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모컨이나 도어록, 시계,
어린이 장난감 등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관하면서 한 곳에
섞이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뒤죽박죽 섞이면서 어떤 것이 사용한 것인지
어떤 것이 새것인지, 건전지 잔량 확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초 만에 다 쓴 것과
새것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건전지 잔량 확인 2초!
어지럽게 섞여 있는 여러 개의 건전지가 있습니다.
새것도 있고 약이 다 된 것도 있을 거예요.
과연 이 산더미에서
어떻게 건전지 잔량 확인을
해서, 구별을 해낼 수 있을까요?!
건전지 머리와 꼬리 부분을 보시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면이 있고,
평평한 면이 있을 거예요.
하나는 플러스 +, 나머지는 -입니다.
아무것도 튀어나오지 않은 반듯한 면을
바닥을 향하게 두세요.
그다음 3~5Cm 정도 되는 공중에서
바닥을 향해 툭하고 떨궈 줍니다.
약이 없는 것은 '드드득'
가벼운 소리가 납니다.
그럼 새것에는 어떤 소리가 날까요.
'툭' 묵직한 소리가 나요.
이렇게 한두 번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
또한 쉽게 픽하고 기절하듯이 넘어지면,
다 쓴 거~!
전봇대 마냥 딱하고 서있으면 새 거~!
자, 너무 쉽죠. 단 2초 만에 알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정말 이게 다 쓴 건전지인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눈으로 봐야 믿으시겠죠.
위 사진은 건전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건전지 잔량 확인 측정기입니다.
인터넷에서 얼마 안해요~
(몇천 원)
건전지를 주문하실 때 같이 사면 우왕 굳!!
건전지 잔량 확인 측정기 하나 정도
구해 두시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턱 소리가 나는 건전지부터 확인을 해볼게요.
(즉, 새 건전지입니다.)
사진처럼 전력 숫자가 높으면 살아있는 겁니다.
긴 침이 왔다 갔다 하는 테스트기에서는
초록색 구간에 멈출 거예요.
반대로 드드득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해 볼게요.
(다 쓴 건전지)
빨간 구간으로 초침이 가거나,
전력 숫자가 적으면 약이 다 됐다는 걸 의미!
정말 쉽고 간단하죠.
이렇게 건전지 잔량 확인은요~!
단, 2초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2~3cm 정도만 살짝 띄워서
떨어뜨려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테스트기가 없다면 위 방법을 참고하셔서,
사용을 하시면 붸리 굳~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