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인 try에서 가우리가 검을 이계의 평화를 위해 시리우스에게 준거 기억하세여...명목상 리나와 가우리는 검을 찾는다는 명목하에 같이 다닙니다.(응큼한 것들...) 물런 여러가지 사건들(특히 먹을것)이 그들의 길앞에 꼽사리 낍니다. 그러던 도중...갑자기 나타난 사람(?)은 누굴가여? 딩동댕! 제로스 입니다. 제로스는 가우리에게 좋은 검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면서 일행에 합류합니다. 물런 제로스는 마족이니만큼 무슨 속셈이 있겠죠 ! 제로스가 말한대로 검을 찾아나선 일행들...(물런 리나는 제로스의 속셈을 의심하고 있지만 가우리는...-.-;;)하여간 도착한 곳은 어느 산골짜기...그런데 그곳에서 갑자기 제로스가 자신은 이곳에 들어갈 수 없다면서 일행에게 이곳에서 약간만 더 들어가면 검이 있다고 하고 "뿅!"하고 사라진다. 할 수 없이 리나와 가우리만 검을 찾으러 들어간다. 그런데 가우리는 느끼지 못했지만 흑마법에 통달한 리나는 그곳에서 강한 신력을 느끼고 의하해 한다. 그 주변은 강한 신력 때문에 거의 이계에 가까운 공간이었다. 물런 더 강한 리나가 입술을 몇번 까닥거리자 두 사람은 그곳으로 들어 갈 수 있게된다. 그 신력의 중심부로 다가간 리나와 가우리... 그곳엔 낡은 검 한자루가 꽂혀 있었다. 리나는 뽑지 않으려 했으나...뇌가 근육으로 똘똘뭉친 가우리가 다짜고짜 뽑아버리고...갑자기 신력은 사라지고 어마어마한 마력이 뿜어져 나온다. 하늘은 검게 변하고 신력으로 만들어졌던 이공간도 깨져버리고 검 역시 사라진다. 잠시후 다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불쌍한 우리의 가우리는 리나한테... 둘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면서도 우선 먹고 보자면서 가까운 마을로 찾아간다. 마을에서 한참 놀고있는데 갑자기 수십에 가까운 마족들이 나타나 리나를 찾는다. 물런 하급 마족이긴 하지만 리나 혼자서(가우리는 빛의 검이 없으니까...)상대할 수 없어 고전한다. 하급 마족들의 습격으로 거의 쓰러질 듯 한 리나와 멀뚱멀뚱 놀고있는 가우리... 그러나 하늘이 그들을 버리지 않았는지 구세주가 나타났다. 누굴까? 제르(제르가디스)였다. 갑자기 나타나서 리나를 도와 하급 마족들을 싹쓸이 한다. 일행은 식당안에서 그간의 사정을 얘기한다. 리나가 말하길 "아무리 하급 마족이라지만 거의20여 마리나 되는 마족들을 상대로 나 혼자 버티는건 거의 불가능해! 날 일부러 죽이지 않았어!"라고 한다. 즉 일부러 리나를 죽이지 않고 잡으려 했다는 말이다. 그리고 갑자기 마족들이 들이닥친건 가우리가 뽑은 그 검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제르가 합류한 일행은 다시 한번 검을 뽑은 장소로 간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생긴건 마른 체격에 가우리보다 목하나 작은 검붉은 머리칼의 미소년! 하지만 자신의 나이가 26살 이라고 소개 한다. 즉 일행중 짱 이였다. 하지만 늘 웃음기 있는 차분한 표정에 어리숙한 태도로 리나한테 얻어 맞기만 한다. 여기서 자세히 소개 할 순 업지만 검은색의 헐렁한 옷에 도(날이 하나만 있는 휘어진 검)를 사용하는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는 일행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긴체 합류한다.(이름은 아신 사하스) 며칠간 같이 여행한 일행은 무슨(한자인데 잘 못 읽겠다.)수도에 도착한다. 그런데 마침 거기에 평화 사절단으러 온 아멜리아를 만나게 된다. 물런 리나 패거리땜시 평화는 개박살 나고 원수지간이 되어버린다...-.-;; 하여간 아멜리아까지 합류한 일행은 수도를 나서다 다시 마족의 습격을 받게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급 마족이 아니라...이번에 일행을 습격한 마족은 두명인데 하나는 그라우, 또 한명은 세라였다. 즉 패왕 그라우세라의 장군과 신관 이였다. (말 안해도 그들의 강함은 다 알겠져? 리나의 라그나 블레이드가 아니면 끄떡도 않습니다! 세이그람때...)하여간 그 둘의 공격으로 일행은 파죽이 됩니다. 리나역시 라그나 블레이드를 쓰려해도 세라의 파죽공격 때문에 도망다니기 급급했다. 하지만 리나를 죽일 수 있는데도 일부러 기절시키려고만 했다. 