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하루는 나와 어떻게 다를까? 하는 제목위의 한줄 문장에서 이 책은 리더들의 하루에 대한 내용임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죠.
책을읽으면서 아하..이래서 이들이 리더가 되었구나..하고 느낄수 있었던 책입니다.
-인텔코리아 CEO 이희성-
인텔에서 20년, 심장에 인텔 로고를 새긴 글로벌 CEO 그는 인터뷰에서 셀수 없을 정도로 도전해서 실패했고,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어려움에 처했을 때 회사를 그만두는 건 가장 아니한 선태깁니다. 사실 그만두는 건 언제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끝까지 버티는건 쉽게 할수 없는 일이고, 어려움을 극복해내면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파프리카랩 CEO 김동신-
세상을 바꾸는 영향력있는 사람,기업가 정신을 가진 경영자가 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그는 "우리는 아예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어요, 글로벌 시장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죠."라고 말합니다.
"제 취미는 독서예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의도적으로 독서를 하지 않았어요. 책을 읽으면 저만의 고유함이 사라질 것 같았거든요
쓸데없는 생각이었죠. 꿈을 이루려면 자기 꿈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야 해요. 또한 자신의 꿈을 지지해주고 긍정해주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맺어야합니다.
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발레리나 김지영-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서 내 삶의 모든 것을 걸었어요..라고 말하는 그녀는..
"제 안에 뭔가 주목받고 싶은 끼가 있었는데, 그걸 내보일 곳이 없었어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깐 신이나서 발레를 더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아이다웠던거죠..예술은 누가 가장 잘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해내느냐가 더 중요한 거니까요.
-소설가 박범신-
누구든지 자기 봉우리를 자기 방식대로 올라가면 성공이다.
"더 가진 사람들이 자기 삶에 만족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 사람은 자신이 갖기 못한 것을 욕망하고,
또 그것을 갖기 못해 불행하니까요.."라고 말하는 그
"저는 두 가지 맹세를 했는 ,첫 번째는 죽을 때까지 문학을 할것이며, 두 번째는 아내를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하겠노라는 것이었죠.
나도 세상살이가 힘들었고, 삶의 지혜도 없어서 아이 키우는 건 아내에게 맡긴 채 야단만 치는 아버지였어요 준비 안된 아버지의 대표적인
표본이었지요..
역시 책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책은 생각하는 방법을 훈련시킬 뿐만 아니라 인식체계를 갖게 하거든요.모든 콘텐츠의 밑바탕에는 책이 있습니다.
- 방송인 손범수 -
큰 조직에서 독립해 성공적인 캐리어를 쌓다
"심사숙고형인 제가 한 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과감하게 행동했다는 거예요.제가 정말 원하는게 아나운서라는 걸 절감했던 거죠.
저는 저만의 색깔로 승부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일했어요. 일은 일로 풀 수밖에 없으니까요. 조직에서 계속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며 스스로
변화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겁니다. 40대 중후반은 생각이 많은 시기예요. 즉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지점이죠."
위와 같이 리더의 하루의 책속에서 일상을 통한 하루를 보여주는 리더들은 6명입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하루하루의 일상과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이 삶에있어서 얼마나 주체적이고 짜임새 있게 자신의 생활을 조절하며 살아가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소설가 박범신님의 "역시 책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책은 생각하는 방법을 훈련시킬 뿐만 아니라 인식체계를 갖게 하거든요.
모든 콘텐츠의 밑바탕에는 책이 있습니다" 이 세마디가 가슴에 와 닿는..아주 알찬 책입니다