 합격하시리라 믿으며, 좋은 자료가 있으면 보내드렸을텐데 없는 점이 무지 아쉽습니다.
암튼 일단 도전을 해보신다음에 그때서 포기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석종님께서 과연 어떤 분야에서 무슨 자료를 원하시는지 밝히시지 않아 대답해 드리기가 상당히 곤란스러웠음을 마치면서 말씀드립니다.
결국 자료(소스)가 최선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앞서 말씀 드린 방법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 보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