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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펌금지
※ 스포주의
제목만 보면 쓸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져서
1. 여성향 남성향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아서 남녀 둘다 많이 보는 만화
2. 작가가 남자
3. 일반팬, 남덕들 사이에서도 게이드립이 많이 나오는 캐릭터
이 세가지 공통점으로 뽑아봤어
최애커플이 여기 없어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줘..😿
열심히 썼는데 누구 없다고만 하면 속상해ㅠㅠㅠㅠ
▼ 이카리 신지 & 나기사 카오루
《신세기 에반게리온》
카오루는 티비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24화 단 한화에 약 559초 간 등장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등장 에피소드 자체가 신지와 카오루의 관계를 동성애로 해석할 수 있는 연출이 많이 삽입되었기 때문이다
카오루는 신지에게 거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베풀면서 에반게리온을 에반게이온이라고 불리게 만든 주범이 되었다
카오루는 첫 만남 이전부터 신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같이 목욕하는 카오루와 신지
신지는 미사토(신지의 상사로 친누나처럼 보호자 역할을 해준 인물)가 손을 잡았을 때는 화를 내며 뿌리쳤으나,
목욕탕에서 카오루가 손을 잡았을 때는 별 다른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난 너를 만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
같이 목욕한 걸로도 모자라서 같은 방에서 자는 둘
TV판 24화의 원안에서는 신지가 카오루에게 성적인 접촉을 원하다 거부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방영된 버전에서는 신지가 옆에 누운 카오루의 고백을 듣고 얼굴을 붉히는 장면 다음에 바로 아침으로 화면이 넘어간다
이 장면에 대해 어느 정도 성적인 암시가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코믹스에서는 과호흡을 일으킨 신지에게 카오루가 인공호흡까지 한다
(동인지 아니고 진짜 원작...^^)
카오루는 적극적인 호감의 표시와 조언으로 신지와 가까워졌고
극 후반 여러 인물들에게 마음을 닫고 있던 신지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인물로,
신지가 가장 순수하게 좋아했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카오루의 정체를 알게 된 신지는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화를 내면서 카오루가 자신의 마음을 아버지와 똑같이 배신했다는 말을 하는데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카오루에게 받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세계가 아포칼립스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완전히 공포에 질려 절규만 하던 신지가 카오루의 모습을 보자마자 안심하고 스스로 초호기의 방어막을 풀어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카리 신지. 이번엔 반드시 너만은 행복하게 해주겠어"
"어서와, 이카리 신지. 기다리고 있었어."
신극장판 파와 큐에서 카오루는 TV판과 만화판에서의 배신 컨셉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신지 만을 위해 행동했었다는 점에서 일반 팬들에게도 무난하게 진히로인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카오루는 신지와 함께 피아노를 치고 나란히 누워 별을 보기도 하면서 신지를 위로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큐에서 작중 신지의 행복을 바라고 지켜주려고 하는 건 카오루가 유일했다
감독은 카오루를 미성숙한 이카리 신지를 포용해줄 수 있는 완벽한 남성, 완벽한 또 하나의 신지 같은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카오신은 단순히 여성팬들에게서만 인기를 끈 것이 아니라 남성팬들 사이에서도 언급되는데,
실제로 남성팬들이 신지는 레이건 아스카건 사귈 놈은 못되고 카오루라면 괜찮을거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1997년에 열린 The Symphony Evangalion 에서는 레이,미사토의 성우가
"신지가 견우고..아스카가 직녀라면 왠지 계속 비만 내릴 것 같네요...차라리 카오루군?...카오루군.." 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남성 관객들이 그 말을 힘없이 인정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리고 이 일화는 제작진이 후에 신극장판 Q의 포스터 이미지로 써먹었다
원작에서는 은근하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정도지만
게임이나 굿즈들의 상태를 보면...
공식에서는 아예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못박고 신나게 떠먹여주는 수준이다
떡밥이 아예 쏟아져 내려서 다 올리지 못할 수준이니
궁금한 게녀들은 꼭 찾아보길...(므흣)
▼ 우즈마키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
《나루토》
(나루토를 안봐서 자세히 못썼어 나루토 팬들 미안... )
2D 덕후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둘의 관계
작가가 작품 속에 아예 대놓고 노린 듯한 장면들을 많이 그려서 동인남이 아닌가 하는 설이 나돌았었고,
독자들에게 작가 본인이 연성한 동인지가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의심받기도 한다
대놓고 작가가 둘을 엮어대서 팬들은 농담삼아 나루토를
나루사스나루 장편 동인지, 소년만화의 탈을 쓴 BL만화, 세상에서 제일 많이 팔린 게이만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각자의 짝을 찾아가긴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위장결혼범이라는 말까지 나왔다ㅋㅋㅋㅋ
작가는 물론 애니제작사까지 이 둘을 대놓고 미는데, 애니팀은 오프닝과 엔딩을 나루사스나루 매드무비처럼 만들어버리는데 가세했다
커플목걸이...?
