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프 잘 다녀 왔습니다.
일찍 모두 모였다
대표이사 목사님까지...
그래서 모두 모여 사진 한 방 찍고 잘 다녀오자고..
대표목사님 기도하고 출발...
이른아침 일찍 출발해야되기에
아침밥은 SJ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해결..
캠프참여 인원은 모두 63명..
이용차량은 스타렉스6대와 트럭1대..
첫번째 도착지점이 문경레일바이크..
예약해 놓은 시간에 맞춰 잘 도착하여서 16개 조로 나뉘어 레일바이크 즉 철도자전거를 탔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산과 강을 끼고 지나는 길이었으며 시원한 터널에는 오랜 시간 있고 싶었지만 뒤 따라 오는 조와 부딪힐까봐 그리고 열심히 밟아서 가야만 되는 줄 알고 '야 시원하다' 소리 한 번 지르고 또 열심히 반환점까지 페달 밟아 반환점에 도착..
도착하니 안전요원이 기다렸다가 모두 내리게 하고는 자전거 위치를 돌려서 저만치 물러나서 기다렸다가 16개조가 모두 도착해서 다시 뒤돌아 출발지점까지 자전거 밟아 가면 끝...
모든 조가 보호교사와 이용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교사들 열심히 밟아서 이용인분들 모시고 놓여진 철로길 조심히 모시고 다녀왔음...
점심식사는 손두부정식..
래프팅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모두 강물에 신나게 풍덩 빠질 계획으로 아무도 카메라를 챙기지 않았다는 말씀...
어찌나 열심으로 재미있어 했는지 아무도 사진을 안 찍었다는 사실을 래프팅 다 마치고 나니 생각이 났다는 말씀...
기자마인드 제로, 꽝, 인정...
그래도 물을 겁을내 고개 절레 절레 흔들며 뒷 걸음치는 ㅅ훈씨를 힘 좋은 남 선생님들이 번 쩍 안아 보트에 태웠두만 제일로 신나하고..
몇 몇이가 물이 겁이나서 뒤로 뒤로 뒷걸음쳤지만 교사들의 적극지원으로 번쩍 안아서 7대의 보트에 나눠 타고 강물위로 유유히 래프팅...했습니다.
보트 미끄럼도 타고..
래프팅 안전요원이 안전 또 안전을 외쳤지만 서로 물 퍼붓기는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첫 날 바깥 활동을 끝내고 문경ㅅㅈ유스호스텔에서 저녁식사 후
경건회,(대표이사 목사님의 하나님의 은혜아래서의 생활을 감사하고 소망하자)
실내프로그램 및 야식,
그리고 방 12개에 보호교사와 이용인 함께 투숙함.
다음날 여섯시에 자유롭게 문경새재길 산책하기로 함.
05시30분-2*1호~2*4호 투숙객(여생활실) 1차로 산책다녀오고
06시05분-그 외 2*5호~2*2호투숙객(남생활실위주) 2차로 산책다녀오고
8시 아침식사
09시 석탄박물관으로 출발 이후 안동으로 출발, 중식(메기매운탕이 어찌나 맛이 있던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시 정도였는데 그래서 얼마나 맛있게 많이 잘 먹었는지...)
그리고 도산서원 관람, 수박으로 갈증해소한 후 우리 집이 있는 경남으로 출발...
오는 도중 뷔페로 저녁밥 해결하고 평화마을에 도착하니 18시 30분....
무사히 감사히 잘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기 일정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복 내려 주시기를......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