그라우의 공격으로 거의 다 파김치가 된 리나 이외 일행(가우리, 제르, 아멜리아, 아신)들... 그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순간 아신이(항상 웃음이 담긴 침착한 표정만 짓고있는 녀석)웃음을 거두고 도에 손을 가져갔다가 다시 원래대고 돌아온다.(즉 이부분은 아신이 보통 녀석이 아니라는 것 암시.그와 동시에 그라우의 하체가 싹뚝... 일행이 놀라서 쳐다보니 빨간 구슬이 달린 지팡이! 바로 제로스 였다. 그라우는 다친 상태에서 제로스에거 덤볐다가 제로스가 아주 슬쩍 휘두른 지팡이에 나가 떨어진다. 리나를 사로잡으려던 세라는 그라우를 도와 도망가고 일행은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다시 식당.(슬레이어즈의 역사는 식당에서 만들어진다!)일행(특히 리나)은 제로스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추궁(주먹으로)한다. 제로스는 웃으면서 아직은 말해줄 수 없다고 한다. 물런 '그건 비밀입니다!'로...제로스가 말해준건 가우리가 그 검을 뽑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제로스가 시킨대로 한 것이 이번일의 시작이었다. 또 이제와서 제로스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 도와 준 것도 무슨 이유인지 설명해 주지 않는다. 즉 처음에는 적으로서 지금은 동료로써 일행에 합류한 것이다. 일행은 이유도 모른체 계속 공격당하고...하지만 이번에는 제로스가 적극적(지팡이 까딱까딱)으로 도와줘서 아무런 피해없이 다닌다. 제로스는 아무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체 이리저리 일행들을 끌고 다닌다. 모두들 배가 고파서(계속 습격당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마을로는 다니지 않는다)쉬고 있을때 갑자기 나타난 골드 드래곤! 딩동댕! 피리아...꼬리에 단 리본색이바꼈다. 하여튼 피리아는 일행을 찾느라고 힘들었다면서 그게 다 제로스 때문이라나 뭐라나...하여튼 꼬투리를 잡아서 제로스를 나쁜놈으로 만들어 버립니다.-.-;;잠시 제로스와 다투고나서 리나 일행에게 엄청난 뭔가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찾아왔노라고 한다. 피리아 말에 따르면...자신은 무녀를 그만두어 화룡왕의 신탁을 받을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교감이 가능한데 이 세계에 엄청난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한 것은 무녀가 아닌 자신이 알 수 없다고 하며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리나는 이 일을 제로스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하며 제로스를 닥달하고 제로스는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다고 하며 일행에게 이번 일에 대하여 설명한다. 그 내용을 내 마음대로 간추려 설명해 보면... 샤브라니구드 휘하의 5심복들은 각기의 임무를 띠고 있는데, 명왕 헬마스터 피브리조는 살이있는 모든 것들의 죽음, 고통, 좌절 등등의 공포를...마룡왕 카오스 드레곤 가브는 신족(골드 들래곤들을 중심으로한 천사 비슷한 것들)들과의 싸움...해왕 딥시 다루핀은 혼돈의 바다에 잠든 모든 신족들(쉬피드를 비롯한)의 감시.그리고 패왕 다이너스트 그라우세라는 패군(마족들)을 이끌고 세계 파멸의 선봉쯤 된다고 한다. 그리고 수왕은 '그건 비밀입니다!'로 때운다.(아무래도 수왕이 수상하다) 그런데 항마전쟁 훨씬 이전에 있던 쉬피드와 샤브라니구드가 싸운지 얼마 후 쯤 패왕과 그의 패군들이 세상을 무로 돌리는 파멸의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그런에 쉬피드의 의지를 받드는 쉬피드 나이트가 나타나 패왕과 그의 패군을 물리쳤다. (그런데 이때의 쉬피드 나이트는 루나 인버스가 아니다!) 하지만 마지막 싸움에서 5심복의 함정에 걸린 쉬피드 나이트는 죽어버린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문제였다. 쉬피드 나이트의 강함은 엄청나기 때문에 그를 죽일 수 없어서 봉인한 것이다. 그를 봉인한 것은 다름아닌 패검 다이너스트! 