피가 하트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그린 표지...이거 완전......
▼ 카네키 켄 & 츠키야마 슈
《도쿄구울》
카네키한테 인생배팅한 카네키성애자
처음에는 카네키를 먹고 싶어하는 변태로 나오더니
화를 거듭 할수록 한결같은 일편단심을 보여준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전부 츠키야마의 일방통행일 뿐이지만 독자들 사이에서 그는 순정변태, 희대의 순정남이라 불리고 있다
츠키야마는 일반 구울들과 달리 인간의 가장 맛있는 부위만 골라먹는 미식가로 구울들 사이에서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우연히 반구울인 카네키를 보자마자 다가가 맛있는 냄새라며 관심을 보이고, 이후 독서를 하는 구울은 드물다면서
친구가 되자며 접근해 책 이야기를 나누며 카네키의 흥미를 끈다
실수인 척 자신의 손톱으로 카네키의 손을 베어서 피를 손수건으로 닦게 하는데,
이는 손수건의 피냄새를 음미하며 카네키가 최상급 미식으로써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계획된 행동이였다
츠키야마는 이 손수건을 지퍼백 안에 보관하며 수시로 냄새를 맡는데 진짜 변태같다...
이후 츠키야마는 카네키를 속여서 구울 레스토랑의 함정에 빠트리지만 카네키가 반구울임을 알게되자,
카네키가 단순한 미식이 아니라 레어한 진미라고 생각하고 독점하기 위해 안전하게 탈출시킨다
한동안 잠잠해 보이는 듯 했으나 주변을 서성이며 기회를 노리다가 카네키의 지인을 납치한 후 유인한다
카네키가 신선한 인간을 먹고 있을 때 자신이 카네키를 먹으면 최고의 진미일 거라며 당당하게 말하는데 정말 변태같다...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먹지못하고 오히려 카네키가 한입 베어먹히는 장면을 본 츠키야마는 "내 거야!!!"라며 분노하기도 한다
이후 홀로서기를 선언한 카네키에게, 츠키야마는 무릎을 꿇고 자신이 카네키의 기사가 되기를 자처한다
같은 일행으로 행동하면서 카네키를 위해 온갖 정보를 모으고, 집도 사주고(본인은 허락을 못받아서 집에 못머무른다ㅋㅋㅋ)
꽃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등이 훤히 뚫린 전투복도 직접 디자인하여 선물하는 등 가문의 힘까지 총동원하여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 신뢰를 얻기 위해 구울 레스토랑 인맥들까지 다 넘기고,
카네키를 아예 주인님으로 지칭하며 아무리 무시당해도 무한한 카네키예찬을 한다
카네키가 사지나 다음없는 전투지로 가려하자 울면서 필사적으로 막지만 결국 제압당해 바닥에 엎어진 채로 눈물바다를 만든다
끝까지 애원해보지만 떠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울다가 탈진해
아침이 될 때까지 그대로 누워있는다
그 후 츠키야마는 행방불명된 카네키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모든 삶의 의욕을 잃고 3년동안 침대에서 두문불출한다
또 미식의 목표점이였던 카네키를 잃어버리자 자신의 정체성이었던 미식을 거부하며 이성을 잃고,
인간이나 구울을 가리지 않고 포식하다가 몸을 망친다
이 와중에 '너를 잃은 세상은 보기 싫은 아지랑이 같다'고 독백하기도 한다
사실 카네키는 모종의 일에 휘말려 기억을 잃고 구울수사관이 되어 있었다
나락에 빠져있는 츠키야마를 위해 츠키야마의 정보원친구가 카네키의 팬티를 입수하여 주자
후각을 잃은 와중에도 그리운 느낌이라며 반응한다
쇠약한 츠키야마를 위해 인간을 납치해서 조달하던 가문의 고용인이 구울수사관들에게 잡히자 가문이 위기에 몰릴 수도 있다는 걸
직감한 고용인 카나에는 결국 츠키야마를 회복시키기 위해 카네키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사실을 알게 된 츠키야마는 혼자 움직이지 못하는 몸인데도 카네키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미친듯이 카네키를 만나려고 한다
츠키야마는 만나러 가야 한다고 날뛰며 고집을 부려 결국 구울수사국 본부 앞까지 가게 된다
카네키가 수사관 신분인만큼 주의해야 하지만 정신적으로 나약해진 츠키야마는 카네키를 보자마자 휠체어에서 뛰쳐나간다
그러다가 결국 카네키 바로 앞에서 털썩 엎어지고 마는데,
카네키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이상하다... 카네키 군이 나를 몰라볼 리 없는데..."라며 넋을 잃는다
카네키를 보고온 뒤로는 삶의 의욕이 생겼는지 식욕을 되찾아 건강을 회복하고,
방에 박혀서 카네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몰두하기 시작한다
하필이면 수사관들이 츠키야마가문 관련 사건의 특별반을 편성했고, 고용인이 잡혀서 가문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도
츠키야마는 제 고집으로 카네키에게 접근하려 한다
츠키야마는 카네키에게 접근해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첫만남 때 처럼 책을 좋아하느냐 물었지만
전혀 다른 대답을 하는 카네키를 보며 당황하고,
자리를 떠나는 카네키를 무너질듯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기억을 되찾겠다며 계속 접근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되려 카네키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다가오자 오히려 당황한다
기억을 되돌려 놓는 것이 옳은 일인가 망설이던 츠키야마는 이내 카네키를 위해 뒤돌아선다
