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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09원이 뭐라고...
가람과 뫼 추천 2 조회 304 22.08.12 15: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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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2 18:57

    첫댓글 저는 충청도 천안의 산골에서
    지금의 보령시 대천으로 국민핵교 5학년 때 전학 갔는데

    6학년(1968년) 때, 온양온천으로 1박 2일 수학여행을 갔다 온 기억은 있는데
    수학여행비를 얼마 냈는지는 기억이 없어요.

    온양 현충사와 온양온천에서 온천욕을 한 기억만이.....

  • 작성자 22.08.13 09:52

    저랑 같은 해에 수학여행 가셨으니, 아마도 경비는 엇비슷했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08.13 10:41

    @가람과 뫼 1956년생, 원숭이입니다.

  • 작성자 22.08.14 02:04

    @박민순 반갑습니다. 갑장님^^

  • 22.08.12 16:31

    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찰랑찰랑..
    꿀꺽 참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도 졸업여행에 관련한
    글 쓰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8.13 09:53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졸업여행과 관련하여 다들 많은 사연과 추억들이 있을 거란 짐작을 해봅니다.

  • 22.08.12 20:01

    애잔한 추억이 담긴글
    잘 읽었습니다.
    어린마음에 엄마 위로해드리고
    형제들 생각하는 마음에
    저도 울컥 했네요~
    영화관람비 10원
    군것질값 5원
    잠시 그때 기억이 떠올라
    한참 추억여행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2.08.13 09:55

    함께 추억여행하면서 공감하시고
    따뜻한 흔적 남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22.08.12 17:56

    장합니다. 그런 시련을 이겨내서
    수도 없이 어려운 고비를 넘긴 나는
    잘알아 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추억이라 생각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8.13 09:58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마법으로 힘들어도 큰 티를 내지않고 열심히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고 살아가겠습니다.

  • 22.08.12 22:31

    우리들 마음엔 참 많은 보석들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담을 땐 분명 아픔으로 담았던 일도 세월 지나고 꺼내보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가람님의 수학여행 추억에서도 반짝반짝 맑고 영롱한 빛이 납니다.

  • 작성자 22.08.13 10:03

    밤하늘 별처럼 초롱초롱 우리들 가슴에 박혀있는 그 추억들이 반짝이며 노년을 살아가는 힘의 원천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22.08.12 23:00

    너무도 아픈 추억 그러나 훌쩍 성숙하게 해준 추억 그래서 더 열심히 사셨겠지요

  • 작성자 22.08.13 10:07

    아픈 추억들이 있기에, 좀더 겸손해지고 남을 배려하는 안목도 키워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새삼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08.28 23:54

    정말 초등학교 수학여행은 최고로 설레임이었지요

    친구들만 있는 흑백사진 아득히
    본인의 모습을 그리며 지금도 안타까운데 경주에 집 몇채쯤 사버리세요
    그러면 그 아쉬움이 사라질까?

    이밤 궁금해 하며 잠자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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