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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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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얼매나 아낄라꼬 ??
금박사 추천 1 조회 321 22.08.14 07: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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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4 07:59

    첫댓글 쓰레기에 관한 훌륭하신
    말씀, 쓰레기주이인 제 귀에 쏙 들어오네요.

    댕기다 보면(특히 여름 휴가철) 불법은 판을 치고
    여기저기 먹다 남아 버린 음식물에, 여름이라 부패하면서 생기는 악취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에

    정말 기분 잡치는 날, 많지요.
    이게 21세기 선진문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즐거운 여행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경기 오산시는 어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많이 퍼붓더니 그 이후론 소강상태입니다.

  • 작성자 22.08.14 09:27

    저렇게 다니는 사람들
    경제에도 전혀 도움이
    안될듯 지저분하게 남들
    시선 불편하게만 하고요.

    건전한 소비도 힘들듯
    급속도로 늘어난 캠핑카
    또 캠핑문화 어떤 구체적인
    적절한 입법이 정말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다녀보며는 눈쌀
    찌푸려지는일 이 넘
    많습니다.

    민순님 일거리가 무진장
    널려 있습니다.

  • 22.08.14 08:10

    아껴다가.90에 쓸러고 하나고죠. 늙으면 여행 다리아퍼서 못다니고. 있쓸때 재밋게 쓰는거죠.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 작성자 22.08.14 09:43

    전 흙수저 지마는 경제논리
    에 부응 다닐땐 제대로 놀자
    주의 거던요. 근디 쪼매 불편
    한건 혼자다 보니 식당가며는
    쫌 미안터군요.

    오늘 아침 식사도 혼자먹기엔
    넘 많아서 억지로 먹엇더니
    배가 터질지경 입니다.

  • 22.08.14 09:25

    9성급호텔에도 묵어보고 대리만족 여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풍이라도 가보려고 점심도시락 준비했습니다~~
    쓰레기장만든사람들 잘 피해서 즐거운여행 하세요~~

  • 작성자 22.08.14 09:46

    숙소를 잡아도 웬만하면 뷰가
    좋은곳을 찿고 캠핑역시
    마찬가지 꽉막힌 곳은
    답답 하더군요.

    그놈에 사이다 같은 뷰를
    좋아하다 보니 늘 높은곳을
    동경하나 봅니다.
    어젯밤엔 일성급 모텔에서
    잣더니마는 재미가 여엉
    덜합니다.

    오늘은 비가 안와야 할낀데요.
    지금 설악동에 있습니다.

  • 22.08.14 10:12

    선자령은
    가을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가을 하늘과
    야생화들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어디를 가나
    얌체족은 꼭 있어요..
    멀리있지도 않아요..

    친구하고
    지하철 같이 탔는데,
    생수를 먹고
    빈병을 전철 위에
    짐 놓는곳에
    두어서,
    내리면서
    친구한테
    한마디하고
    제가 가져왔어요..
    그친구 달리 보이던데요..

  • 작성자 22.08.14 11:04

    설악동으로 왓는데 역시나
    공영주차장에 차박 캠핑족
    들 눈에 많이 띄입니다.

    아껴서 팔자 고쳐질것도
    아닌데?? 사소한것에
    인격다 던져버리니
    참 개탄스럽네요.

    이런글 청와대나 국회에
    근무하는 사람들 좀 읽어
    봣음 좋겟네요.

    선자령 야생화 에
    필이 꽂혓는데??
    담번 눈 설경때 기약을
    해볼까 합니다.

    스위트리님 참 존경 스럽네요.
    박시인님 처럼

  • 22.08.14 15:27

    사실 캠핑카의 가격과 1년에 쓰여지는 날수를 생각하면
    아끼는 것이 절대 아니 더라구요~~
    물론 숙소잡기가 여려운 것은 있지만 미리 준비 한다면
    그또한 그리 어렵지 않겟구요
    우리 옆의 아파트 주차장엔 거의 1년내내 좁은 주차장을 두칸이나 차지하고있는
    차에 매달고 다니는 캠핑카가 있는데.......
    우리 아파트는 아니지만 볼때마다 안좋더라구요

  • 작성자 22.08.14 11:46

    제가 좀 다니는 편이엇는데
    일년에 숙소 잡는비용
    다 합쳐도 얼마 되질
    않지요.

    캠핑카가 숙소보다는
    낭만적이긴 한데??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지정된 장소 외엔 하면
    좋을텐데요~

    사회에 민폐끼치면서
    제대로 즐겁게 보낼수
    있는가?? 의문 스럽데요.

    저도 한때 캠핑카 제작
    해볼거라고 머리싸맨적
    있엇지마는 이미지가 지금
    많이 안좋은거 같아
    포기를 햇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14 17:41

    자연을 즐길만한 자격도
    미달 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대부분 학사 코스는
    밟앗을낀데?? 도대체
    뭘 배웟는지??

    다니다보며는 정말
    불쾌한 기분이 많이
    듭니다~

  • 22.08.14 16:56

    강릉 사람들은 휴가를 겨울에 가지 여름과 가을엔 관광객 구경이나 하고
    재래시장도 발 디딜 곳이 없어야
    온통 사람 천지여 모임이 몇 있는데 휴가 철 피해서 장소 잡고 그러지
    밥 값이 너무 올라서 회비론 어림도 없지

  • 작성자 22.08.14 17:43

    안그래도 여기오니 운선님
    생각이 억수로 납디더~
    근데 넘 존경하는 분이라서
    여자로 보이면 또 어쩌나
    싶기도 해서 주저주저
    그냥 발길을 돌리게 되네요.

    이번엔 하늘이 안도와
    주어서 세빠지게 올랏다
    구름덩어리 실컷 보고
    갑니다.

    담번 가을에나 또 시도
    해봐야지요~

  • 22.08.14 20:18

    계곡에 물도 많고 올려주신 사진은 그래도 멋지고 아름다워서 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2.08.14 22:01

    몇년전만 해도 강원도도
    그냥 드라이브 하듯이
    다녓엇지요.
    근데 인제 자꾸 장거리
    운전이 슬슬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간만에 장거리 운전 해서
    갓는데 쪼매 아쉽지마는
    사실 비오면 비오는 대로
    그나름 대로의 아름다움
    낭만이 있습니다.

    그냥 제가 전천후 스타일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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