그 순간 자신도 카네키를 단순히 미식의 대상이 아니라 떠나보내기 힘든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있었으며,
같이 지냈던 시간을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츠키야마는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건 그 시절의 카네키가 아니라 카네키 존재 자체라는 걸 받아들인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 때 납치당한 고용인이 고문을 당한 후 츠키야마 가문에 대해 실토해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츠키야마 가문의 몰살작전이 시작되어 가문은 몰락하기 시작하고, 결국 카네키와 츠키야마는 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뒷부분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관심이 있으면 직접 보길...
여담으로 본편 외 번외편이나 일력 등에서도
츠키야마의 순정남 기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츠키야마 생일 기념으로 작가가 트위터에 올린 기사 복식을 한 츠키야마의 그림과 글귀이다
글귀를 읽고나면 츠키야마가 구축작전에서 고생을 한 뒤에도 여전히 카네키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글을 읽은 팬들은 감성을 울리는 순정남의 러브레터라며 감동했다
▼ 가츠&그리피스
《베르세르크》
얀데레계의 레전드
그리피스의 가츠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하다
그리피스는 우연히 떠돌이 용병이던 가츠를 보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고 한다
싫다는 가츠에게 대뜸 소유권 주장하는 그리피스
"널 갖고 싶어서야. 난 네가 마음에 들었어. 널 원해 가츠"
이때 가츠는 그리피스에게 호모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칼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하고싶은대로 하자고 약속하고 승부를 가리는 둘
단행본은 의역했지만 원래는 가츠가 그리피스에게
"이기면 부대에 넣던지 엉덩이를 따먹던지 마음대로 해"라고 한다ㅋㅋㅋㅋ
"이제 넌 내거야"
가츠를 부대에도 넣고 호모로도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싸움에서 이긴 그리피스
오래전부터 그리피스를 지켜봐왔던 캐스커는 그리피스가 한번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며 상처를 받는다
3년이 지나도 변함 없는 그리피스
그리피스의 매의 단은 그동안 수 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정규군이 되었고,
여기에는 돌격대장인 가츠의 공이 누구보다 컸다
혁혁한 공을 세운 그리피스는 귀족작위를 얻었고, 그를 흠모하던 공주와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리피스는 공주를 이용해 자신만의 나라를 가지고 싶다는 오랜 꿈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피스가 공주에게 진정한 친구는 남의 꿈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대등한 자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된 가츠는 충격을 받는다
가츠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꿈에 대한 정체성에 갈등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단순히 그리피스의 도구로 남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기 위해 그리피스를 떠나려했다
그러나 자신이 했던 말과 모순되게 그리피스는 가츠가 자신을 떠나려하자 충격을 받는다
가츠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였고,
그리피스는 알게 모르게 가츠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둘은 처음 만났던 때처럼 일대일 싸움을 하기로 결정했고 그리피스는 싸움에서 이겨 가츠를 잡아두려한다
그리피스는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죽여버리겠다' 라는 각오로 임했지만 전장에서 가츠의 실력이 너무 상승해서 패해버렸다
결국 가츠는 떠나버렸고 그리피스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정줄을 놓는다
이성을 잃은 그리피스는 공주의 침실에 숨어들어 하룻밤 관계를 가지다가 하녀에게 금방 발각당해버린다
그리피스는 실연의 아픔을 공주에게 해소할 때 시종일관 가츠를 떠올리며 씨익씨익 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공주와의 관계가 들킨 그리피스는 국왕의 노여움을 사 지하감옥에 유폐된다
그리피스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코앞에 두고 있었지만, 가츠가 떠나자 이성을 잃고 스스로 몰락을 초래해 버린 것이다
지하감옥의 어둠 속에서 매일같이 가혹한 고문에 시달려
미쳐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츠에 대한 일념 하나만으로 그리피스는 의식을 유지하며 버텼다
1년 뒤 가츠가 궁지에 몰린 매의 단과 재회했을 때 단원 중 한명이
"그리피스는 아마 가츠를…" 하고 말하는데
다른 단원이 그것을 제지하기도 한다 이 대사는 아무래도...
