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중 종일 넷플릭스 만 보고 있어요 ㅎㅎㅎ
제 기준 띵작을 만났네요 '칠드런 오브 맨'
그 유명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입니다
2006년에 만들어 졌다는게 믿을수 없을만큼 현실성 있고
스토리 영상미 메시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우리나라 2016년 개봉)
전 왜 이제 본거죠? 꼭 보시길 바래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로마'도 추천 드려요!
출처 : 사진 네이버
알쓸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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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을 사모해서 ㅋㅋ 칠드런오브맨 재밌게 봤어요. 로마도 결이 다르지만 잘 봤구요. 이 양반이 만든 영화는 왠지 진정성이 있어요. 화려한 영화든 아니든 가슴에 남고 ㅎ (로마가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였군요, 몰랐어요)
넷플에 로마 촬영기도 있더라구요 싹 다봤어요 전에는 멕시코 하면 "프라다"가 떠올랐는데 이분으로 바꼈어요 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본 영화인데 정말 잼있게 봤어요. 저도 보고나서 추천했던 기억이 있는데 별로 유명한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다들 안보시더라구요 ㅋㅋ
인기 없었다더라구요 시대를 넘 앞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