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비가 내려 걱정이더니 이젠 햇살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기후 위기 정말 온몸으로 느끼는 해인것같아요
주말 한낮은 더위가 무서워 집콕하다
늦은 오후 고군산 섬들 쪽으로 드라이브 즐겨보았어요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까지
새만금방조제가 생기면서 섬여행이 편해졌지요
섬인데 섬같지않은 차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신시도에 휴양림이 생기면서 핫한 곳이 되었다죠
휴양림 입장시간이 있어 정문까지만 다녀왔어요 ㅜㅜ
꼭 가야할곳 저장했지요 ㅎ
신시도 자연휴양림 요즘 핫 성지입니다
오랜만에 방문인지 장자도에 도로가 생겨
주차가 편해졌어요 멋진 카페도 생겼네요
늦은 오후인데도 더워 시원한 곳 찾게되네요
시원한 차 한잔에 뷰 감상
이곳이 딱이네요 ㅋㅋ
장자바다정원 어디를 보아도 바다네요
노을 감상 즐기며 선유도 달려보았지요
늦은 시간까지 많은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죠
바다낚시 성지란걸 잠시 있었네요
여름 밤 드라이브 즐기기 좋은 고군산 열도
추천드려요
첫댓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