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 및 수술 심포지엄(APCIS 2022) 개최
- 11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양일간 심장병리세미나(3-Day Seminar)와 합동 개최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 및 수술 심포지엄(APCIS: 대회장 오병희)>이 오는 11월 10일(목)부터 이틀 동안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사장 서정욱)과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회장 이창하)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심혈관 중재시술/수술에 대한 최신/실용 정보 공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의료산업, 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초음파 및 영상학, 심부전,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을 주제로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APCIS는 실제 환자의 부검심장과 이식 심장, 3D 심장을 이용하여 진단 치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대회이다.
해외 8개국, 25명의 각 분야 전문가, 강사로 대거 참여
27년의 전통을 가진 선천성 심장질환 세미나인 3-Day Seminar는, 올해도 APCIS와 합동 개최한다. 올해 APCIS에는 미국,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해외 8개국, 25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성인 심장질환 세션 첫째 날에는 심근병증, 심부전, 심실보조장치 및 심장 이식을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 전문가가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심장병 유전자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Hershberger Ray 교수, 심장 이식 분야의 Andreas Zuckerman 교수(국제심장폐이식학회 ISHLT 회장), Howard Eisen 교수(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강의를 눈 여겨 볼만 하다.
둘째 날에는, 구조적 심장질환의 최신 치료법이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며, AI와 메타버스의 임상 적용에 대해서도 경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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