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기사만 나온 게 아니었다. 실제로 진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본 구단들이 있었다. 올 시즌 삼성 경기를 꾸준히 따라다닌 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는 더게이트와 통화에서 "디아즈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아쉽다"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렸다면 빅리그 오퍼를 받았을 텐데, 생각보다 빠르게 삼성과 계약했다"고 말했다.
만약 메이저리그 오퍼를 기다렸다면 어느 정도 몸값을 받을 수 있었을까. 이 스카우트는 "300만 달러 안팎이 됐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삼성과 계약한 160만 달러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에이전트를 통해 충분히 이런 전망을 전해들었을 터. 그럼에도 디아즈는 삼성을 선택했다.
"금액으론 경쟁 안돼...도와달라고 했다"
그런 디아즈를 설득한 삼성의 무기는 '정'이었다. 이 단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디아즈에게 '도와달라'고 얘기했다"며 크게 웃었다.
이 단장은 "디아즈에게 '우리가 외국인 선수에게 쓸 수 있는 총액은 정해져 있다. 금액이야 얼마를 줘도 부족하지만 팀에 이런 사정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우리 팀에 와서 너무 잘해줬고 팬들도 너를 이렇게 좋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온즈의 디아즈ㅜㅜㅜㅜㅜㅜㅜ
눈물난다잉 ..
아즈야 고맙다ㅜㅜㅜㅜ
의리 개쩐다..
앙즈야ㅠㅠ
@랜더스 머하니 돼현아
마킹으로 보답하자ㅠ
라팍 줘 ㅠㅠㅠㅠ
아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아즈야 너무 고맙다 응원으로 보답할게😭😭😭😭
아즈야 마킹으로 보답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가 나의 MVP야..
아즈야 고맙다 ㅠㅠㅠㅠ 갓종렬 ㅠㅠㅠㅠ비바!
아즈야ㅠㅠㅠ도와줘ㅠㅠㅠ고맙다!!!
앙즈..... ㅠㅠ
아즈야💙💙💙💙💙💙💙💙💙💙💙💙
이 집도 의리 개쩐다
앙니폼으로 보답할게ㅠㅠㅠㅠ
앙니폼 갈길게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아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