바로 샤브라니구드가 사용했던 무기이자 패왕 다이너스트의 본래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패왕 자신조차 자신이 봉인의 무기로 사용될 줄은 몰랐던 겄이다. 즉 배신 당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봉인당하면서도 쉬피드 나이트는 패왕이 부활하지 못하게 자신의 마지막 힘으로 마족이 들어올수 없는 결계를 쳤고 패왕과 자신은 함께 봉인된 것이다. 즉 리나와 가우리가 뽑은것은 패왕 다이너스트이고 그 주변의 강한 신력은 마족의 접근을 막은 쉬피드의 힘이였다. 제로스가 말하길 명왕 피브리조와 마룡왕 가브가 죽은 지금 마족의 힘이 너무 약해져 패왕의 힘이 다시 필요로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짜피 쉬피드의 힘이 다른 누군가(루나 인버스)에게 다시 인정되어서 예전의 쉬피드 나이트는 죽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패왕을 다시 부활시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쉬피드의 결계때문에 마족이나 보통의 인간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므로 패검을 뽑을 강한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 때문에 제로스와 친한(?) 리나와 가우리가 선택된 것이다. 마침 가우리가 검이 필요로 했고 멋지게 제로스에게 속아 넘어간 것이다. 그런데 예상 외의 일이 일어났으니...예상외의 일이란 패왕이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배신감과 함께 복수를 꿈꾸게 되었다는 말이다. 원래 마족이란 세상과 자신들이 함께 무로 돌아가는것이 목적이라 세상의 파멸을 위해선 자신이 어떻게 되든 별 상관이 없는 존재다. 그런데 패왕은 봉인되어 있는 동안에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막 부활한 지금의 힘은 다른 심복들과 비교도 안되며 제로스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동반자살(?)도 가능할 정도란다. 그래서 패왕이 필요로 한 것이 리나 인버스이다. 왜냐고? 나도 이부분에서 좀 놀랐다. 하지만 지금알면 별로 재미없다...나중에... 이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쉬피드 나이트는 원래 루나 인버스가 아니였다. 봉인되어버린 쉬피드 나이트는 버려지고 쉬피드의 힘은 루나 인버스에게 인정된 것이다. 하지만 루나 인버스 역시 쉬피드 나이트가 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힘을 기르고 있고 대신 리나가...이 이야기는 다 알지여? 하여튼 대충 제로스의 이야기는 이렇다. 그 이야기에 리나는 왜 자신이 필요로 하냐고 묻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라면서 제로스 자신은 수왕에게 리나 인버스가 패왕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라는 명령만 받았아고 한다. 그러면서 제로스는 리나를 죽이는것이 자신에게 편하지만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웃는다. 물런 그 때문에 피리아랑 계속 다툰다. 그렇지만 피리아가 예감한 엄청난 위험이 패왕의 부활이 아닐꺼라는 것엔 모두들 동감한다. 일행은 아무 실력도 상관도 없는 아신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없다며 일행에서 제외시키고, 피리아의 안내로 쉬피드 나이트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이때까지 리나는 자신의 언니가 쉬피드 나이트 인지 모른다)제피리아 공국으로 가던중 일행은 다시한번 패장군 세라와 패신관 그라우의 공격을 받게된다. 물런 제로스는 웃으면서 싸울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일행모두가 이공간으로 옮겨진다. 제로스는 자신 이상의 존재가 있다며 얼굴 표정을 굳힌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사건의 주인공 패왕이 나선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당이 핸섬보이다.)