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Davidson ( 조지 데이비슨 ) 은
프랑스 해변의 작은 섬,구엔시에서 자란 콘서트 전문 피아니스트다.
George Davidson은 17살때 부터 프랑스령 그랜드 케이맨 섬에 위치한 호텔에서
처음 피아노 연주하였는데 1970년 후반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Piano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은 맑고 경쾌하면서
듣는 이에게 감성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뉴 에이지계열의 뮤지선이다.
흐드러지게 피었던 봄꽃들이 떠난
그 빈자리를 초록의 싱그러운 오월에 스며드는
Davidson의 신비한 선율은
감동의 극치다.
아! 소주 한잔에
아주 시원한 맥주 한 컵 섞어 마시고
모내기 한창인 예당들녘을
거닐어야겠다.
-전원일기 / 홑 샘-
첫댓글 감사합니다.
일욜에 ...
흠씬 젖었던 음율 따라 산책 중에 도윤이 님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감사하시다니 고맙습니다.
감미로운 선율 처럼
행복하시길.
감미로운 음율에 취하여 머뭅니다.
고맙습니다.
늦은 봄비 갠 후
뜨락의 잔디가 더욱 초록으로 변했네요.
오월의 싱그러운 초록향 처럼
고운 하루되시길.
로즈힐 언니 반가워요.
이 음악 감미롭지요? 어제도 오늘도 쉬는 시간 휴식이 완전해져요
음악도 글도 그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