1년 후, 그리피스는 가츠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구출되지만 고문을 너무 심하게 당해 몸이 재기불능으로 망가져버렸다
이와중에 가츠와 캐스커가 맺어지는 것을 보고 괴로워한다
가츠와 캐스커를 노려보는데 거의 눈빛으로 살인할 기세...
결국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그리피스는 타락하여 동료들을 배신하고
자신에게서 가츠를 빼앗아간 캐스커와 자신을 등지고 떠난 가츠에게 보복하기 위해서 돌이킬 수 없는 개쓰레기 짓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너무 잔인하고 야해서 못올리니까 직접 보길...
보고나면 왜 그리피스가 성스러운 쓰레기, 예쁜 쓰레기, 그리피스레기 등으로 불리는지 납득할 수 있음
여담으로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는 베르세르크 온리전을 가기도 하고 어시를 시켜서 그리가츠 동인지를 사기도 했다고....
팬들 사이에서 가츠가 그리피스랑 잘됐으면 이렇게까지 구르지 않았을 거다,
결말은 그리피스가 가츠에게 등짝을 보자! 하고 끝나는 거 아니냐 등등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But...작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 89년부터 연재했는데도 이제 작품의 프롤로그가 끝난 수준이라서
팬들은 작가가 죽기전에 결말을 볼 수 있을지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
(문제시 피드백)
사스케도 이해못해서 왜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냐고 말함 ㅋㅋㅋㅋ
1좀 봐 와...
츠키야마ㅋㅋㅋㅋㅋ도굴 첨부분만 보고 안봤는데 저정도였다니
카오신은 진짜 트루러브.. 남팬들도 인정하더라ㅋㅋㅋㅋㅋㅋ진짜.. 쟤넨 우정이상이라구."
다 인정.. 설명도 잘해놨네 ㅠㅠ
카오신 그리가츠 트루럽
나루사스라녀...사스나루입니당..
카오루신지는 트루러브임 ㅇㅇ
카오신은 진짜임
이거 에반게리온 영업글입니까? 보러가야겠다
이정도면 트루럽이지..
베르세르크 ㄹㅇ대작..
다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키야마 카네키길만 걸어🌸
슈가 첨에는 변태적목적으로 접근했지만 나중에 카네키 좋아하게되고 반죠와 히나미일행들과 지냈던 시간을 행복하게 여기게 됐다는게 개발린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희와 쾌락만이 삶 그 자체였던 애가 츠키야마가문 외의 사람들과 지냈던 시간을 좋아했다는거 아니야ㅠㅠㅠㅠ
카오신 ㄹㅇ 저건 트루럽이야
나루토♥사스케
츠키야마 인정....나루사스도 꽃길 걸어라ㅠ
카오신 ㅇㄱㄹㅇ
카오신 하앙 존좋
와 진짜 개쩌네 ㄹㅇ 보고싶데만든다 ㅋㅋㅋㅋㅋㅋ 흑 ㅜ 특히 베르세르크 호기심 깨떨어진짜
베르세르크 검색해도 딱히 안나오는데ㅠㅜ 어떻게된거야....? 2년전글에 물어보기 흑흑
츠키야마 카네키랑 토우카 결혼 주선했다며..눈물 한바가지
ㅇ ㅏ ㅇ ㅏ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