패왕은 자신이 직접 제로스를 상대할테니 그라우와 세라에게 리나를 사로잡을것을 명한다. 패왕은 감히 신관 주제에 라고 하면서 제로스를 가볍게 보지만(이때 제로스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이 만들어진 이후 진짜힘을 쓰는것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힘을 개방하는데 오른쪽 어깨에서 목에까지 걸쳐있던 3개의 붉은 구슬이 갑자기 빛에 휩싸여 터지고 제로스는 검은 안개에 휩싸여 패왕을 몰아부친다. 하지만 패왕역시 자신의 검으로 제로스를 몰아부치며)예상 외의 용호상박의 결투를 벌인다. 한편 그라우와 세라의 공격에 파김치가 되다시피한 일행들... 그때 갑자기 공간을 깨고 나타난 자가 있었으니... 얼마전 일행과 헤어지 아신 사하스였다. 아신은 일행들의 야유(왜 돌아왔느냐? 실력도 없으면서! 어서 도망가! 등등)를 뒤로한채 그라우와 세라앞에 선다. 그런데 그때까지 제로스와 싸우고 있던 패왕이 갑자기 놀라워한다. 그와 동시에 아신은 그라우에게 뛰어들고 자신의 도를 휘두르는데 아신의 칼에서 엄청난 녹색빛이 흐르면서 한 큐에 그라우를 없애버린다. 패왕은 어느새 도망치고 없고 세라는 제로스에게 사로잡힌다. 이공간을 깨고 나온 일행은 아신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고 아신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신이야말로 패왕과 함께 봉인되어있던 쉬피드 나이트 였다고 하여 일행을 놀라게 한다. 피리아는 쉬피드의 힘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인정되었는데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묻는다.아신은 쉬피드의 힘은 잃어버렸지만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힘과 수룡왕의 분신인 클리어 바이블의 예언력으로 살아있다고 한다. 아신의 정체를 뒤로한체 일행은 깨어난 세라를 심문한다.(제로스의 아스트랄계로부터의 고문에 금방 분다)세라의 말인즉 리나를 노리고 있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불러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리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왜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불러야 하는지 묻는 일행에게 세라는 엄청난 사실을 말한다.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가 필요한 이유는 다름아닌 패왕 다이너스트 그라우세라가 이계의 마왕 백무왕 데스포그로부터 복수를 위한 힘을 받는 조건이라고 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테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데스포그는 샤브라니구드이상으로 강한 이계의 마왕인데 오랫동안 혼돈의 마그마에 봉인된 탓에 몸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로인해 자신의 몸을 다시 줄 수 있는 존재. 즉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찾아 방황하고있다. 하지만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는 의지로 존재하기 때문에 보통 방법으로는 만날 수 없다.) 데스포그에게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만날 수 있게 해 주려면 기가슬레이브를 쓸 수 이쓴 리나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로잡으려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데스포그는 패왕에게 복수에 필요한 엄청난 힘을 약속했다고 한다. 뭐 대충 이렀습니다. 참고로 지어낸 이야기가 절대!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4기가 제작이 중단 되었다는 소문과 5기까지 예상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